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9월 14일 (목요일) 종합 A2 12일밤 J사우나앞주차장에이어 13일둘루스한인타운한복판에서또다른시신이차량에서발 견돼경찰이수사에나섰다. <사진-한국일보애틀랜타> 녹색공동체인증달성목적 2022년약1억7,000만명방문 조지아주가 사업과 거주하기에 좋은 곳일 뿐만 아니라 관광하기에 좋은 곳 으로도부상하고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022년 한 해에만1억6,770만명의관광객들이조 지아를방문했다고발표했다. 이수치는조지아역사상최대방문객 수이다. 주지사사무실발표에의하면, 조지아 의 관광 산업은 2022년 주 정부에 약 400억달러의수익을가져다주고있으 며, 이는 2019년코로나팬데믹이발발 하기이전보다 20억달러가더많은금 액이다. 조지아의관광사업이주는경제적파 급효과는약730억달러로추산된다. 켐프 주지사는 성명에서“조지아의 아름다운 자연, 주요 도시와 명소들, 관광객을 환영하는 특색있는 작은 마 을 등의 덕택에 조지아의 관광 산업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관광 산업의 성장은 조지아주가 취하고 있 는친기업정책이효과를내고있기때 문이며, 관광산업에기여한모든조지 아주민들에게박수를보낸다”고말했 다. 최근조지아의도시들은관광조사에 서방문하기가장좋은장소목록에지 속적으로선정됐다. 올해여행전문가들은미국에서가장 아름다운 작은 마을 목록에 조지아주 의 7개의 마을을 선정했으며, 이 중 북 부 산악 마을인 달로네가(Dahlonega) 는 역사와 술, 남부의 매력이 어우러져 트레블+레져가 선정하는 미국 최고의 소도시중전국5위를차지했다. 김영철기자 “조지아로사람이몰린다” 관광역대최대 플레즌힐 로드 쇼핑센터 주차장 사건 관련자 이미 체포 구금 중 귀넷 경찰은 13일 오후 1시경 플레즌 힐 로드 몰 코너스 쇼핑센터에 주차된 차량에서시신을발견하고살인사건수 사를시작했다. 이곳은12일밤차량안에서시신이발 견된 J사우나에서불과4분의1마일떨 어진 길 건너편이다. 사건 현장은 레드 랍스터 뒷편이고, 더 퍼니처 몰 앞이며 한인이운영하는BBQ식당과제과점도 입주해있는쇼핑몰이다. 사건 현장 주차장은 광범위하게 폴리 스라인이쳐져있으며, 하얀천이덮인 짙은파란색쉐비트럭에경찰들이몰려 서있다.폭스5애틀랜타에보도에의하 면 일련의 총격이 발사됐고, 트럭 안에 여성과아기가타고있었다는목격자의 제보가있다. 귀넷경찰국미쉘피에라대변인은사 건관련자가디캡카운티구치소에구금 됐으며피해자가짙은파란색픽업트럭 의운전석에위치하고있었다고귀넷데 일리포스트에밝혔다.또“이사건과어 젯밤 J사우나앞사건과는연관이없어 보인다”고AJC에밝혔다. 경찰은 관련자의 신원과 살해 동기를 아직공개하지않고있다. 박요셉기자 둘루스 한인타운 쇼핑센터에서 또 살인사건 녹색도시 지향 존스크릭 ‘그린 가이드’ 발간 존스크릭은현재2023년시의회전략 적 우선순위 중 하나인 애틀랜타 지역 위원회의녹색공동체인증을달성하기 위한계획을수립하고있다. 인증 과정의 일환으로 시에서는 존 스크릭 환경 프로그램, 이벤트 및 지 역사회 정보를 강조하는 그린 가이드 (GreenGuide)를만들었다. 이 가이드에는 재활용, 쓰레기 감소, 토지이용,녹지및나무,에너지효율성, 물, 녹색건물및개발과관련하여도시 가 하고 있는 일이나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이 가이드에는 지속 가능성을 지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오트리 밀네이처프리저브와의파트너십에대 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 그린가이드 직접 보기는 https://bit.ly/3OO1R9D. dptj에서가능하다. 박요셉기자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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