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8월 22일 (화요일) A3 종합 19일17명에1,000달러씩전달 “꿈꾸고노력하며섬기는삶살라” 애틀랜타 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 홍)는지난20일교회친교실에서제6회 ‘서번트장학금’수여식을거행했다. 교회는지난해 10명에서늘어난 17명 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000 달러씩의장학금을전달했다.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는“지역사회를 위한 장학금 조성 확대, 지역사회 교육 발전공헌,사회봉사및사회기여에최선 을다하는기초세우기”등의장학사역 비전을 세우고“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를 섬기는 취지”에서‘서번트 스칼라십’을6년째시행하고있다. 올해장학생선발기준은한부모가정 의 자녀,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의 자 녀,가정형편이어려운가운데공부하기 원하는대학생,또는애틀랜타지역신학 교에서재학중인신학대학원생등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17명의 수상자들 은 이날 수상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선홍 목사는“우리는 1,000달러와 함께그리스도를전하기원한다”며“장 학생 모두가 꿈을 꾸고, 노력하며, 섬기 는자가돼나중에자신의것을나누고 섬기는삶을살라”고당부했다. 박요셉기자 섬기는교회17명에게장학금수여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 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연방법원, 조지아 청소년 성전환 시술 금지법 “일시 중단” 호르몬 시술 금지 효력정지 성전환 수술은 여전히 금지 연방 법원이 18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성전환수술과호르몬시술을금지하는 법을일시중단시켰다. 연방 법원 사라 게라티 판사는 지난 최근 판결에서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관련 호르몬 요법을 금지하는 조지아 주의 법에 대해 효력 정지를 판결했 다. 연방법원의이번판결로사춘기호르 몬차단약물을계속처방받을수있게 됐으며, 이미 호르몬 요법을 받고 있었 던 미성년자도 치료를 계속할 수 있게 됐다. 이 법은 올해 봄 의회에서 공화당에 의해통과됐으며, 지난7월부터발효됐 다. 이법은18세미만의모든신규환자가 호르몬요법을시작하는것을금지하며, 18세미만의청소년들이성전환수술을 받는것을금지한다. 이번연방법원의판결은지난6월4명 의트랜스젠더청소년을둔학부모에의 해 위헌 소송이 제기됐으며, 게라티 판 사는 법원의 최종적인 재판이 있을 때 까지호르몬대체요법을다시허락했지 만, 생물학적 성을 뒤바꾸는 수술을 금 지하는조지아법에대해서는계속법적 효력을인정했다. 애틀랜타섬기는교회가지난 19일 17명에게서번트장학금을수여했다. 장학생과교회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로써, 연방 법원이 청소년 성전환과 관련한조지아의법에대해최종적으로 어떤판결을내릴지는속단할수없는 것으로보인다. 현재미전국적으로최소20개주에서 청소년성전환수술과시술을금지하는 법을채택하고있다. 김영철기자 앞서모더나는자사의최신백신이코 로나19 변이종인 EG.5(에리스)와 FL 1.5.1(포낙스)에효과적이라는초기데 이터가나왔다고지난주밝혔다. 이중 에리스는 미국, 영국, 중국 등은 물론한국에서도지속적인확산세를보 이는오미크론하위변이로, 지난 10일 에는세계보건기구(WHO)의관심변이 종으로지정됐다. 이에더해노바백스와화이자, 바이오 엔텍등도면역회피력이뛰어난것으로 알려진오미크론하위변이‘XBB.1.5’ 를 겨냥한 백신 개발을 완료해 미국과 유럽보건당국의승인을기다리고있다 고로이터는전했다. “올가을 전국민 부스터샷”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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