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9월 28일 (목요일) A3 종합 앨라배마1위,콜럼비아특구가장‘쿨’ 미국인84%가“나는소심해” 미 50개 주를 대상으로 각 주의 주민 들의 소심성을 측정하는 최근 한 조사 에서조지아주민들이전국3위라는흥 미로운 결과가 발표됐다. 이 조사를 실 시한 Casino.ca는 18세이상의미국인 3,00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소심함을 1~10점으로평가하도록요청했다. 이 조사에서 자신을 소심하다고 평가 한 주민이 가장 많은 주는 앨라배마가 96%로전국1위를차지했다. 그뒤를이어네바다주 95%로 2위, 3 위는94.5%로조지아가차지했으며,텍 사스, 테네시, 일리노이, 아칸소가 94% 로공동5위를차지했다. 반면, 가장덜소심한주로는컬럼비아 특별구가 67%로‘가장 쿨한’주로 평 가됐으며, 버몬트주가 68%, 네브래스 카와유타주가71%로그뒤를이었다. 조사대상자들은자신의사소함을촉 발하는 요소에 순위를 매기도록 요청 받았는데, 소심함이 가장 많이 나타나 는 삶의 영역은 연애 관계(22%)로 파 악됐다. 자유분방한 미국인들도 연애 에서만큼은 마음 졸이고 많은 고민을 한다는 반증이다. 그 다음으로는 운전 (18%), 직장에서의 일(16%), 친구 관계 (15%), 소셜 미디어(14%), 게임(11%), 스포츠 (4%) 순으로 소심함이 많이 표 출되는것으로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84%는자신이소심하다고평가했다. 설문 조사 대상자들이 표현한 소심함 중에는‘3달러때문에우정을끝낼뻔했 다” “이사할때싫은룸메이트의소지품 에서 배터리를 모두 빼버렸다” “게임에 서아내가이기면꺼버린다” “주차장에 서내가기다리던자리에다른사람이대 면그차문손잡이에껌을붙인다” “여 자친구가차에주유하지않으면차키를 숨겨버린다”등다양한재미있는반응 들이나왔다. 김영철기자 “조지아인들은소심해”…소심성전국3위 올해도 스와니시와 슈가힐시가 선의 의‘음식 싸움’(Food Fight)에 돌입했 다. 지역의가난한주민들을돕는귀넷코 옵(Gwinnett Co-Op)에 음식을 어느 도시가 더 많이 기부하는가 하는 경쟁 을펼치는것이다. 이번경쟁은 9월 16일스와니페스트 에시작해 10월 22일슈가러쉬에서끝 난다. 가장무거운량의음식을모은도 시가승리한다. 슈가힐은시청,이글시어터, E센터,래 니어고에서기부를받고있다. 스와니는시청과피치트리릿지고에서 기부를받고있다. 두도시모두 9월 30일까지팬케이크 믹스, 시리얼, 오트밀, 조식 바 등 아침 식사 품목을 요청하는 등 기부에 집중 하고있다. 10월 22일까지 치약, 탈취제, 세탁 세 제, 샴푸, 비누 등 위생 용품을 기부할 수있다. 노스 귀넷 코옵은 뷰포드, 스와니, 슈 가힐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들을지원하고있다. 박요셉기자 ‘귀넷 코옵’ 지원 위한 음식 기부 경쟁 주별소심함정도 (사진: Casino.ca) 스와니, 슈가힐 선의의기부경쟁 을 펼치고 있다. 지미 버넷 스와 니 시장(왼쪽)과 브랜돈헴브리슈 가힐시장이귀넷 코옵앞에서함께 하고 있다. <사진 =스와니시청> 스와니·슈가힐선의의기부경쟁 ▲모집분야: 취재기자 ·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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