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0월 31일 (화요일) A3 종합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 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열린2023애틀랜타복음화대회에서29일권준목사가설교하고있다. 2023애틀랜타복음화대회마쳐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 규목사, 이하교협)가주최하는‘2023 년애틀랜타복음화대회’가지난27일 부터 29일까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 회에서진행됐다. “세상의 복이되는 교회(갈3:7-9)”라 는주제로열린이번복음화대회는시 애틀형제교회 담임이자 미국장로교한 인교회전국총회(NCKPC)총회장권준 목사가강사로나섰다. 이번대회에서권목사는▷27일(금)= 교회여, 부르심을 회복하자(행2:42- 47)▷28일(토)=교회여,끊임없이변화 하자(마9:14-17) ▷29일(일)=교회여, 세상의 복이되자(눅 10:26-37) 등으 로각각설교했다. 29일강단에선권준목사는“하나님 은나를죽음에서구원해이세상의구 원을위해복음의선교사로불렀다”며 “선교사로서내가할일은하나님을사 랑하고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라고말했다. 권목사는이어“우리가강도만난자 와같이거의죽게돼있었을때하나님 이 예수를 보내 우리를 구원하고 살려 일으켜 하나님 보좌 옆에 앉게할 인생 으로 만들었다”며“우리도 사마리아 인처럼 가서 행동하는 신앙으로 하나 님의사랑을전해야하며, 우리의선교 지는 가정, 직장, 학교 등이며, 진정한 복을전하는개인과교회가돼야한다” 고강조했다. 교협 회장 이문규 목사는“권준 목사 의 설교로 많인 한인교회들이 은혜로 회복되어 세상의 복이 되는 축복의 통 로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하고“그동 안 애써준 교회협의회 동역자들과 임 원들에도감사하다”고말했다. 교협은이번복음화대회를통해거둬 진 헌금을 지역사회의 복음화와 교회 연합사역, 이단 분별 대책사역, 독거노 인돕기등에사용될예정이다. 28일 오전 10시30분 둘루스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담임목사 유에녹)에서 권 목사는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 상으로‘변화와부흥의 3대원리’를주 제로 세미나를인도했다. 박요셉기자 “그리스도인은복음의선교사이다” USPS의집주소변경절차방식이기 존온라인신고방식에서이메일로QR 코드를받아신분증을지참해USPS우 체국으로 직접 방문해 변경하는 방식 으로대폭강화됐다. USPS는최근우편물사기, 도난사건 이급증하고있는데다타인이집주소 를 변경해 우편물을 가로채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주소 변경 방식을 새롭게 바꿔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바뀐방식에의하면,집주소를변경할 경우 USPS 홈페이지에서 이메일을 제 출해주소변경요청을하면QR코드가 전송된다. 이 QR 코드는 USPS가 주소 변경을 확인하는 코드로 신분증과 함께 지참 해USPS우체국을당사자가직접방문 해야주소를변경할수있다. USPS는“새방식이기존의방식보다 번거롭겠지만 우편 사기 방지를 위해 필요한조치다”라고말했다. 김영철기자 우편 사기, 주소 무단 변경 등 사고 잇따라 USPS 주소변경시 QR코드받아직접방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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