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A3 종합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본인성적에입학가능대학편지받아 SAT, ACT요구UGA, GT, GSU제외돼 조지아주거주모든고등학교 12학년 생들은자신의성적으로주내어느공 립대학에입학할수있는지를알려주는 편지를곧받게된다. 조지아 매치(Georgia Match)라고 불 리는 새로운 직접 입학 계획은 대학 지 원을 고려하지 않던 많은 졸업생들이 졸업 후에도 주에서 계속 교육을 받을 수있도록하는데목적을두고있다. 주정부는 지난 3일부터 12만명 이상 의 공립 및 사립학교 고등학교 12학년 들에게학생이지원할수있는 22개기 술대학, 누적평점2.0이상인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조지아 대학시스템 대 학들을 소개하는 편지를 우편으로 발 송한다. 이서한을통해학생들은관심있는대 학에 정보를 요청하고 11월에 무료로 지원을완료할수있다. 브라이언켐프주지사는“저렴하면서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노동력을 개발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조지아는 아이다호, 미네소타 등과 함께 학생들의 지원을 기다리지 않고 조건부 또는 보장된 대학입학을 미리제공하는주에합류하게됐다. 누적평점이높은학생일수록개인화 목록에더많은학교가표시된다. 평점 이3.4인학생은23개조지아대학시스 템내학교모두에입학할수있다. 그러나조지아텍, 조지아대(UGA), 조 지아주립대(GSU) 등은 명단에 등재되 지않는다. 입학하려면 ACT나 SAT 시 험 점수를 포함해 좋은 평점이 필요하 기때문이다. 1,000명이상의고등학교상담교사가 편지를 받은 학생들을 지도하는 법을 교육받았다. 각 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보낸 편지 사본을받게된다. 조지아주 교육부는 이번‘조지아 매 치’프로그램으로대학교입학을고려 하지 않던 수천 명의 고등학교 졸업생 을 대학에 등록시키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2012년에 조지아주 공립학교 졸업 생 45%가 조지아 공립대에 진학했고, 15%가 사립대나 타주 대학에 등록했 다. 박요셉기자 조지아12학년생공립대직접입학기회 지난 2년간학생등록이계속감소세 를보였던조지아공립대학의학생등 록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소니퍼듀조지아대학시스템의장은 지난 4일, 조지아 공립 대학의 전체 등 록 학생이 1년 전과 비교해 올 가을 학 기거의3%증가했다고발표했다. 이는 약 9,500여명의학생이증가한수치이 다. 퍼듀 의장은 대학 시스템 이사회에서 이같은 자료를 발표하면서“코로나 팬 데믹 사태로 인해 야기된 등록학생의 감소세가 이제 상승세로 돌아선 것 같 다”고평가했다. 대학시스템자료에따르면, 지난가을 에334,459명의학생이등록했으며,이 는2021년가을보다1.8%감소한수치 다. 등록률도전년도에비해0.2%소폭 감소했고, 2021년가을등록률은2013 년 이후 처음으로 시스템 전반에 걸쳐 등록학생수가모두감소했다. 조지아의공립대학은등록학생수에 가중치를적용하여학교지원금예산을 주정부로부터지원받는다. 현재 주 정부는 학생 교육 비용의 약 57%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 수업료 로나머지학교예산을충당하고있다. 대학시스템관계자는최근주의원들 에게건물유지비용,더많은기술,물리 적 공격과 사이버 공격을 방지하기 위 한보안조치, 학생들서비스개선등에 필요한 예산이 필요한 실정이며, 인플 레이션로 인해 예산 부족을 경험하고 있다고밝혔다. 한편,올해회계예산에서조지아의회 는대학시스템에대한주자금지원을 6,600만달러삭감했다. 조지아 대학 시스템에는 조지아텍과 UGA를포함해현재 21개의공립대학 이소속되어있다. 김영철기자 약 1만 명 등록수 증가 코로나 팬데믹 여파 극복 조지아 대학 등록률, 상향세로 전환 동남부지역정부포상자 ◀1면서계속 ▶마이클박:지난18년간미주지역사 회의 차세대 리더로서 한인동포사회의 권익 신장과 역량 강화에 앞장섰으며, 귀넷카운티도시개발커미셔너등다수 의임명직수행을통해조지아주및귀 넷카운티미주한인의날공포문발의에 주도적역할등한미관계발전에기여함. ▶박청희: 조지아주에서 미 공화당에 한인동포들의의견을전달등정치·경 제·보훈등다양한분야에서한인사회 와주류사회간가교역할에기여함. ▶어거스타한인회: 지난 40년 동안 지역 한인들을 위해 봉사하며 한인사 회 위상을 주류사회에 알려왔으며, 지 역 한인들의 자발적인 기금 마련으로 2023년 한인회관을 개관하여 차세대 한글교육, 한국문화홍보등다양한활 동을전개하여동포사회발전에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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