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80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10월 3일(화) A 30일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열린 2023 애틀랜타코리안페스티벌 K-Pop 댄스퍼포먼스에서수많은인파가관람하고있다. ‘셧다운’위기일단넘겼다 지난29일과30일애틀랜타한인 회관에서 열린 2023 애틀랜타 코 리안페스티벌(대회장 은종국)에 사상 최고의 인파가 몰려 한국의 전통 및 현대 문화를 주류사회에 알렸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1인당 10달 러의입장료를받았음에도특별히 이번페스티벌참가자의70%정도 가 한인이 아닌 타인종으로 채워 져K-컬처에대한높은관심을반 영했다. 주최 측은 지난해 참가자 2만5,000여명을 넘어서 참가자가 목표로 했던 4만명에 육박했다고 추산했다. ‘우리는하나(WeAreOn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29 일오후6시유니스강과이혁의사 회로 열린 개막식 행사로 시작돼 이홍기 한인회장이 환영사를, 서 상표애틀랜타총영사를비롯해페 드로 마린 주하원의원,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 커크랜드 카든 귀넷 커미셔너, 지미 버넷 스와니 시장, 백영현포천시장등귀빈들이참석 해축사를전했다. 한인회관이 위치한 노크로스시 는이날한인회에코리언페스티벌 의 의미를 담은 선언문을 전달했 다.이날300여명이참석한가운데 진행된개막식에서는마침추석을 맞아 내외 귀빈들의 송편 퍼포먼 스로이어졌으며, 참석자들에게는 비빔밥이저녁식사로제공됐다. 전야제 축하공연에서는 발달장 애인오케스트라‘더숲’과국악팀 소리누리, 소프라노 크리스틴 정, 탈북음악인마영애, 고교생바이 올린공연팀인‘K스트링듀오’등 이꾸몄다. <5면에계속·박요셉기자> “한국문화최고!…코리안페스티벌인파북적” 10월4일오후 2시 20분 라디오, TV등방송에도발송 연방의회임시예산통과 내일미전국민대상긴급경보문자시험발송 K-문화인기실감,타인종70%이상 음식부스거의매진,한인참여부족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연방 통신위원회가내일미전국민을대 상으로비상경보시스템과무선비 상경보를위한문자발송을시험테 스트한다.이번에시행하는긴급경 보문자발송은10월4일오후2시 20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 시 간에모든미국인들은연방재난관 리청이 발송하는 긴급 경보 문자 메시지를 받는다. 연방재난관리청 (FEMA)과 연방통신위원회는“테 스트의목적은비상경보시스템이 국가 차원의 비상 상황에 대해 통 지문자가제대로작동하는지확인 하는것”이라고설명했다. 문자 발송은 미국 시민의 휴대전 화로 전송되며“THIS IS A TEST of the National Wireless Emer- gency Alert System. No action is needed.”(이것은 국가 무선 비상 경보시스템테스트입니다. (경보에 따른 시민의) 행동이 필요하지 않 습니다”라는메시지가발송된다. 연방재난관리청은 2012년 전국 경보시스템을구축한이후올해로 3번째시험테스트를수행한다. 이번경보는라디오와TV매체등 방송에도메시지를보내는시범테 스트가동시에진행된다. 한편 일각에서는 음로론이 제기 되고있는데비상경보메시지안에 코로나백신과관련한코드가숨겨 연방 정부가 업무중단 사태인 ‘셧다운’은일단피했다. 연방의회는 내년도 예산처리 시 한 종료일인 지난달 30일 45일간 의 임시 예산안을 처리해 셧다운 위기의코앞에서일단급한불을 껐다. 이에 따라 기정사실로 여겨졌던 ‘셧다운’사태는 미국 여야가 타 협을 모색할 45일간의 시간을 벌 었다. 케빈매카시연방하원의장이새 롭게 제안한 임시예산안은 이날 하원본회의에서민주당의원들의 지지에 힘입어 찬성 335표·반대 91표로가결됐다. 민주당의원의약 99%인 209명 과공화당의원의57%인12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어 상원에서 도임시예산안은찬성 88표, 반대 9표로가결됐다. 임시예산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 이 자정 전에 서명함으로써 발효 했다. 져있어문자를받으면코드가핸 드폰안에설치된다는주장이다. 전문가들은 이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일축하며,과학적으로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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