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11월 9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보복협박’ 양현석 징역 6개월-집행유예 1년 양현석YG엔터테인먼트대표프로듀서가 보복 협박 혐의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이라는반전 을맞이했다. 서울고등법원형사6-3부는8일양현석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 복협박등) 등혐의항소심선고기일을열었 다. 이날 재판부는 1심에서 내려진 무죄 판결 을파기하고양현석에대해징역6개월,집행 유예 1년을선고했다. 또한YG매니저출신 김모씨에대해서는징역 4개월, 집행유예 1 년을선고했다. 양현석은지난 2016년 8월당시 YG 소속 그룹 아이콘 멤버였던 비아이가 마약을 구 매해 흡입했다는 혐의와 관련, 공익제보자 한서희를회유·협박해수사를무마하려한 혐의로기소됐다. 양현석은 자신이 한서희를 불러‘(연예계 에서)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는주장을일관되게거듭부인해왔지 만 검찰은 1심 결심공판에서“공포심을 유 발하는해악고지를한것이명백하다”라며 양현석전대표에대해징역3년을구형했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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