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83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11월 4일(토) A 조지아주운전자에게가장위험한시간은새벽2시, 3시, 1시순인것으로나타났다. 본선거는11월7일화요일 대선, 총선비해투표율저조 메트로애틀랜타지방선거조기투표율저조 10월16일시작된시장,시의회의 원,교육청등지방자치단체장선거 를위한지방선거사전투표가 11 월3일종료되는가운데,메트로애 틀랜타지역의조기투표율이매우 저조한것으로집계됐다. 지방 자치단체의 지역 일꾼을 뽑 는지방선거는일반적으로대선이 나중간선거에비해열기가떨어져 투표율도저조한경향을보인다. 현재까지 발표된 조기 투표율을 보면,유권자21,000명의둘루스시 는 3일현재사전투표자가 275명 에불과한것으로나타났다. 캅카운티에서는 3일 현재 3,800 명 미만의 유권자가 조기 투표를 했다. 클레이튼카운티는 4일현재 3,000명,유권자수가가장많은카 티중하나인디캡 카운티는 유권 자의 2%에해당하는 14,000명정 도가투표했으며,이번주말까지합 하면조금더상승할것이라고선거 관리당국은예측했다. 풀턴 카운티는 현재 16,000명의 주민이 투표해 유권자의 1%가 조 기투표를한상태이다. 이번지방선거의본선거일은 11 월 7일화요일이다. 조지아선거관 리당국은지방자치단체선거의사 전투표투표율은낮지만,종료시점 인 3일까지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김영철기자 새 탕감안 초안 발표 새학자금융자탕감안 조바이든행정부가새로운연방 정부 학자금 융자 탕감안을 내놓 는다. 지난 6월 연방대법원이 위헌 판 결을 내리면서 시행이 좌절된 이 후이를대체할플랜B마련에나선 것. 지난31일오후바이든행정부는 새로운 학자금 융자 탕감안 초안 을발표했다. 이방안은지난해내놓은종전안 보다수혜자격은축소됐지만▲대 출 원금보다 부채 잔액이 늘어난 채무자 ▲상환을 시작한 지 25년 이 넘었지만 아직 부채 잔액이 남 은 대출자 ▲소득기반 상환 계획 등에따라탕감을받을자격이있 지만이를신청하지않는대출자▲ 학자금채무연체율이지나치게높 은 직업 훈련 기관에 다닌 대출자 등을 대상으로 남은 부채 잔액의 일부또는전액을탕감해주는것이 골자다. 또바이든행정부는현재의학자 금대출시스템이적절하게해결하 지 못하고 있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출자들도 수혜 대상 에 포함하는 것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연방교육부는 새로운 탕감안 초 안에따라얼마나많은이들이수 혜를누릴지에대한구체적인수치 는제공하지않았다. 저소득및중산층대출자에게최 대 2만 달러 탕감을 골자로 했던 종전안의경우대출자 4,300만명 이 탕감 혜택을 누릴 것으로 추산 된바있다. 새벽 1시- 3시사이가장위험 조지아운전자에게가장위험한시간대는 내일(5일) 오전 2시를 기해 일광 절약시간제가해제된다. 서머타임 으로불리는일광절약시간제가해 제되면운전자는이른저녁에어둠 을맞게된다. 시간의변화는수면의패턴을방 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운 전자에게는추가적인위험이될수 도있다. 주교통부 충돌 데이터를 조사한 새로운 연구에서 밤새 어두운 시 간이운전자에게가장치명적이라 고경고한다. 조지아에서 운전하기 가장 위험 한 시간은 저녁 출퇴근 시간이 아 니다. 애틀랜타의 한 개인상해 법률회 사는지난 5년간주교통부의충돌 데이터를분석한후가장위험시간 은오전2시임을밝혀냈다. 존 포이 앤 어소시에이츠 법률회 사는“출퇴근시간이아닌밤늦게 운전할때가가장위험하다”며“오 전 2시에조지아주발생충돌사고 중 6.4%가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 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평균 시간 당비율인 3.2%의두배에해당한 다”고설명했다. 조사결과이어새벽 3시, 새벽 1 시 등의 순으로 운전자에게 가장 위험한시간이다. “일광 절약 시간이 끝나면 시계 가 5일일요일오전 2시에한시간 뒤로 돌아가게 되므로 운전자는 기술적으로 이 시간에 운전하는 경우특히주의해야할수있다”며 “가장위험한두가지상황인오전 1시와 오전 2시가 겹치는 시간이 될수있기때문이다”고로펌은말 했다. 연구결과에따르면해가뜬후에 는도로가훨씬더안전해졌다. 운전자에게 가장 안전한 시간은 오전8시와오전7시이다. 박요셉기자 데 해 러 행 타 뉴 종 부 운 정 로 다” 무 istr 야 니 해 급 고, 은 탕 을 자 타 재외동포청이 해외에서 한국 휴대 전화가 없어도 본인 인증을 할 수 있 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외동포 인증센터를설치한다. 재외동포청은 2일 한국인터넷진흥 원과‘재외동포 비대면 신원확인 체 계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MOU)를체결했다. 재외동포청은“해외에서 한국내 민 원및각종서비스를이용하려는재외 동포에게 비대면 및 디지털 신원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며“양기관은재외동포인증센 터(가칭) 설치 및 운영을 위해 협력하 게 된다. 내년 재외동포인증센터 도입 을통해전자여권과카카오및네이버 등 민간 전자인증 앱을 활용해 비대 면·디지털 신원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밝혔다. 재외동포청은“현재 재외동포가 국 내디지털서비스에접근하기위한본 인확인 방법으로는 휴대폰 인증, 신용 카드 인증, 아이핀, 전자서명인증서가 있으나이들모두는한국내국인을기 준으로 하고 있다”면서“이 때문에 재 외동포들은 한국내 본인인증을 위해 불필요하게 한국 휴대전화 가입을 유 지하거나 한국 신용카드를 보유, 재외 공관을 직접 방문하는 등 많은 부담 을겪고있다”고지적했다. 동포청은 이에 따라 전자서명법 소 관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 국인터넷진흥원(KISA)과‘비대면·디 지털 신원확인 서비스’를 재외동포들 에게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 중 이다. 이기철 동포청 은“기존의 불편하 고 어려운 본인확인으로 한국 내 각 종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누리지 못하 는 재외동포들의 숙원을 해결하는 것 과 동시에 재외동포사회와 모국을 보 다촘촘하게연결하겠다”고밝혔다.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김연식 센 터장은“동포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 는민원서비스분야중에서도재외동 포인증센터는 매우 획기적인 개선사 항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동포청 은 재외동포들 내국민 수준의 민원 서비스를받을수있도록최선을다할 것”이라고말했다. <서한서기자> hsseo@koreatimes.com 뉴욕시가 오는 7일 실시되는 2023 본선거일 도로변 교대주차규정을 유 예키로결정했다. 이에 따라 선거일 당일인 화요일에 교대주차규정이 지정된 구역에 대한 위반단속은이뤄지지않는다. 뉴욕시교통국에 따르면 올해 말까 지 도로변 교대주차규정이 유예되는 날은 오는 10일(베테런스데이 대체휴 일), 11일(베테런스데이), 12일(디왈리), 23일(추수감사절), 12월8일(동정마리 아 대축일), 12월 25일(크리스마스) 등 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 nyc.gov/html/dot)에서확인할수있다. <이지훈기자> jihoon@koreatimes.com A <제16635> 미주판 재외동포청, 인터넷진흥원과MOU 민간전자인증앱활용신원확인 팰 주 “각 결 7일본선거일도로변교대주차규정유예 뉴욕시교통국 한국휴대폰없어도본인인증가능 5일서머타임해제 새벽2시→1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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