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83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11월 6일(월) A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영업및기자직)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 의: 770-622-9600 모집내역 귀넷북동부에밀크릭시독립추진 공화당 주하원의원 법안제출 예정 해밀턴 밀 지역 포함 4만여명 주민 귀넷카운티 북동부 지역에 새로 운 도시 가칭 밀크릭시 설립이 추 진된다. 조지아주 하원 다수당 원내대표 인공화당의척에프스트레이션은 귀넷카운티에서두번째로인구가 많은가칭밀크릭시를새로만드는 법안을제출할계획이다. 그는신도시가주민들에게개발 에대한더많은통제권을가질수 있게할것이라고주장했다. 에프스트레이션의원은“귀넷카 운티 정부가 이 지역 내의 개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우려에 대해 반응하지 않았다는 지속적인 불 만을 제기받았다”며“신도시 조 성으로 지역사회의 요구에 더 효 과적으로대응할수있다”고밝혔 다. 해밀턴 밀 지역이 포함되는 신도 시 이름은 아직 가칭이며, 변경될 수있다고에프스트레이션은덧붙 였다. 이지역주민들은카운티승인을 받은 700채의아파트를포함한복 합용도 개발 제안에 맞서 싸우고 있다. 3일 정오에는 뷰포드 출신의 주 상원의원클린트딕슨과민주당의 대큘라 출신 주하원의원 파룩 무 갈이기자회견을가졌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사진=척에프스트레이션의원페이스북> 1차대상, 12월 1일부터접수 2차대상, 2024년 1월 2일 “난방비보조금신청하세요” 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 라조지아정부가저소득층에대한 난방비보조금신청을접수받는다. 지원자격은미시민권자또는영 주권자로서소득이조지아주중위 소득의60%이하여야한다. 1인기준29,713달러이며, 5인가 구기준66,284이하이다. 신청서류는가장최근의난방요 금 청구서, 각 가구 구성원의 사회 보장번호 및 시민권 증명서, 각 성 인가구구성원의지난 30일동안 의 급여 명세서와 같은 소득 증명 서를 제출하면 된다. 가구 구성원 중사회보장또는실업수당을받 는사람은사회보장또는실업수당 확인서를제출하면된다. 1차접수는12월1일부터시작되 며, 1차접수대상은 65세이상또 는건강상의이유로집에만거주하 는사람들이다. 2차접수는2024년1월2일시작 되며, 1차접수대상자이외의모든 사람들이신청할수있다. 난방비 보조금 접수를 관할하는 지역별 기관 리스트는 홈페이지 https://georgiacaa.org/agency- finder/에서확인할수있다. 김영철기자 한국휴대전화없어도 ‘본인인증’가능 동포청서비스추진 재외동포청이 해외에서 한국 휴 대전화가 없어도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외동포인증센터를설치한다. 지난 2일 재외동포청은 한국인 터넷진흥원과‘재외동포 비대면 신원확인 체계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 다. 재외동포청은“해외에서한국내 민원 및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려 는재외동포에게비대면및디지털 신원확인서비스를제공하기위해 이번협약을맺었다”며“양기관은 재외동포인증센터(가칭) 설치 및 운영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내년 재외동포인증센터도입을통해전 자여권과 카카오 및 네이버 등 민 간전자인증 앱을 활용해 비대면· 디지털신원확인서비스를제공할 것”이라고밝혔다. 동포청은“현재재외동포가국내 디지털서비스에접근하기위한본 인확인 방법으로는 휴대폰 인증, 신용카드 인증, 아이핀, 전자서명 인증서가 있으나 이들 모두는 한 국 내국인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며“이때문에재외동포들은국내 본인인증을위해불필요하게한국 휴대전화가입을유지하거나한국 신용카드를 보유, 재외공관을 직 접 방문하는 등 많은 부담을 겪고 있다”고지적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동포청은 전 자서명법 소관 부처인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과‘비대면·디지털 신원확 인 서비스’를 재외동포들에게 제 공하는 방안에 대해 계속 협의하 고있다. 이기철동포청장은“기존의불편 하고 어려운 본인확인으로 한국 내 각종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누 리지못하는재외동포들의숙원을 해결하는것과동시에재외동포사 회와 모국을 보다 촘촘하게 연결 하겠다”고밝혔다. 서한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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