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9월 27일 (수요일) 종합 A4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한국일보 구인 매매 광고 770-622-9600 졸업 후 소득 상위 대학 유펜·프린스턴·컬럼비아 졸업생들을부유하게만드는데가장 많은도움을주는학교는펜실베이니아 대인것으로조사됐다. 월스트릿저널(WSJ)이 칼리지 펄스 (College Pulse)와해당대학의학사학 위가 졸업생의 소득에 어떤 영향을 미 치는지조사했다. 지난 23일 WSJ가 공개한 결과에 따 르면펜실베이니아대학교는 100점만 점에 99.1점을 받으면서 1위를 차지했 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졸업생급여는 이 지역의 고등학교 졸업생 연봉보다 8만4,000달러 많은 것으로 나타났 다. 2위는98.9점의프린스턴대학교, 3위 는98.4점의뉴욕컬럼비아대학교다. 4위와 5위는각각매사추세츠공과대 학교(MIT)와 하버드 대학교가 차지했 다. 서부의 명문 스탠포드 대학교는 6위 (97.1)에 올랐고, 미주리 과학기술 대 학교(MUST), 클레어몬트 맥케나 칼리 지, 예일 대학교, 밥슨 칼리지는 각각 7·8·9·10위를기록했다.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왼쪽)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Gray TV 방송국 스포츠채널‘Peachtree Sports Network’ 11월 30일조지아서열려 대선토론회와는별도 고졸보다연봉8만달러이상많아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간의 토론이 11월30일90분간조지아FoxNews에 서개최된다. 이번토론은Fox뉴스진행자션해너 티가 진행하며, 구체적인 토론 장소는 아직발표되지않았다. 이번 토론은 드샌티스 주지사의 대통 령 선거 운동과는 별도로 사사건건 대 립하고있는캘리포니아주지사간에이 슈토론이주목적인것으로알려졌다. 드샌티스와뉴섬주지사는이민자문 제를비롯해동성애금지법등주요이 슈에서공개적으로서로를비난하며첨 예하게대립해왔다. 뉴섬 주지사는 플로리다의 이민자를 샌프란시스코로강제이주시킨드샌티 스주지사에대해캘리포니아법무부가 조사에 나서도록 조치하는 등 드샌티 스저격수를자처하고있다.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방송국이 공정한토론진행을보장한다면토론에 응하겠다고밝힌바있다. 이와 함께 드샌티스와 다른 공화당 후보들은 9월 27일 캘리포니아에서 2024년공화당대선후보경선에대한 당의두번째TV토론을진행한다. 드샌티스는 노스다코타 주지사 덕 버 검, 전뉴저지주지사크리스크리스티, 전사우스캐롤라이나주지사니키해일 리,전부통령마이크펜스,사업가비벡 라마스와미 및 사우스캐롤라이나 상 원의원 팀 스캇과 함께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하지만여론조사선두를달리고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두 번째 토론 에도참석하지않을것으로보인다. 김영철기자 앙숙드샌티스·뉴섬주지사조지아서공개토론 애틀랜타에 본사를 그레이 TV(Gray TV) 방송국이조지아스포츠를전문으 로취급하는스포츠전문방송‘피치트 리 스포츠 네트워트’를 10월 1일에 개 국한다. 이 네트워크는 10월 1일 애틀랜타의 방송TV채널WPCH-TV 17.2와컴캐 스트및스펙트럼케이블을통해첫방 송될예정이다.조지아의마이너리그하 키,농구,라크로스및얼티밋디스크게 임, 고등학교축구등조지아의스포츠 이벤트를방송한다. 그레이TV는“요즘젊은사람들사이 에서는 TV가별로인기가없지만스포 츠와같은라이브이벤트를시청하고자 하는사람들은여전히많이있다”고말 하며, 조지아의각종스포츠행사를실 시간으로 방송하는 스포츠 방송의 의 의를강조했다. 이외에도 실시간 스포츠 행사가 없는 시간대에는스포츠와문화와관련된프 로그램이 방영되며, 애틀랜타 뉴스 퍼 스트스포츠팀은이방송에서정기적인 스포츠뉴스프로그램을진행할예정이 다. 그레이 TV는 앞으로 수개월 안에 알 바니, 어거스타, 콜럼버스, 메이컨과 사 바나지역에도전문스포츠채널을제공 할예정이다. 그레이 TV는 113개 TV 시장에 방송 국을두고있는미국최대의TV방송국 네트워크중하나이다. 그레이는 또한 도라빌에 있는 제너럴 모터스(GM)공장부지에영화및TV스 튜디오를개장하는프로젝트를추진하 고있다. 김영철기자 Gray TV, 애틀랜타 스포츠 전문 방송 개국 내달부터 실시간 방송 10월1일 첫 방송 예정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