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83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11월 7일(화) A ■ 조지아주여론 6개 경합 주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 프(왼쪽)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을여유있게앞선것으로나타났다. 이홍기한인회장이모두발언을하고있다. 한인회 3/4 분기정기이사회 “이승만동상건립은추진한적없어” 감사위원회신설,산하기관재정감사 귀넷,풀턴한인지역선거안내 지역일꾼뽑는선거중요도높아 “이홍기차기회장당선증교부” 오늘지방선거의날 ‘한인주요지역선거안내’ 애틀랜타한인회의2023년3/4분 기 정기 이사회가 지난 11월 3 일( 금) 오후 6시한인회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이사회에서는이홍 기 한인회장의 차기 회장 선거 당 선증교부와당선자정기총회인준 건, 한인회관 내 이승만 동상 건립 에대한해명,코리안페스티벌회계 보고, 한인회관 건물 관리위원회 재정 관련 보고, 감사 위원회 신설 등 다수의 중요 안건에 대한 보고 가 이뤄졌다. 23명의 이사가 참석 한이날이사회초미에는현재애틀 랜타한인들의단체대화방에서쟁 점이되고있는한인회관내이승만 동상 건립 반대 서명과 관련한 한 인회입장표명이있었다. 이홍기회장과이경성이사장은“ 이승만 동상 건립은 들은 바도 없 고, 한인회관 내 건립에 대해서 내 부적으로 논의된 바가 없다. 동상 건립을반대하는서명운동이이뤄 지고있다는데우리는그런사업을 추진한 적도, 제의받은 적도 없다. 반대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는 단 체도 처음 들어보는 단체다”고 말 하며한인회와전혀무관한일임을 밝혔다. <4면에계속·김영철기자> 11월 7일은 지방 자치 정부의 지역 일군을 선출하는 지방 선 거의날이다. 대통령선거나상원,하원의의 원을 뽑는 선거에 비해 관심도 와 열기는 떨어지지만 내가 사 는 지역의 지도자를 선출한다 는 점에서 실제적으로 다른 선 거에 못지 않은 중요한 선거이 다. 이번 지방선거의 투표 장소 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귀 넷 카운티와 풀턴 카운티의 주 요선거이슈지역을정리한다. 한국계로 브룩헤이븐 시장에 도전하는 존박 씨와 릴번 시의 원 재선에 도전하는 윤미 햄튼 씨의당선여부도관심사이다. 귀넷카운티:678-226-7210 풀턴카운티:404-612-3816 디캡카운티:404-298-4020 콥카운티:770-528-2581 ▲귀넷카운티선거 둘루스 시장후보로그렉위트락이단 독 입후보했다. 이와 함께 시의 회의원2명을뽑는선거에맨프 레드그라에더현직의원이4구 역에단독출마, 오스틴에마누 엘과 쉬네 홀로웨이가 5구역에 서경쟁한다. 버클리 레이크: 시장과 시의회 의원2명을선출한다. 시장: 현직 로이스 샐터 시장 단독출마./시의회:현직의원인 로버트스미스와레베카스피틀 러가 태미 라프레드, 개리 볼리 노, 타메카 워맥 후보와 경쟁한 다. <3면에계속·김영철기자> 바이든핵심지지층대거등돌려 6개경합주중 5곳트럼프우세 트럼프49%vs바이든43% 내년11월미국대통령선거의향 방을결정할 6개경합주여론조사 에서도널드트럼프전대통령이조 바이든대통령을여유있게앞선것 으로나타났다. 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시에나대와 함께 지난달 22일부 터11월3일까지6개주3,662명의 등록 유권자에게‘트럼프와 바이 든 의 양자 대결에서 누구를 지지 할것인가’라는질문에 48%가트 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했다. 바이 든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한 유권자는44%였다.지역별로는트 럼프 전 대통령이 네바다(52%대 41%)와조지아(49%대43%), 애리 조나(49%대 44%), 미시간(48%대 43%), 펜실베이니아(48%대 44%) 등5개주에서바이든전대통령을 따돌렸다. 바이든대통령은위스콘 신에서만트럼프전대통령을47% 대45%로겨우앞섰다. 바이든은투표할의향이있는유 권자들사이에서트럼프전대통령 에게 43대49로 열세를보였다. 오 차 한계인 4.5%포인트를 벗어난 차이다. 바이든은 핵심 민주당 지 지자들사이에서심각한약점을보 이고있다. 조지아주 민주당 투표 기반의 중 추를 구성하는 흑인 유권자의 약 19%가트럼프의복귀시도를지지 하고있다.공화당대선경쟁자들은 일반적으로조지아주흑인유권자 들의지지율이약10%에달한다. 그리고 2020년 선거에서 바이든 을 지지했던 조지아 유권자 중 약 9%가 이제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바이든과 트럼프 모두 비 호감도가50%를넘을정도로인기 가 매우 낮다. 그러나 민주당원의 20%와무당파약 3분의 2를포함 해 유권자 중 약 60%는 바이든의 직무 수행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바이든의나이는그의가장큰취 약점 중 하나이다. 조지아 유권자 의69%는80세인그가“효과적인 대통령이되기에는너무늙었다”고 답했다. 박요셉기자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