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10월 26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빅뱅지드래곤도 마약 혐의 입건 파장 확산 배우이선균(48)씨의마약투약혐의 를수사중인경찰이추가로그룹빅뱅 출신지드래곤(35·본명권지용)의투 약정황을포착하고형사입건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권씨 를입건해수사하고있다고25일밝혔 다. 경찰은다만권씨의사례는이씨의 마약투약사건과는관련이없는별건 이라고설명했다. 그룹 빅뱅의 리더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끌었던권씨는 2011년대마초 흡연혐의로검찰조사를받았으나당 시에는기소유예처분을받았다. 앞서경찰은이날마약혐의로연예인 을 추가로 입건했다고 공개하면서도 지드래곤을언급하지않았다. 또직업 군, 성별, 혐의내용, 투약한마약종류 등사실관계도일체밝히지않았다. 또수사계직원들의외부접촉도제한 하는등입단속에나섰으나권씨의입 건사실은결국외부에알려졌다. 경찰의이런대응에따라각종추측 이 난무하면서‘유명 가수와 가수 출 신유명인등2명이입건됐다’거나‘내 사대상에포함됐다’는등사실과다른 보도가잇따르기도했다.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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