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79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9월 21일(목) A 22년만에최고수준 ▲모집분야: 취재기자 ·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및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현대자동차와 조지아 공과대학교는 19일 애틀랜타에서 수소차·전기차 연구 협약 을 체결했다. 정의선(오른쪽)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소니 퍼듀 조지아주 대학평의 회의장이협약서를함께들어보이고있다. <연합> 현대자동차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규정한 전기차 에 대한 보조금 혜택을 위해 조지 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 메타플랜 트를 당초보다 빠른 내년까지 완 공하겠다고밝혔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9일 애 틀랜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조 지아 공과대학교 수소차·전기차 연구협약식에서이같이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의선 현대자 동차그룹회장과소니퍼듀조지아 주대학평의회의장이참석했다. 무뇨스COO는현대차가올해상 반기에 테슬라에 이어 북미 전기 차판매 2위를차지했다고밝히면 서“그러나미국현행법(IRA)에따 라 (전기차보조금혜택을받기위 해서는) 하루빨리 미국 국내에서 배터리와 전기차를 만들어야 한 다”고밝혔다. 바이든 행정부가 주도적으로 통 과시킨IRA는북미내에서최종조 립된전기차에한해최대 7,500달 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규정 해, 그동안 미국 시장에 공급하는 전기차대부분을국내에서조립하 는 현대차 그룹은 혜택을 받지 못 해왔다. 무뇨스COO는“우리는공장완 공을 최대한 앞당기기로 결심했 다”며“그 결과 당초 2025년 1월 이었던완공일자를3개월이상앞 당길수있다고판단했다”고말했 다. <2면에계속> 현대차 “IRA 혜택위해미국전기차 공장완공내년으로앞당겨” 밝혀 현대차-조지아공대전기·수소차연구협약식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 도(Fed·연준)는20일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틀간의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를마친뒤기준금리를현 5.25∼ 5.50% 범위에서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6월 동결 이후 3개월만이자 FOMC 회차로는 2회만에이뤄진 동결이다. 이로써 한국(기준금리 3.50%)과 미국의 금리 차이도 최 대2.00%포인트를유지했다. 연준은성명에서“최근지표상경 제활동이견고한속도로확장되어 왔고, 일자리창출은최근몇달간 둔화했지만여전히견조하고실업 률은낮은수준을유지하고있다” 고현재경제상황을평가했다. 그러면서“FOMC는최대의고용 과 장기적으로 2%의 물가상승률 을추구한다”며“이런목표들을지 지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준은지난해3월부터올해5월 까지10회연속금리를인상한뒤6 월엔금리를동결했고, 직전인7월 에는 0.25% 포인트 올리며 2001 년이후 22년만에가장높은수준 인5.25∼5.50%로설정했다. 팬데믹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초래된최악의인플레이션을잡겠 다는기조하에지난해 6월, 7월, 9 월, 11월에는4차례연속파격적인 자이언트스텝을밟는등공격적인 조치를 취해오다 숨 고르기에 들 어간양상이다. 연준, 기준금리동결 5.25∼5.50%유지 한인고객,종업원,업주체포및수배 귀넷경찰국은지난11일둘루스 플레즌힐 로드 선상의 로열플러 시그릴&바를급습해불법도박을 하던고객,업소종업원등한인포 함 18명을 체포하고, 공동업주인 한인1명포함3명을수배했다. 이번체포작전에는경찰국산하 과학팀, 마약단속팀, 조직범죄팀, 경찰특공대(SWAT) 등이 투입됐 다. 경찰은 현장에서 한인 빅토리아 수엄(38,뷰포드)씨등종업원5명 을 상업적 불법도박 혐의로 체포 했다. 또한인이현기(34, 둘루스), 한인추정호손(49, 액워스) 등13 명의고객을불법도박혐의로체포 했다. 또한귀넷경찰은급습당시현장 에 없었던 공동 한인업주 마이클 김(56,둘루스)씨등3명에대한체 포영장을발부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5만 달러의 현 금을압수했으며, 다수의도박관 련장비와증거물을압수했다. 이업소는대로변에위치해겉으 로는음식점같아보이나실제안 에서는불법도박장을운영한것으 로 알려졌다. 이 도박장을 드나드 는한인들도꽤많았던것으로전 해진다. 경찰은 관련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자는 770-513-5300 또는 크라임스토퍼(404-577-8477) 로연락할수있으며, 도움이되는 정보를 제공한 사람은 보상금을 받을수있다. 박요셉기자 둘루스불법도박장한인포함18명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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