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8월 19일 (토요일) 종합 A4 국적항공사들최대 40%↑ 고객이극찬한꿀피부필수템 한국발 국제선 유류할증료 내달 인상 국적항공사의 한국발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9월부터 인상된다. 이에 따라한국발국제선항공권을구매하는 소비자들의체감항공권가격도오를전 망이다. 17일 한국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 공의경우 9월한국발국제선항공권에 이동거리별로붙는유류할증료는편도 기준2만800원~16만3,800원으로인상 된다. 이는이달적용된 1만5,600원~11 만4,400원에서30~40%나오른가격이 다.아시아나항공도편도기준2만3,300 원~13만4,600원으로 인상된 유류할증 료를내달부터적용한다. 유류할증료는 2016년부터 적용된 국 토교통부 거리비례제에 따라 항공사들 이내부적으로세부조정을거쳐책정한 다. 국적항공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번유가할증료인상안은LA-인천노선 을비롯해미국에서출발하는한국행노 선에적용되지않는다. 현재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LA-인천 노선의 경우 유류할증료로 편도 255달러, 왕복 510 달러를 부과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LA 출발편의 경우 편도 165달러, 왕복 330달러의유류할증료를받고있다. 한국발과 미주발 사이에 유류할증료 가 크게 차이가 나는 데는 출발지 국가 의법제도에따른것이다. 한국의경우한국정부가정해놓은기 준을가지고항공사들이유류할증료를 정해신고토록돼있지만미국이나유럽 등대부분의국가는유류할증료를정부 에신고토록강제하고있지않다.국적항 공사의자율에따라결정된다는의미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한국행 항공권을 구입하는한인들이더많은유류할증료 를부담하고있어한인들사이에서끊임 없는불만과비판이제기되는원인이되 고있다. 남상욱기자 쿠쿠‘마이크로버블클렌저’미국서도큰인기 대한민국 대표 생활가전 브랜드 쿠 쿠의‘마이크로버블클렌저’가한국 에이어미국에서도꾸준히판매가증 가하며고객의만족도가높은제품으 로빠르게입소문이나고있다. 부드럽게모공속까지딥클린 쿠쿠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는 피부 겉표면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에 집중 한보통의연수기와는달리,작은미세 입자가피부속을깊게파고들어수분 충전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 관리 통 해효과적으로피부의보습과청결유 지에도움을준다. 단순히 세안을 넘어서 스킨케어 필 수루틴인각질제거까지가능한마이 크로버블클렌저는별도의첨가물없 이오직수압과공기만으로수돗물보 다작은미세입자마이크로버블을생 성한다. 버블 생성 과정은 순간적인 압력을 가해물을마이크로단위로쪼개는원 리를 담았는데, 이 과정 속에서 초미 세 기포가 터질 때 음이온이 발생하 며,이는몸을편안하게해주는효과가 있어수면에도도움을준다. 사용자편의성확보 더불어, 버블 클렌저에 사용되는 클 린필터는쿠쿠의뛰어난정수기술을 담아 수돗물의 잔류염소나 녹물 등 의불순물을제거한 다. 필터 중간 부분 이투명하게되어있 어필터의오염도를 육안으로확인할수 있고, 가정마다 다 른 필터 교환시기도 쉽게확인할수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제품의 크기 가일반연수기에비 해 작고 부착이 쉬 워 설치 장소가 제 한적이지않다는장 점을지니고있으며, 단계별수압조절과 버블양조절을통해 사용자가본인취향 에맞춰세심하게물을조절해이용할 수있다. 고객만족도최상 쿠쿠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를 사용 해 본 이들은‘보습효과를 보았다,’ ‘타공이 필요 없어 좋았다,’ ‘건선과 아토피에효과를보았다,’ ‘추천할의 향이 있다’등 만족스러운 후기를 남 겼다. 실제한고객은“너무촉촉하고아이 들건선도조금씩나아지고있다”라며 제품에대한긍정적인의견을밝히기 도했다. 쿠쿠관계자는“고객몸에머리부터 발끝까지직접닿는물이기에제품사 용시더욱세정력을높게,그리고깨끗 하게사용하도록돕기위해최선을다 한다”라고밝혔다. 한편, 쿠쿠는지난10일뉴저지에세 번째브랜드스토어를오픈하여소비 자들에게더나은제품과서비스를제 공함과동시에미국시장에서의지속 적인판매성장과시장확대를위해노 력하고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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