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11월 1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전청조 “성전환NO.. 남현희도 ‘재벌사칭’ 알고만났다” 충격 펜싱국가대표출신남현희의전재혼 상대자로알려진이후사기죄전과등 여러 의혹이 드러난 전청조가 남현희 가자신의재벌사칭을알고도만났다 고주장했다. 전청조는지난30일인터뷰에서자신 을둘러싼여러의혹에대해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청조는 먼저“현재 법적으로 여자”라며“성전환 수술을 안했고남자가되기위한과정을거치 는중이다.지금은호르몬주사를맞고 있고가슴수술까지했다”라고운을뗐 다. 특히전청조는남현희가자신이파라 다이스혼외자인걸알고만났으며기 자대행아르바이트역시내휴대폰을 보고알고있었다고말하기도했다. 전청조는“이에 대해서도 말해줬고 내가재벌 3세가아닌것을이미알고 만났다”라고주장했다. 전청조는“투자금 대부분은 남현희 에게줬고남현희의대출금을갚아주 고차도사주고어머니께용돈도드리 고명품도사주고카드값도내줬다”라 면서“따로 모아놨거나 그런 돈은 없 다.자동차등도없다”라고말했다. 이외에도전청조는“남현희가성전환 수술을 권유해서 수술도 했다”라며“ 주민등록증도 단 1개 뿐”이라고 위조 도부인했다. 전청조는임신테스트기의혹에대해 서는“경호원이 산 것을 전달만 했다. 두줄이 나왔고 나도 임신이 물리적으 로불가능하다고알고있는데사랑하 기에누구애든낳아서살마음이었다” 라며눈물을흘리기도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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