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791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9월 15일(금) A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 틀랜타브레이브스가13일내셔널 리그동부지구지구 1위를확정하 고포스트시즌준비에돌입한다. 애틀랜타는 13일 미국 펜실베이 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열린필라델피아필리스 전에서4-1로승리해남은일정과 관계없이내셔널리그동부지구 1 위자리를확보했다. 96승50패를거두고정규시즌16 경기만을 남겨 둔 애틀랜타는 이 날 승리로 지구 2위 필라델피아 (79승67패)와격차를17경기로벌 렸다. 애틀랜타는 2018년부터올 해까지6연속지구1위를차지하고 강팀면모를뽐내고있다. 2021년월드시리즈우승으로통 산4번째우승트로피를들어올렸 던애틀랜타는올해2년만의정상 정복에도전한다. <4면에계속·박요셉기자> 13일필리스에승리,지구1위확정 10월7일부터포스트시즌돌입해 브레이브스6년연속NL동부지구우승 한인 20대 5명과 14세청소년체포돼 제6의인물도기소됐으나구금안돼 피해자는종교적이유방문한한국인 귀넷카운티 둘루스 한인타운 한 국식 사우나 밖 주차 차량 트렁크 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은 한인 10 대1명포함20대청년등6명에의 해살해된것으로드러났다. 범인들은 함께 모여사는 로렌스 빌 시버 로드 선상 스테이블 게이 트주택단지의한주택에희생자를 의지에반하여감금하고구타하고 굶겨죽인것으로조사됐다. 채널 2 액션뉴스보도에의하면 수요일밤체포된용의자들은이준 현(22), 이준호(26), 이현지(25), 이 가원(26)으로확인됐다. 이들은각 각살인,억류,사망은폐혐의로기 소됐으며, 온라인 기록에 따르면 이준호, 이준현, 이가원은 증거인 멸혐의가추가됐다.신원이공개되 지 않은 14세 소년도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고뉴스방송국이보도했 다. 제6의인물인에릭현(26)도기 소됐으나시신이발견되기전입은 부상으로병원에입원중이어서제 일나중에구금됐다. 경찰에따르면지난12일오후10 시 50분께 한국식 J 사우나 외곽 주차장에서 은색 재규어 트렁크 안에 시신이 있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당시 수사관들은 부패 로인해피해자의성별을알수없 었다. 체포영장에따르면트렁크에 서 숨진 채 발견된 피해자는 처음 에는굶고몇주동안구타를당해 결국사망했다.경찰은용의자들이 8월 3일부터 피해자를 굶기기 시 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피해 자는8월말경사망한것으로추정 된다. 경찰은용의자 6명이피해자 의사망에관여한뒤스파주차장 에시신을은폐하는데일조한것으 로보고있다. 14일오후열린기자회견에서귀 넷 경찰은 20대에서 30대 중반까 지의연령으로추정되는여성이여 름에‘그리스도의군사’라는종교 기관에 합류하기 위해 한국에서 유인된것으로믿는다고밝혔다. 피해자는이후한주택의지하실 에감금돼고문을받았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사우나주차차량시신살인범은한인20대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2일 코로나신종변이에대응하는개량 백신의사용을승인했다. CDC 자문위는 이날 화이자·바 이오엔테크(이하 화이자)와 모더 나의 개량 백신 사용을 권고했고, 맨디코헨CDC국장은이권고를 바로 승인했다. CDC는 개량 백신 접종대상을고위험군으로한정하 지 않고, 성인과 생후 6개월 이상 어린이등모든연령대를대상으로 접종할것을권고했다. CDC, 개량백신승인 모든연령대접종권고 사우나주차차량시신살인범은한인20대들로밝혀졌다. 왼쪽부터이가원, 이현지, 이준호, 이준현, 에릭현. <사진=귀넷셰리프국> 애틀랜타브레이브스선수단이 13일 6년연속 NL 동부지구우승을확정하고기념사 진을찍고있다. <사진=브레이브스홈페이지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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