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8월 25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그알’ , 피프티측에 치우친 편파 논란에 후폭풍… 결국 사과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신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조명했다가 피프티측에 일방적으로치우친방송을했다는지 적을 받은‘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가방송5일만에공식적으로 사과했다. SBS 시사 프로그램‘그알’은 24일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어느 한쪽의편을들어주기위함이아님을 분명히밝힌다”며“논란이되는사안 에 대해서는 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 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고 강 조했다.‘그알’은 지난 19일 방송된 ‘빌보드와걸그룹-누가날개를꺾었 나’편에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분쟁사태를다뤘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피프티측에 치 우쳤다는지적이잇따르면서국내주 요 연예계 단체인 한국매니지먼트연 합(한매연)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연제협) 등이제작진측에공식사과 와정정보도를촉구해왔다. 제작진은 소속사 어트랙트와 피프 티음악프로젝트외주용역업체인더 기버스, 피프티 멤버들과 가족들을 인터뷰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제작진 이사태의쟁점이된안성일더기버스 대표의학력·이력위조의혹, 멤버들 이 독자 활동을 위해 한국어 팀명과 활동명에대한개별상표권출원신청 을한사실등을다루지않고피프티 측에치우쳐편파적으로방송했다는 항의글이잇따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시청자민원 이21일기준175건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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