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A3 종합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패밀리오픈하우스 1월 6일 입학신청마감일 1월 24일 사립명문‘웨슬리안스쿨’(Wesleyan School)’이2024년신입생을모집중이 다. 웨슬리안 스쿨은 한인타운과 가까운 귀넷카운티 피치트리 코너스에 위치하 고 있으며, 그리스도 중심의 기독교 원 칙과 신념을 따라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있다. 2024-2025학년도의 지원서 및 입 학절차 정보는 학교 웹사이트 라베나 (Ravenna)에서확인할수있으며, 지원 서는10월1일부터접수할수있으며,입 학지원서마감일은2024년1월24일이 다. 웨슬리안스쿨은 내년 1월 6일 오후 1 시 학교 웨슬리홀(5405 Spalding Dr. Peachtree Corners, GA 30092)에서 K-12학년을대상으로‘패밀리오픈하 우스’를개최한다. 학교는한국어담당 자를 통해 한인 학부모 자녀의 입학을 배려하고있으며,우수학생들에게장학 금을수여한다. 웨슬리안스쿨은 1963년 샌디스프링 스연합감리교회의 미션으로 설립됐다. 유치원으로시작한학교는이후초등학 교및중학교로확장됐으며, 극장, 미술 관, 밴드룸, 챔버연습실, 체육관, 테니스 코트, 수영장, 비치발리볼코트, 야구및 소프트볼 경기장, 대형 풋볼 경기장 등 을 갖추고 있다. 현재 1천2백여명의 학 생이재학중인웨슬리안은절반이고등 학생이다. 크리스웨슬리안스쿨총장은 “빠르게변하는세계의흐름에빛을발 하는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밝혔다. 한국어 담당 송해순 선생은 학교에서 계획한초등, 중등, 고등학부모설명회 와투어를통해입학을돕고있다. ▶문의처(한어 담당)=송해순 404- 552-8900(메시지 선호), 이메일 주소 =maria8900@gmail.com ▶안내 웹 사이트 =atlschoolinfo.com -사립학 교정보참조▶웨슬리안스쿨웹사이트 =www.wesleyanschool.org . 박요셉기자 웨슬리안스쿨2024년신입생모집중 애틀랜타 섬기는교회 부설 섬기는 한 국학교는(교장 안선홍 목사) 9월 30일 제5회추석잔치및제5회한글날축제 를개최했다. 이날1부순서로는한글날축제로각자 좋아하는책을보여주며좋아하는이유 를설명하는발표와‘멋진동시외우기’ 중학생이선택해서발표하도록했는데 평소에 좋아하는 책을 들고 나와 소개 하는학생이많았다. 제2부 순서로는 11시 25분부터‘제5 회추석잔치’가진행됐다. 한복을곱게 차려입은학생들은친교실로이동하여 섬기는교회권사회에서준비한송편재 료로 학생과 학부모가 둘러 앉아 저마 다예쁘게빚는웃음속에아빠들솜씨 도 한몫하며 이민 생활의 바쁨도 잠시 잊고 온 가족이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시간을가졌다. 제3부순서로는 11시 40분에교장안 선홍목사님의감사기도후권사회에서 정성껏준비한애찬을나눴다. 앞으로 남은 행사는 동남부지역회 글 짓기 대회와 교내 발표회가 있으며, 섬 기는한국학교2024년봄학기는1월20 일~5월 18일까지 수업할 예정이며, 매 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섬기는 교회 교육관에서수업한다. 박요셉기자 발표회 및 송편빚기 행사 한인농장협회 4일 ‘다민족가을잔치’ 오후 6시둘루스콜로세움에서 섬기는한국학교는지난달 30일‘추석및한글날행사’를개최했다. 사진은한글날발표참가자들 이한자리에모인모습. 섬기는 한국학교 ‘추석 및 한글날 행사’ 조지아한인농장협회(GAKAFA, 회장 고광일)가 연방농무부(USDA) 산하 천 연자원보전서비스청(NRCS)와 함께 4 일오후6시둘루스제주사우나앞콜로 세움에서‘다민족 가을잔치’를 개최한 다.입장은무료이며저녁식사로세가지 의 돼지고기 요리가 제공된다. 이후 다 민족이펼치는전통공연과이벤트가이 어질예정이다. 조지아한인농장협회는 한인 농장주 들에게 정부지원 안내는 물론 농업교 육, 농사지식공유, 판매처개척등의활 동을제공하며, 현재 160여명의회원이 가입돼있다. 작은텃밭을가꾸는자에 서대규모전문농장주등도다참여하 고 있다. 협회는 조지아주 비영리단체 승인도받은상태다. 문의=678-860- 9329.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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