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8월 18일 (금요일) 종합 A4 AA 여객기 급강하 아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더글라스 국 제공항을 이륙해 플로리다 게인즈빌로 향하던아메리칸에어라인(AA) 여객기 가기내압력문제로3분동안1만5,000 피트를급강하해승객들이공포에떠는 아찔한순간이발생했다. 지난10일아메리칸에어라인소속엠 브라에르ER145여객기는샬럿더글라 스 국제공항 이륙 후 조종사들은 조지 아상공을가르며3만피트의순항고도 로상승했다. 3만피트상공에서비행하 던 여객기는 비행시작 39분 후 급강하 를 시작해 3분 동안 1만5,000피트, 11 분동안거의2만피트를급강하했다. 올해가 ‘가장 뜨거운 해’ 환경과학단체 “확률 99%” 극심한폭염이전세계를달구는가운 데 올해가‘가장 뜨거운 해’가 될 확률 이 99%에 달한다는 관측 결과가 나왔 다고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15일 보 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비영리 환경과 학단체‘버클리어스’는독자적인방법 을사용해분석한결과올해가가장뜨 거운해가될확률이99%라고밝혔다.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도 올해 가 온난화 기록에서 역대 5위 안에 들 확률이99.5%가넘는다는전망을내놓 았다고악시오스는전했다. NOAA는 지난 6월에만 해도 올해가 역대 가장 뜨거운 해로 기록될 확률이 20.2%라고밝힌바있다. 하지만한달 뒤올해가가장뜨거운해가될확률을 46.8%로2배이상높였다. NOAA의수석과학자사라카프닉은 언론 브리핑에서 20세기 평균 기온과 비교해 더 더운 달이 533개월 연속 이 어졌으며20세기평균7월기온보다높 은7월은47번연속관측됐다고설명했 다. AFP통신등에따르면앞서NOAA는 지난 13일올해 7월이 NOAA의 174년 관측기록가운데가장더운7월로기록 됐다고밝혔다. 주말 나들이 갈만한곳 귀넷,주말갈만한5가지이벤트 8월17일부터19일까지귀넷카운티 에서열리는주요이벤트행사를정리 한다. (자료제공:GDP) ▲SplashNight inSugarHill +영화상영 슈가힐 시청 앞에서 어린이들을 위 한분수놀이를한다. 분수놀이후에 는 인근 The Bowl에서 영화 상영이 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모 두금요일저녁을즐겁게보낼수있는 이벤트다. 푸드트럭과예술가들의미 술과야외라이브음악공연도펼쳐진 다. 시간:8월18일(금)오후5-9시 장소: Sugar Hill City Hall | The Bowl@Sugar Hill, 5039 West Broad St, SugarHill 추가정보: thebowlatsugarhill.com ▲Clear The Shelters 애완동물무료입양이벤트.이날은 특별히 입양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다양한 놀이 활동, 크래프트, 음악과 지역상인들의물건을구입할수있다. 시간:8월18일(토)정오-4시 장소: Bill Atkinson Animal Welfare Center, 884 Winder Hwy Law- renceville ▲Duluth’ s Flicks on the Bricks ‘플릭스 온더 무비’는 둘루스시가 개최하는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다. 가족,친구들과금요일저녁을가볍게 즐길수있다. 음료및간식구입을할 수있으며라이브뮤직이함께진행된 다. 영화 등장 인물 theme character 들도등장한다. 추가 정보: duluthga.net/business_ detail_T5_R544.php ▲James Taylor 기념 콘서트: Sweet Baby James 로렌스빌 오로라 시어터에서 그래 미상을 6회 수상한 가수 제임스 테 일러를 기념하는 콘서트. Sweet Bay James 밴드가콘서트를진행한다. 티 켓가격은 2장 60달러. 또는 4장 120 달러에구입. 추가 정보: auroratheatre.com/ productions-and-programs/view/ james-taylor/ ▲Snellville Centennial Celebration 고스트투어,DJLee와함께하는게 임, 골동품자동차전시, 어린이놀이 구역, 놀이기구, 게임버스등가족들 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가 펼쳐진다. 푸드 트럭도 운영하며, 18일과19일양일간진행한다. 시간: 8월 18일(금) 오후 4시, 19일 (토)오후6시 장소: SnellvilleTowneGreen, 2342 OakRoad, Snellville 추가 정보: experiencesnellville. com 김영철기자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