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9월 22일 (금요일) A3 종합 직접엄선한각지역특산물 10월1일까지둘루스상설매장 강원도 청정지역의 최고 특산물을 엄 선해 판매하고 있는 조지아 강원 특산 물상설매장에서오픈7주년기념및추 석맞이대세일행사를10월1일까지오 전10시부터오후6시까지실시한다. 둘루스스파랜드몰웰빈순두부옆에 위치한강원도특산물상설매장에는김 기동대표가직접전국각지를다니며식 품제조과정을둘러보고시식해보고엄 선한한국에서갓도착한콘테이너직송 신선한 각 지역 특산품 250개 품목이 마련돼있다. 이번 대박세일에는 국산 100% 참기 름 1병을 사면 들기름 1병을 공짜(2개 한정), 농협서리태1봉사면1봉공짜(2 개 한정), 연평도 간장게장 1봉 사면 전 복장1봉공짜(2개한정), 코다리1봉사 면1봉공짜(2개한정),김밥김100장사 면100장공짜(2개한정),용대리황태포 (특대) 5미1봉사면황태채1봉공짜,강 아지 간식 명태트릿 1봉 사면 1봉 공짜 의세일을실시한다. 100달러이상구매 시맛김 1박스($15) 혹은김치소스($15) 1봉을 드린다. 그 외 햇 옥수수, 햇지리 멸치, 문어, 복어, 한과세트, 약과, 김치 만두, 호박감자전, 고추장굴비, 참조기, 소금, 서대, 건대구, 통보리차, 옥수수차, 보리쌀, 겉보리, 연장 곰피 다시마 미역 줄기,뿌리다시마,송편,된장,양념황태, 곤드레, 황태포, 가자미식혜, 각종 젓갈 류, 메밀국수등을판매하고있으며, 세 일상품은조기품절될수있다. 주소는 2645 N Berkeley Lake Rd #143 Duluth이며, 문의는 678-579- 5806으로하면된다. 박요셉기자 강원특산물추석맞이대세일 한인이포함된전국규모의아시안인 신매매범죄조직이연방검찰과전국사 법기관들의 끈질긴 공조 수사 끝에 대 거적발돼체포됐다. 중국계가주동이된이들은여성들을 유인해성매매에가담시키고도주를차 단하기위해여권을빼앗고잔인하게폭 행하는 등 악행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 났다. 특히여기에가담한50대한인의경우 인신매매 피해자들을 협박하고 폭행하 는행동대장역할을하다기소됐다. 연방검찰뉴욕동부지검에따르면한 인자니김(53)씨를포함한인신매매및 매춘조직가담자총 10명을적발해기 소했다고밝혔다. 이중 한인 김씨와 중국계 공범 2명은 매춘과 협박, 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10명의 피고인들은 2019년4월~2021년9월사이미국전 역에서 성매매 조직을 결성해 운영했 다. 이들은 사기 또는 강압을 통해 여성 들을 유인해 성매매에 가담하게 만들 었으며 여성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 사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2021년 4월 21일또다른공범과함께인신매매피 해자의몸전체를발로차고밟아의식 을잃을정도로폭행한혐의를받고있 다. 이들은 피해자들의 손을 묶거나 입 을막아소리를내지못하게만든상태 에서망치, 야구방망이, 렌치등의흉기 로피해자들을잔인하게폭행했고이런 과정에서몇몇여성은중상을입은것으 로전해졌다. 또성매매여성들을관리해온유안유 안첸은여성들의여권을압수해도주를 막았으며 여성들을 폭행할 때 이를 녹 화를 해 유포시킬 계획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경기자 50대한인여성등 10명 둘루스강원특산물상설매장에서추석맞이대세일을실시하고있다. 한인 포함 전국규모 성매매 조직 기소 조지아 빕카운티 셰리프 사무실은 20일 셰리프 요원 한 명이 현재 그녀 가 일했던 감옥에 수감되어있다고밝 혔다. 브라이아나 피츠 ( 사진 ) 셰리프 요원 은 9월 8일출근할때휴대폰, 담배, 마 리화나를 밀수입하여 감옥에 들어가 다적발돼체포됐다. 셰리프 사무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녀가 소유하고 있던 물건들은 감옥 내밀수품으로간주된다”고밝혔다. 피츠는 체포됐으며 보석금 1만 달러 가책정돼있다. 셰리프 사무실은“피츠는 2022년 11월부터 빕카운티 셰리프 사무실에 파트타임요원으로고용됐다”고밝혔 다. 박요셉기자 셰리프가 구치소에 마약 밀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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