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종합 A2 미주소상공인총연금산인삼과MOU 금산인삼의 미국시장 진출에 미주지 역 소상공인들이 힘을 보탠다. 미주한 인소상공인총연합회(총회장장마리아) 와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원장 김영수)은 12일, 금산인삼의미국시장 확장을지원하기위한업무협약을체결 했다.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축제에초청받아방문중 인‘총연’경제사절단은금산군박범인 군수와면담을갖고진흥원과금산인삼 의미국진출을지원하기위한MOU(헙 무협약서)에서명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서에는 △금산인 삼위상을높이기위한미국내활동지 원 △금산인삼 소상공인 기업의 미국 진출지원△금산인삼홍보활성화를위 한상호교류및협력등을주요내용으 로 명시하고 있다.한국 중소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발굴해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있는‘총연’은이번업무협약 을 계기로 한국의 대표적인 우수 건강 상품을 미국에 보급하는 일에 적극 나 설것으로보인다. 한편, 올해로41회째를맞은금산세계 인삼축제에는백종원더본코리아대표 가 먹거리 운영 부스 컨설팅을 나서면 서진즉부터관심을끌었다. 문화체육부도 이 축제를‘착한가격’ 문화관광축제 먹거리 개선사업 시범 사업으로 선정해 지원했는데, 금산군 은 백종원 대표와 함께 바가지 근절은 물론판매음식의수준개선에도나섰 다. 백종원대표가금산인삼을활용해개 발한인삼국밥,인삼쌀국수,인삼소시 지, 삼구마칩(인삼고구마칩) 등도 축제 장내부스에서인기를끌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유명 쉐프가 개발 한 새로운 제품 등으로 업그레이드된 금산인삼제품들이미국시장에서어떤 성과를올릴지기대를모으고있다. 박요셉기자 금산인삼미국수출소상공인총연이돕는다 조지아한인주류협회(GKBA, 회장 김 세기) 2023골프토너먼트가15일스와 니 소재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A조, B조, 여성조, 벤더조로 나눠 진 행된이날대회에서김성래씨가77타로 남자 A조 1위에 등극했으며, 최성봉씨 가남자 B조 1위에, 박현실씨가여자부 1위에올랐다. 시상식에서김세기회장은“많은인원 이참가해줘서감사하다”며“모여진기 금을 통해 앞으로 협회의 발전과 회원 의 권익을 위해 힘쓰는 주류협회를 만 들겠다”고인사했다. 임형기 이사장은“모든 상품이 꼬냑 을비롯해주류협회답게술로준비됐으 니모든분들이경품및상품을가져가 고,즐거운시간을보내길바란다”고말 했다. 다음은이번골프대회수상자명단이 다; ▶A조1위김성래, 2위김석희, 3위안 정호,장타베니허근접길주용▶B조1 위 최성봉, 2위 권영일, 3위 김창완, 장 타션리,근접임형기▶여성조1위박현 실, 2위 임영아, 3위 손선미, 장타 박정 희,근접자스민길. 박요셉기자 15일 베어스 베스트 골프장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총회장장마리아)가 12일재단법인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원장김영 수)과업무협약식을체결하고금산인삼소상공인의미국진출지원에나선다. 조지아한인주류협회는 15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후 입상자들과 협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주류협회 골프로 화합, 기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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