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9월 26일 (화요일) 종합 A4 말씀을전하는김장환목사 김장환,김요셉,김요한삼부자목사 새한장로교회가 주최한 김장환 목사 와두아들김요셉목사, 김요한목사의 삼부자목사전도부흥집회가22일(금) 부터 23일(일) 3일간 열리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22일첫날열린김장환목사금요일집 회에는새한장로교회교인들과외부참 석자들을포함해800여명이참석했다. 김장환목사는22일집회에서“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하나님의 뜻이 있어 미 국에 살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야 하며, 이곳에서 예수의 제 자로살아야한다. 제자는날마다자아 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 말 씀안에거하는사람이다”라며“한국교 회는 기도하는 교회로 알려져 있는데, 지금미국이필요한것은부모들이자녀 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 며제자의삶을강조했다. 23일(토)에는김요셉목사가새벽예배 와저녁집회에서“그아버지에그아들” 이라는제목으로설교를전했다. 막내아들 김요한 목사는 24일(일) 주 일 3번의 집회와 영어 집회 1회를 포함 해 총4번의집회를인도했다. 김요한목사는주일집회에서“다른가 치”라는제목을가지고“하나님은우리 를어떤상황에서도포기하지않으신다. 그분을우리는선택적헌신이아니라모 든순간에헌신하며,예수님이보여주신 세상과는 다른 가치를 위해 살아가자” 고도전했다. 이번 3일간의 삼부자 집회는 매일 한 국어집회와영어집회가동시에진행됐 으며,영어집회는김요한목사가집회를 인도했다. 김장환 목사는 수원중앙침례교회를 개척해현재는원로목사로있으며,김요 셉목사와김요한목사는각각원천침례 교회, 함께하는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 하고있다. 김영철기자 “제자로사십시오”삼부자목사집회성료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심준희)가다 가오는한국의대명절‘추석’을축하하 며주제학습과체험활동을연계한수 업을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교생이 추석의 의 미, 대표적인음식, 풍습등에대해배우 고, 학급마다 학생들의 연령대와 눈높 이에맞는전통놀이체험활동을했다. 이번추석행사에서는다양한전통추 석놀이및행사가진행됐는데클레이로 송편 빚기, 강강술래, 구전동요 동동동 대문을열어라놀이, 딱지만들어치기, 한복종이접기, 공기놀이, 윷놀이, 제기 차기,투호만들기등이선보였다. 또한,학생들은추석달맞이풍습을배 우며각자보름달에게비는소원을한글 “추석놀이여기다있네” 애틀랜타한국학교추석행사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 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로써보기도했다. 행사 후 한국학교 학부모회에서는 송 편과약과를포함한구디백을준비해전 교생에게나누며한가위의풍성함을나 눴다. 김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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