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A3 종합 그리고지난 6월부터는둘루스의 Z교 회부목사로사역했으며, 수요예배와새 벽기도회를맡아온것으로알려졌다.이 목사의아들들도이교회에서악기연주 등으로아버지의사역을도와왔다. 이번사건용의자들을잘아는지인들 은피해자를구타하고굶겨죽였다는혐 의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평소 에 이들이 예의 바르고 성실한 삶을 살 아왔다는것이다.실제이준호씨는커뮤 니티칼리지를거쳐에모리대학을졸업 했으며, 에릭현씨는조지아대에서학사 와석사과정을졸업한엘리트이다. 에릭현씨의차에서시신을처음발견 해당국에신고한이는현군의양부모인 것으로밝혀졌다. 현씨는어렸을적이모에게입양된시 민권자로알려졌다. 당초시민권자로알 려졌던이들의체류신분은영주권자또 는합법적인체류신분인것으로밝혀졌 다. 피해자는 한국 국적 31세 조세희씨 ◀1면서계속 콜핑& BTR미국총판매장이16일둘루스에오픈했다. 한인사회인사들이오프닝테이프컷에참여 하고있다. 아웃도어용품및골프웨어총판 한국의 여러 아웃도어 제품을 판매 하는회사콜핑(Kolping) 미국총판이 자 콜핑이 출시한 골프웨어 브랜드인 BTR 제품을 유통하는 새 매장이 둘 루스구가구나라자리에새로오픈했 다. 지난16일한인사회여러인사들이참 가한 가운데 매장 오픈식을 가진 콜핑 & BTR 미국총판한수지대표는“이곳 매장은도매매장으로소매는취급하지 않으며 현재 소매를 전문으로 하는 가 맹점을미전역에서모집중이며, 곧스 와니에소매전문매장을오픈할예정” 이라고밝혔다. 골프는미국에서누구나쉽게즐기는 스포츠여서아웃도어와골프웨어사업 이충분히성공할수있을것으로한대 표는자신했다. 콜핑(대표박만영)은한국에 420개가 넘는매장이있고방글라데시에 1,500 명이일하는생산공장을둔건실한한 국중소기업이다. 콜핑박만영대표는오는10월오렌지 카운티에서열리는제21차세계한상대 회를 위해 이를 주관하는 미주한인상 공회의소총연합회에 10만달러의 후원 금을기탁했다. 이와함께가방 3,000개, 조끼 500개 도오렌지카운티세계한상대회를주관 하는 미주한인상공회이소총연합회에 기증한다. 박요셉기자 콜핑&BTR미국총판매장둘루스에오픈 “효과적주택리스팅을위한필수사항” 10월19일제 2회친선골프대회개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조앤 리) 가제3회CE세미나를18일오전9:30- 1:30, 둘루스 1818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협회의 부동산 에이 전트 80여명이참여했으며,“Servicing Buyers and Sellers in Today’s Mar- ket”을 주제를 가지고‘효과적인 주택 리스팅을 위한 필수 지식’에 대해서 세 미나가진행됐다. 한편,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는제2 회친선골프대회를오는 10월 19일베 어스베스트골프클럽에서개최한다.참 가비는120달러이며(그린피,카트료,구 디백, 저녁식사포함), 신청마감은10월 6일까지이다. 참가신청및문의는레이첼김부동산 협회기획부장 (678-327-9319) 또는 이소율 IT부장 (404-509-3656)을통 해할수있다. 김영철기자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제3회 C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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