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9월 20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이순신3부작마지막 ‘노량: 죽음의바다’ 12월개봉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신문 ‘명량’(2014)과‘한산:용의출현’(2022)을잇는 김한민감독의이순신3부작마지막편‘노량: 죽 음의바다’가오는 12월개봉을확정했다고배급 사롯데엔터테인먼트가19일밝혔다.‘노량: 죽음 의바다’는임진왜란발발7년째인1598년조선에 서퇴각하는왜군을해상에서섬멸하기위한이순 신장군의최후전투를그린전쟁액션영화다. ‘명량’과‘한산: 용의 출현’에서 최민식과 박해 일이각각맡은이순신장군역을이번엔김윤석이 맡았다. 최민식이 용장(勇將) 이순신을, 박해일이 지장(智將) 이순신을 연기했다면, 김윤석은 현장 (賢將) 이순신을보여줄것이라고롯데엔터테인먼 트는설명했다. 이번작품에서백윤식은왜장역을, 정재영은명 나라장수역을맡았다.허준호,안보현,김성규,이 규형,이무생,최덕문,박명훈,박훈,문정희등도합 류했다. 김감독의이순신시리즈 1∼2편은모두흥행했 다.‘명량’은1천761만명의관객을동원해역대최 다기록을남겼고,‘한산: 용의출현’은코로나팬 데믹에도726만명을모았다.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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