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9월 22일 (금요일) 종합 A2 ■ 둘루스바디프랜드 한국‘올해의브랜드대상’11년연속수상 프리미엄안마의자“합리적가격”구입기회 글로벌헬스케어그룹바디프랜드둘 루스지점(Geon Lee점장)이추석을맞 아안마의자세일이벤트를진행한다. 바디프랜드는 2023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안마의자부문에서대상을수 상해 11년연속대상을수상하며, 10년 연속 수상업체에게 부여하는‘마스터 피스’상을수상했다. 바디프랜드는 한국에서 의료기기로 승인을받고안마의자로는단일판매신 기록을세운기술력을인정받은회사다. ■ 팰리스2 이번세일행사에포함되는주요제품 은최고급요트디자인의팰리스2안마 의자이다. 팰리스 2는 4D 입체 마사지, 무중력, 브레인 마사지 등 프리미엄 기 능이모두탑재됐다. 이제품은이번행 사를 통해 정상가 9,010달러에서 세금 포함 6,200달러에대폭할인판매한다. 일시불 구입의 부담을 덜기 위해 모든 제품에대해(펠러스2제외) 3년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팰리스 2는 2년까지). 12/18/24/36개월 중 할부 기 간을선택할수있다. ■ 팬텀로보 신제품‘팬텀로보’는“세계최초로개 발된헬스케어로봇”안마의자로서울 대학교산학협력프로젝트를통해개발 한제품으로, 세계최초로좌우다리부 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안마 뿐만 아니 라신체의스트레칭효과까지경험할수 있다.허리통증의주요원인인장요근을 자극,이완시켜코어근육을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풀어준다. 또한 등 부분 뿐만 아니라 종아리, 발 바닥까지온열기능이있어‘손발차가 운’사람들에게최적의안마의자이다. 한국에서도 절찬리에 판매 중으 로 인기를 끌고 있는‘팬텀 메디컬 케 어’안마의자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PEMF(Pulsed Electric Magnetic Fre- quency)를사용하여머리아래의후두 하근을이완시켜주고목과허리에통증 완화,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효과가 있 는의료기능이장착된제품이다. 이 제품은 한국식약품 안전청에서 안 마기기뿐만아니라의료기 기로승인을받았다. ■ 브레인마사지안마의자 힐링음악과뇌파동조사 운드를활용해만든‘브레 인마사지’안마의자는기 억력과 집중력 향상,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제품 이다. 이밖에도 인체공학 적으로설계된리클라이닝 모션베드‘라클라우드, 세 계최초 AIl 스테인리스직 수관과원품터시스템을갖춘1W정수 기’등의신기술을안마의자에적용했 다. 둘루스 바디프랜드 매장은 위의 제품 들을 추석을 맞아 특별 할인하고 있으 며, 무이자 할부 구입 프로그램을 제공 하고있다. 바디프랜드는 한국 안마의자 시장에 서62%의점유율로업계대표주자로자 리잡았으며, 캘리포니아에5개직영매 장, 애틀랜타 1곳을포함미주에총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매장에서 동일한가격으로판매하여바가지쓸위 험없고5년보증에확실한A/S는기본 으로제공된다. 둘루스 매장 위치는 2472 Pleasant Hill Rd. Suite 203이며 플레즌힐과 스 티브 레이놀즈가 만나는 지점에 있다. 문의: 678-615-3752. 예약 전용 휴대 전화번호:470-914-3814. 김영철기자 “프리미엄안마의자추석할인이벤트” 10년간미한인인구 17% 늘어 ◀1면서계속 텍사스주의한인인구는 11만6,998명 으로캘리포니아주다음으로많은한인 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텍 사스한인인구는10년전보다37.1%나 증가했고, 워싱턴도 26.5% 늘어난 10 만1,338명으로 증가했으면 조지아도 27.34 % 증가로 이 지역들의 한인 인구 증가율이두 드러졌다. 이외에미전체한인인구가운데여성 이 107만5,947명으로 남성 91만3,572 명보다많았다.또전체한인의12.4%는 65세이상노년층으로나타났다. 미국 총인구 3억3,144만9,281명 가운 데한인은0.6%수준이다. 미국거주아 시안가운데혼혈포함인구기준으로는 한인은 중국계, 인도계, 필리핀계, 베트 남계에이어5번째로나타났다. 믹 사태로 인한 학자금 조치가 이달 말로 끝 부 학자금 상환이 내 작되는 가운데 일부 대 새로운상환방식에따 환금이이전보다줄어 는것으로나타났다. 는“다음달부터페어런 arent Plus Loan)을상환 사이트를 통해 상환금 데어찌된영문인지상 1/3 수준으로 줄어들었 금액이 클 경우에는 대 고 직장생활을 하는 딸 에게도움을요청하려고했는데그정 도는안돼서안도가됐다”고말했다. 이씨의 경우에는 11만3,146달러를 부모 플러스 론으로 대출을 받았는데 한달에 329.10달러만내면된다는통 지를 받았다고 한다. 이씨는 코로나 사태이전에는밸런스가10만달러정 도였는데매달 1,000달러정도를냈다 고한다. 이씨의 경우에는 자녀가 3명인데 이 중한명은대학교를졸업해서직장생활 을하고있고나머지2명은대학교에재 학중이다.이씨는코로나팬데믹이전에 는3명에대해돈을냈는데이번에는대 학교졸업생에대한페어런트플러스론 만내면되는것으로나왔다고한다. 또 다른 한인 윤모씨는“페어런트 플러스 론으로 7만7,000달러를 갚아 야해서매달 800달러를낸다고생각 했는데웹사이트를확인해보니 480달 러만 내라고 해서 마음의 부담이 크 게줄었다”고말했다. 연방 학자금 상환계획은 현재 웹사 이트 (www.aidvantage.com 또는 www. nelnet.com )를통해확인할수있다. 연방 교육부는 학자금 웹사이트 (www.studentaid.gov )를통해“첫학자 금상환은 10월부터이고매달갚아하 는금액은상환계획에따라달라진다” 면서“어떤 계획을 선택하지 않으면 일반 계획에 등록돼 상환금액이 결정 되고 조치를 취하면 소득과 가구 수 에의해선택할수있다”고말했다. 한편 바이든 행정부는 당초 추진 한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이 불발되 자 지난 6월30일 새로운 소득기반 상환 프로그램인‘SAVE(Saving on A Valuable Eduction Plan)’를 확정 발표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SAVE 플 랜을 통해 많은 대출자들의 월 상환 액이0달러가되거나1년에1,000달러 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학자금 대출 월 상환금 지불을 면제하는 대상을 현재 연방 빈곤선 150% 미만(연소득 2만400달러)에서 225% 미만(연소득 3만2,805달러)으로 확대했다. <이창열기자> : 장 재 민 : 신 학 연 : 김 진 혜 TEL (718) 482-1111 TEL (718) 482-1122 FAX (718) 784-7381 TEL (718) 482-1124 FAX (718) 784-9131 TEL (718) 482-1127 FAX (718) 784-9131 한국일보 Copyrightⓒ2023TheKoreaTimesNewYork THE KOREA TIMES (ISSN 1086-5144) is published daily except Sundays and holi- days for $ 20.00 per month by The Korea Times New York, 150-15 41st Ave,3A. Flushing, N.Y. 11354. Periodi cals postage paid at Long Is- land City, N.Y. and additional mailing Offices.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 to The Ko- rea Times, 150-15 41st Ave,3A. Flushing, N.Y. 11354. 사 회 MEGA MILLIONS / 9월19일 6, 9, 13, 29, 66 (24) POWER BALL / 9월18일 2, 21, 26, 40, 42 (9) LOTTO / 9월16일 16, 20, 37, 40, 48, 49 (1) CASH4LIFE / 9월19일 2, 3, 6, 18, 19 (1) 뉴욕로토당첨번호 NY LOTTERY 2023년9월21일목요일 융자월상환액1/3로줄었네” 환새규정에따라 방식으로자동계산 지역 2010년 2020년 증가율 혼혈제외 혼혈포함 혼혈제외 혼혈포함 혼혈제외 혼혈포함 캘리포니아 45만1,892명 50만5,225명 47만7,478명 56만4,015명 5.6% 11.64% 뉴욕 14만994명 15만3,609명 13만7,376명 16만603명 -2.57% 4.55% 텍사스 6만7,750명 8만5,332명 8만3,729명 11만6,998명 23.59% 37.11% 뉴저지 9만3,679명 10만334명 9만8,339명 10만9,965명 4.97% 9.6% 워싱턴 6만2,374명 8만49명 7만1,780명 10만1,338명 15.08% 26.59% 버지니아 7만577명 8만2,006명 7만5,757명 9만5,782명 7.34% 16.8% 조지아 5만2,431명 6만836명 6만2,934명 7만7,467명 20.03% 27.34% 일리노이 6만1,469명 7만263명 5만8,755명 7만2,970명 -4.42% 3.85% 메릴랜드 4만8,592명 5만5,051명 5만322명 6만1,637명 3.56% 11.96% 펜실베니아 4만505명 4만7,429명 3만8,240명 5만982명 -5.59% 7.49% 미전체 142만3,784명 170만6,822명 150만8,575명 198만9,519명 5.96% 16.56% ■미전국한인인구현황 <자료: 2020년센서스> <1면서 계속> 혼혈 포함 한인 인구 현 황을 주별로 보면 캘리포니아가 56만 4,015명으로 가장 많았다. 10년 전과 비교해도 11.6% 증가했다.이어 뉴욕과 텍사스(11만6,998명), 뉴저지, 워싱턴주 (10만1,338명)가 한인 인구가 많은 상 위 5개주로 꼽혔다. 특히 텍사스 한인 인구는 10년전보다 37.1%나증가했고, 워싱턴도 26.5% 늘어나는 등 이들 지 역의한인인구증가율이두드러졌다. 반면 한인 인구 상위 10개 주 가운 데 뉴욕과 일리노이, 펜실베니아는 한 인 인구 성장 둔화세가 눈에 띄고 있 다. 이들 3개 주는 혼혈 제외 한인 인 구가 10년 전보다 감소했다. 이 외에 미전체한인인구가운데여성이 107 만5,947명으로 남성 91만3,572명보다 많았다. 또전체한인의 12.4%는 65세 이상노년층으로나타났다. 미국 총인구 3억3,144만9,281명 가 운데 한인은 0.6% 수준이다. 미국 거 주 아시안 가운데 혼혈 포함 인구 기 준으로는 한인은 중국계(520만5,461 명), 인도계(476만8,846명), 필리핀계 (443만6,992명), 베트남계(229만3,392 명)에이어 5번째로나타났다. 10년간미한인인구17%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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