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종합 A2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제43회전국장애인체전출전발대식단체사진.왼쪽끝은천경태회장,오른쪽끝은김순영이사장. 미국소비자들은역대최악수준의인 플레이션 속에서 개솔린 가격 상승에 가장민감한것으로나타났다. 야후파이낸스가모닝컨설턴트와함 께최근미국인4,420명을대상으로진 행한설문조사결과 63%가개솔린가 격 변화가 가장 걱정된다고 답했다. 전 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3.55달러에 달 한다. 응답자의 59%는 식음료 구매 비용 이 걱정된다고 응답, 그 뒤를 이었으며 50%가학용품가격을지목했다. 구매가꼭필요하지만치솟은물가에 좀더 가격이 낮은 대안품을 찾을 수밖 에없다는응답이많았다. 기본의식주의하나인의류구매비용 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비율도 49%나 됐다. 계속오르는옷값에비싸고예쁜 것보다는꼭필요하고실용적인제품을 구매하게됐다는답변이많았다. 외식 비용이 높아지며 이를 줄였다고 답한 비율은 46%를 차지했다. 봉사료 에 더해 각종 부대 비용까지 더해지는 외식비에 대한 부담은 계속 높아질 전 망이다. 45%의응답자는개인관리용품비용 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기본 화장품 을 시작으로 각종 관련 상품의 가격이 크게올라사용제품의수를최대한줄 인다는 소비자가 다수였다. 여가 생활 비용이부담된다고답한비율도45%였 다. 양육비(37%)와 대중 교통비(21%) 도소비자들이걱정하는항목이었다. 이어식음료·학용품순 “꼭필요한것만구입” 미국인 3분의 2 “개솔린 가격 가장 우려” 동남부장애인체육회에서2명출전 “지적장애인장학사업후원절실”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천경태) 소 속 선수들과 미주 장애인 팀 선수들이 다가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한국 목포에서열리는제43회전국장애인체 육대회에출전한다. 이번장애인체전에는재미동포팀소 속총13명의장애인이볼링, 수영, 골프 역도종목에참석하며, 장애선수가족 들과관계자들을포함해40명이참여한 다. 동남부 장애인 체육회 소속에서는 천 조셉, 안수민두 명이각각수영과역도 에참전한다. 이번전국장애인체전에미주장애인 스포츠팀의단장으로팀을인솔하는천 경태회장은“작년에는6명의선수가참 여했는데, 올해는참가선수가2배로늘 었으며, 선수들이 매년 각종 종목에서 입상하는 성적을 내고 있다”고 말하며,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통한 신체 적, 지적 발달 활동에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과격려를당부했다. 천경태단장은“매년미주장애인대회 를비롯해한국장애인체전, 세계장애 인스포츠대회등각종스포츠대회에 참가하고있는동남부장애인체육회소 속 선수들은 본인들이 대회 참가 경비 의 50%를직접부담하고, 50%는십시 일반후원자들의후원으로참여하고있 다. 장애인들의 활발한 스포츠 활동을 위해많은이들의관심과후원을부탁한 다”고당부했다. 동남부 장애인 체육회 김순영 이사장 은이번발대식에서“지역마다많은장 학회가있지만지적장애인을위한장학 단체는거의전무한실정이다.장학회가 장학 금액의 10% 정도만 할당해 지적 장애인의 지적, 신체적 발달 교육을 위 해지원해준다면큰힘이될것이다.”라 고말했다. 지적 장애인들은 장애로 인해 공교육 의 시기를 놓쳤거나 아예 학교 시스템 안에서 교육받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 분이기때문의장애인단체가주관하는 특수교육과어덜트교육(Adult School) 에 의존하고 있다. 김순영 이사장은 미 약하지만한인사회와장학회가장애인 들의 교육을 위해 관심을 갖고 재정적 도움을 준다면 이들의 교육 발달에 큰 도움이된다고부탁했다. 현재동남부장애인체육회는지적발 달장애인들의 재활 운동, 생활 스포츠, 엘리트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만들어가고있다. 동남부장애인체육회 후원 문의: 동남 부장애인체육회장 천경태. 678-362- 7788. 김영철기자 제43회전국장애인체전출전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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