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9월 9일(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지난해 뺑소니 혐의에 이어 우크라무단입국이근, 이번엔집유기간 ‘무면허운전’ 입건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신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무단 입국과 뺑소니혐의로1심에서집행유예를선 고받은 해군특수전단(UDT/SEAL) 대위출신유튜버이근이무면허운전 을하다경찰에적발됐다. 7일(한국시간 기준) 언론에 따르면 이근은지난 6일오후 6시 10분께경 기수원시영통구매탄동자택에서수 원남부경찰서까지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로경찰에입건됐다. 이근은 다른 건으로 경찰서를 찾았 다가경찰의차적조회를통해무면허 운전을한사실이드러났다.교통순찰 차 구역에 주차한 이근의 차를 본 경 찰이차에연락처가없자차적조회를 했고,이근명의의차량임을확인하는 과정에서이근이무면허상태인것이 밝혀졌다. 이근은지난해7월서울시내에서오 토바이와사고후아무런구조조치를 하지않고떠나특가법상도주치상혐 의를받고있어현재면허가취소된상 태다. 한편이근은외교부의여권사용허 가를 받지 않고 여행경보 4단계(여행 금지)가발령된우크라이나로출국했 다가지난 1월여권법위반혐의등으 로기소됐다. 그는지난해우크라이나 전쟁발발이후외국인의용병부대인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소속으로 전 장에서활동한것으로알려졌다. 전쟁중무릎부상을입은이근은지 난해 5월치료를위해귀국했고, 여권 법위반혐의등으로재판에넘겨져징 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선고받 았다. 이근과검찰양측모두1심판결 에불복해항소했다. 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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