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80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9월 29일(금) A 지난 9월 초 애틀랜타에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한 하나은행 USA 황창 엽 행장 일행이 28일 본사를 내방해 인사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 왼 쪽부타자슈아박부행장, 황창엽행장, 이수연마케팅스페셜리스트. 조지아최고해변은? 씨아일랜드(Sea Island) 1위 29일 오후 6시 전야제를 시작 으로 동남부 최대의 한인축제인 2023애틀랜타코리안페스티벌이 내일 오전 11시부터 노크로스 애 틀랜타한인회관에서개최된다. ‘우리는 하나(We Are One)’라 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코리안 페 스티벌에는K-팝아이돌TAN공 연과 동남부 K-Pop 댄스그룹 등 의공연을비롯해전통공연, 태권 도시범,한국전통문화체험등다 양한 프로그램들이 한인회관 대 강당과야외무대에서펼쳐질예정 이다. 오는 30일 오전 11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공연을시작으로 한복쇼(미주아태재단), 전통무용 (애틀랜타국악원)에이어K-팝아 이돌TAN의팬사인회가1시30분 부터진행될예정이다. 오후에는 한국문화원, 새한태권 도, 드림앤미라클, K태권도, 사물 놀이, 국악협회, 경품추첨등이열 린다. 각종전시관과포토존, 한복 체험, 사물놀이, 붓글씨이름쓰기, 제기차기,윷놀이,한궁,투호등한 국문화체험과 먹거리장터, 다양 한홍보부스등이애틀랜타한인 회관에마련될예정이다. 또한각종먹거리부스가마련돼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각종 전시 홍보 부스에서는 푸짐 한선물도증정한다.또한인회관2 층에는각종전시회도마련됐다. 이미쉘 페스티벌 총괄 본부장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미국 사회에 알리고 2세들에게 자부심 을 심어주며, 이를 통해 한인사회 의단합을이루어내는것이행사 목표”라면서“행사당일 1등경품 기아‘포르테’자동차를비롯해푸 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많이 준비 했다. 2,000장의경품권을준비해 1장에20달러씩판매하고있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웹사이트(Atlanta- KoreanFestival.com)에서 학생은 5달러, 일반인은 10달러 등으로 구입할수있으며5세이하의어린 이와65세이상시니어, 한복착용 시등도입장이무료이다. 지난해 2만5,000명을 넘어선 3 만명이상이참석할것으로기대되 는이번축제에는예상된다. 이에따라주최측은한인회관옆 주차장 외에 한인회관 건너편 교 회주차장도사용할수있도록준 비했다. 박요셉기자 30일 ‘코리안페스티벌’ 이자율싸고신속한승인이강점 하나은행USA황창엽행장일행본사내방 “가족과함께오세요” 오늘전야제, 30일11시부터본행사 공연,체험,먹거리,홍보부스풍성 지난 9월 초 애틀랜타 둘루스에 신규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한 KEB 하나은행 USA(이하 하나은 행USA) 황창엽행장일행은28일 애틀랜타한국일보를방문해협조 를당부했다. 이날황행장은자슈아박커머셜 대출담당 수석 부행장, 이수연 마 케팅스페셜리스트와동행했다. 하나은행USA는올해초플로리 다주에첫 LPO 개설을시작으로 이번 조지아 주에 이어 텍사스 및 캘리포니아 등에 LPO를 잇따라 개설할예정으로미국전역으로영 업망확장에나선다. 조지아LPO에는오랜대출경력 으로 전문성을 갖춘 장원석 사무 소장이부임했다. LPO에서는SBA대출및상업용 부동산(CRE) 대출서비스등을중 점적으로제공하며,한인기업을대 상으로 금융상품 컨설팅 및 미국 진출을 위한 맞춤형 토탈 금융 솔 루션도제공할예정이다.다세대주 택 건축, 주상복합 건축, 비즈니스 론 등도 취급한다. 통상 이자율은 다른은행들에비해2-3%저렴하 며신속한승인이강점이다. 황창엽 행장은“한인 사회가 급 속도로성장하고있는조지아에신 규 대출사무소를 열게 돼 기쁘다” 며“다양한대출상품및맞춤금융 서비스를제공을통해미전역으로 의 한인 비즈니스 진출 및 확장에 크게기여하겠다”고밝혔다. 사무실위치: 3483SatelliteBlvd, 312SDuluth.GA30096 전화:678-693-2901 박요셉기자 오늘은추석, 송편은드셨나요 오늘은한민족최대명절인추석이다. 바쁘고분주한이민생활이지만‘더도말고덜도말 고한가위만같아라’라는말처럼풍성한한가위를맞아동포들의마음과삶이더욱풍성 한주말을보내기를기원한다.사진은스와니종로떡집의추석송편포장모습.박요셉기자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접근 성, 독특성, 풍경과부대시설등을 심사한 평가에서 글린 카운티의 Sea Island가1위를차지했다. 2위는세인트시몬스아일랜드가 차지했으며, 해변이아닌레이니어 호수는 여러 평가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받으며5위를차지했다. 또레이니어호수를해변여행을 위한최고의장소로추천했다. 김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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