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10월 11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홍진경, 마약 검사 받았다 “털 다 뽑아가”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신문 방송인 홍진경이 마약 검사를 받았 던과거를공개했다. 9일오후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 엽’에는‘여섯 번째 짠 홍진경 EP.07 30년간 쌓인 충격 고백 (feat. 충격의 쌍방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 재됐다. 이날‘짠한형’일곱번째게스 트로출연한홍진경은신동엽,정호철 과술을마시던중“옛날에마약검사 받은 적 있다”라고 털어놔 팬들을 깜 짝놀라게만들었다. 그는“친구집에 있었는데‘쟤약한애같다’고누가제 보를했다고하더라.진짜다”라고덧붙 였다. 그러자 신동엽은“옛날에 그런 일 많았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홍진 경은“’아무리봐도쟤수상하다’면서 털을다뽑아갔다”라고이야기했다. 홍진경은 연예계 데뷔 비하인드 스 토리도공개했다.“사람들이‘기쁜우 리 토요일’로 내가 데뷔한 줄 아는데 그전에‘특종 TV 연예’로데뷔했다” 라며“나는나나름대로어떤사연이 있다. 1993년제2회슈퍼모델선발대 회에나갔었다.제2회‘베스트포즈상 ’을받았는데아무도날안찾는거다. 우리집에서는이미스타가나온줄알 았다.시간이지날수록초조해지는게 나를 알릴 방법이 없는 거다”라고 하 소연했다. 이어“그때슈퍼모델1, 2, 3 등이어떤프로그램에출연한다고하 더라. 나는 섭외도 안 됐는데 무작정 갔다. 제작진이‘다음에와’라고했는 데 난 못 간다며 진상짓을 했다. 결국 올라가라고했다. 아무도나한테질문 을하지않았지만난모든질문에대답 을했다. 그다음주에나혼자고정출 연이 됐다. 경규 선배님이‘쟤 고정으 로넣어’라고했다고하더라. 경규선 배님늘감사드린다”고말했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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