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9월 1일 (금요일) 종합 A4 낙스빌한인회아시안페스티벌참가 테네시주 낙스빌한인회(회장 유향아) 가지난달 26일낙스빌월드페어파크 에서열린제10회낙스아시안페스티벌 에참가해한국문화와전통을알렸다. 2014년 시작된 낙스 아시안 페스티벌 은 아시아 15개국의 다양한 문화와 전 통, 음식을 소개하며 지역민에게 더 많 은 이해를 넓혀주는 소통의 대 축제 자 리다. 아시안 전통문화 퍼레이드를 시작으 로무대에서는아시안각국의전통무용 및 연주가 펼쳐졌다. 한국을 대표해서 애틀랜타한국문화원공연단이참가해 부채춤과사물놀이등을선보였다. 낙스빌한인회는한복전시텐트와한 글이름써주기, 한글로된한국소개책 자, 코리아 매거진, 애틀랜타총영사관 과 뉴욕문화원의 안내책자 등을 제공 했다. 한인회는한국의사찰을소개하고, 낙 스빌출신으로세브란스병원에서초창 기일했던존헤론박사를알리는한편 30년이상낙스빌에서무료진료센터를 운영했던김유근박사를소개하기도했 다. 유향아회장은“이번행사를두달동 안준비했다”면서“소수의임원과자원 봉사자가하루종일한국을소개하느라 하루 종일 분주했으며,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으로봉사한모두가너무나자랑 스럽다”고말했다. 또한지역교회들, 김 수자강희철전회장,이혜영테네시연합 회 사무총장 등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 다. 한편, 이번행사는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페 덱스, LG전자, SL 테네시 및 한인들의 후원으로진행됐다. 박요셉기자 “한복도입어보고,한글이름도써보고”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강사 2023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세상 에 복이되는 교회”(갈 3:7-9)라는 주 제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아틀란 타연합장로교회에서개최된다. 강사로는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가나선다.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 규 목사)는 31일 오전, 둘루스 새날장 로교회에서발대식및1차기도회를갖 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자고 다짐했 다. 발대식은 류근준 목사의 사회로 김 순영장로의기도, 백성봉목사가설교 했다. 그리고 남궁전 목사가 애틀랜타 모든교회의은혜회복, 유희동목사가 복음화대회를통해부흥의불길이타 오르도록, 김한나 목사가 한인가정과 기업의 은혜 회복을 위해 각각 기도했 다. 백성봉 목사는‘우리는 주 그리스도 를 섬기고 있습니까’(골 3:23-25)라 는 설교에서“우리가 예수를 섬긴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받아야 할 영광을 가 로지 않았나 돌아보자”며“모든 일을 주께하듯이, 알고서 하며, 의의 대가가 분명히있을을믿고하자”고강조했다. 이어 애틀랜타 원로목사회 회장 백진 현목사의축도로경건회를마쳤다. 준비 기도회는 제2차 9월 21일 오전 11시새생명교회, 제3차10월5일오전 11시 예수소망교회, 제4차 10월 19일 오전11시연합장로교회에서열릴예정 이다. 박요셉기자 복음화대회 10월 27-29일 열린다 애틀랜타복음화대회 10월 27-29일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다. 31일 새날장로교회 에서열린발대식참석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낙스 아시안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국 문화원과 낙 스빌 한인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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