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10월 27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연예계마약파동에무차별루머도…하이브 “BTS 무관·강경대응”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에 서불거진마약투약의혹이연예계 를 강타하면서 또 다른 거물이 연 루됐다는근거없는소문에당사자 들의 소속사가 곤욕을 치르고 있 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 브(빅히트뮤직)는 26일“방탄소년 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무분별한 루 머 유포에는 강경 대응할 예정”이 라고밝혔다. 이는이날온라인공간에서이선균 이 드나들었다는 고급 유흥주점 손 님으로 방탄소년단까지 근거 없이 거론된데따른것이다. 방탄소년단말고도이날루머에오 르내린 연예인들의 소속사는“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하느라 진 을뺐다. 방탄소년단팬덤아미는앞서이날 오전성명을내고“팬들은허위사실 을 유포해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 손하고 심각한 욕설과 모욕적인 발 언으로 멤버들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경고하기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위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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