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B3 부동산 ◇시장상황진단부터 추수감사절에서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말 휴가 시즌은 주택 시장도잠시휴식에들어가는시기 다. 봄여름그많던바이어가한순 간에 사라져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주택거래도감소하는현상이나타 난다. 반면연말휴가철을내집마련의 절호의타이밍으로삼는바이어도 있다. 바이어가 감소하는 이 기간 다른바이어와의경쟁을피해주택 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 서 연말을 앞둔 이 시기에 집을 보 러 다니는 바이어들은 대체적으로 주택구입계획이확실하다. 연말 휴가 시즌에 집을 내놓아야 하는셀러도마찬가지로집을급하 게 팔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볼 수있다. 올겨울 주택 매매를 앞두고 있다 면주택시장상황부터진단해야겠 다. 고공행진을 거듭 중인 모기지 이 자율이 내년 봄쯤 내려갈까, 집을 내놔도될만큼바이어수요는충분 한가, 부족한 주택 매물은 언제쯤 늘어날까등여러상황을진단한뒤 주택매매를준비해야한다. ◇ 이자율 떨어지면 집값 더 오를 수도 부동산정보기관코어로직의셀마 헵수석이코노미스트는치솟는모 기지이자율의주택시장의가장큰 변수로들었다. 헵이코노미스트는“주택시장이 높은모기지이자율로하락세를보 이고있다”라며“올해초이자율이 폭등하기시작한이후주택거래가 200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라고지적했다. 헵 이코노미스트는 올겨울 바이 어들이주택구매비용상승과매물 부족에따른이중고를피하기힘들 것으로내다봤다. ‘어닝’(Awning)의 데니스 셔시 코프콘텐트부문대표는현재주택 시장을‘예측불가능한시소’에비 유했다. 셔시코프 대표는“팬데믹 이후펜트업수요가나타나면서주 택가격이고공행진을거듭했다”라 며“최근 모기지 이자율 상승으로 주택 가격과 수요가 둔화된 상태” 라고진단했다. 만약 이자율이 오르지 않았거나 하락세로돌아선다면주택가격급 등이 얼마든지 재현될 수 있다는 분석으로볼수있다. 모기지 대출 기관 카디널 파이낸 셜의랠프디버그내라부대표는전 에경험하지못한주택시장상황으 로향후전망이쉽지않다는의견이 다. 디버그내라 부대표는“전국적으 로매물부족현상이여전하고이에 따라주요대도시주택가격은주택 거래 감소에도 불구하고 상승 중” 이라며“인플레이션, 고금리, 높은 수요등과겹쳐바이어에게매우힘 든겨울이될것”이라고전망했다. ◇집값하락없을것 겨울철이시작되면일반적으로바 이어수요가감소할뿐만아니라주 택판매를잠시중단하는셀러도늘 어난다. 연말 휴가철이 지난 다음 새해에 다시집을내놓는셀러가많은데올 해도이런현상이반복되겠지만주 택가격하락에는큰영향을미치지 않을전망이다. 디버그내라 부대표는“주택 시장 의 계절적 하락이 주택 가격 하락 으로이어지지않을것”이라며“일 부지역에서만주택가격이소폭하 락하는데그치고나머지지역은향 후수개월간보합세를유지할것”이 라고예측했다. 헵 이코노미스트도 올해 주택 가 격이정점을찍은여러지역에서모 기지이자율급등으로인해올겨울 주택가격상승세가둔화할것으로 내다봤다. 코어로직은 올해 연말까지 주택 가격 상승이 이어진 뒤 내년 상승 폭이 약 3.5%로 조정될 것이라는 전망치를내놨다. 코어로직은 또 팬데믹 기간 주택 가격급등뒤최근가격조정이이 뤄진가주와중서부,남동부지역의 주택 가격이 내년 다시 크게 오를 것으로전망했다. 셔시코프대표는최근몇년간과 열현상이나타난텍사스와플로리 다주택시장에서는가격하락현상 이뚜렷하게나타날것으로예측했 다. ◇이자율7.5%~8%대유지 국영모기지보증기관프레디맥의 집계에 따르면 10월 26일 기준 30 년고정모기지이자율전국평균치 는 7.79%로 8%대 진입을 코 앞에 두고있다. 모기지 이자율은 9월 7일 이후 8 주연속상승세를이어가고있으며 당분간의미있는수준의하락세는 나타나지않을것으로전망되고있 다. 올해 연말까지 모기지 이자율이 평균7.5%대에머물것으로전망한 헵 이코노미스트는“초근원 인플 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해‘연 방준비제도’(Fed)의기준금리인 상이중단된다면올겨울이자율이 7%밑으로떨어질가능성도있다” 라고점쳤다. 리맥스 타운앤컨트리의 브루스 애일리언 브로커는 연말까지 이자 율이 7%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이자율변동은전적으로인플 레이션과 Fed의 기준 금리 정책에 달려있다고지적했다. 애일리언 브로커는“인플레이션 이 Fed 목표치인 2%로 떨어지지 않는한모기지이자율은계속오를 것”이라며“향후12개월동안이자 율이 6%대로 떨어질 가능성보다 8%대로오를가능성이더크다”라 고예측했다. ◇ 작년 겨울 ‘밀레니얼·베이비부머’ 집가장많이구입 이자율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 인지난해밀레니엄세대와베이비 붐 세대가 가장 활발한 주택 구입 활동에나섰던것으로조사됐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 의집계에의하면작년전체바이어 중베이비붐세대가차지한비율은 39%로전세대중가장높았다. 이 어밀레니엄세대가28%, X세대는 약24%를차지했다. 주택구입연령대에접어든Z세대 의지난해주택구입비율은약4% 였다. <도표참고>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주택 보유 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주택 순자 산비율도전체세대중가장높다. 전체 베이비붐 세대 주택 소유주 중약 40%주택을담보로한대출 이없는상태로은퇴등의목적으로 마음만먹으면얼마든지집을팔고 새집을구입할수있는세대다. <준최객원기자> ◇시장상황진단부터 추수감사절에서 크리스마스로 이 어지는 연말 휴가 시즌은 주택 시장 도 잠시 휴식에 들어가는 시기다. 봄 여름 그 많던 바이어가 한순간에 사 라져매년이시기가되면주택거래 도감소하는현상이나타난다. 반면 연말 휴가철을 내 집 마련의 절호의타이밍으로삼는바이어도있 다. 바이어가 감소하는 이 기간 다른 바이어와의경쟁을피해주택을구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말을 앞둔이시기에집을보러다니는바 이어들은대체적으로 구입계획 이 확실하다. 연말 휴가 시즌에 집을 내놓아야하는셀러도마찬가지로집 을 급하게 팔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고볼수있다. 올겨울 주택 매매를 앞두고 있다 면 주택 시장 상황부터 진단해야겠 다. 고공행진을 거듭 중인 모기지 이 자율이 내년 봄쯤 내려갈까, 집을 내 놔도 될 만큼 바이어 수요는 충분한 가, 부족한 주택 매물은 언제쯤 늘어 날까등여러상황을진단한뒤주택 매매를준비해야한다. ◇이자율떨어지면집값더오를수도 부동산 정보기관 코어로직의 셀마 헵수석이코노미스트는치솟는모기 지이자율의주택시장의가장큰변 수로 들었다. 헵 이코노미스트는“주 택 시장이 높은 모기지 이자율로 하 락세를 보이고 있다”라며“올해 초 이자율이 폭등하기 시작한 이후 주 택 거래가 200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떨어졌다”라고지적했다. 헵 이코노미스트는 올겨울 바이어들이 주택 구매 비용 상승과 매물 부족에 따른 이중고를 피하기 힘들 것으 내다봤다. 부동산 정보 사이트‘어닝’ (Aw- ning)의데니스셔시코프콘텐트부문 대표는현재주택시장을‘예측불가 능한시소’에비유했다. 셔시코프대표 는“팬데믹이후펜트업수요가나타 나면서주택가격이고공행진을거듭 했다”라며“최근모기지이자율상승 으로 주택 가격과 수요가 둔화된 상 태”라고 진단했다. 만약 이자율이 오 르지 않았거나 하락세로 돌아선다면 주택 가격 급등이 얼마든지 재현될 수있다는분석으로볼수있다. 모기지 대출 기관 카디널 파이낸 셜의랠프디버그내라부대표는전에 경험하지 못한 주택 시장 상황으로 향후 전망이 쉽지 않다는 의견이다. 디버그내라부대표는“전국적으로매 물 부족 현상이 여전하고 이에 따라 주요 대도시 주택 가격은 주택 거래 감소에도 불구하고 상승 중”이라며 “인플레이션, 고금리, 높은 수요 등과 겹쳐 바이어에게 매우 힘든 겨울이 될것”이라고전망했다. ◇집값하락없을것 겨울철이 시작되면 일반적으로 바 이어 수요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주 택 판매를 잠시 중단하는 셀러도 늘 어난다. 연말 휴가철이 지난 다음 새 해에 다시 집을 내놓는 셀러가 많은 데올해도이런현상이반복되겠지만 주택 가격 하락에는 큰 영향을 미치 지않을전망이다. 디버그내라부대표 는“주택시장의계절적하락이주택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 라며“일부 지역에서 주택 가격이 소폭 하락하는 데 그치고 나머지 지 역은향후수개월간보합세를유지할 것”이라고예측했다. 헵 이코노미스트도 올해 주택 가 격이 정점을 찍은 여러 지역에서 모 기지 이자율 급등으로 인해 올겨울 주택 가격 상승세가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어로직은 올해 연말까지 주택가격상승이이어진뒤내년상 승 폭이 약 3.5%로 조정될 것이라는 전망치를내놨다. 코어로직은또팬데 믹 기간 주택 가격 급등 뒤 최근 가 격 조정이 이뤄진 가주와 중서부, 남 동부 지역의 주택 가격이 내년 다시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셔시코 프대표는최근몇년간과열현상이 나타난텍사스와플로리다주 시장 에서는 가격 하락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날것으로예측했다. ◇이자율 7.5%~8%대유지 국영모기지 보증기관 프레디맥의 집계에 따르면 10월 26일 기준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 전국 평균치는 7.79%로 8%대 진입을 코 앞에 두고 있다. 모기지 이자율은 9월 7일 이 후 8주연속상승세를이어가고있으 며 당분간 의미 있는 수준의 하락세 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모기지 이자율 이 평균 7.5%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 한 헵 이코노미스트는“초근원 인플 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해‘연방 준비제도’ (Fed)의 기준 금리 인상이 중단된다면 올겨울 이자율이 7% 밑 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라고 점 쳤다. 리맥스 타운앤컨트리의 브루스 애 일리언 브로커는 연말까지 이자율이 7%를웃돌것으로전망하며향후이 자율 변동은 전적으로 인플레이션과 Fed의 기준 금리 정책에 달려 있다 고 지적했다. 애일리언 브로커는“인 플레 션이 Fed 목표치인 2%로 떨 어지지 않는 한 모 지 이자율은 계 속 오를 것”이라며“향후 12개월 동 안 이자율이 6%대로 떨어질 가능성 보다8%대로오를가능성이더크다” 라고예측했다. ◇ 작년 겨울 ‘밀레니얼 ^ 베이비부머’ 집가장많이구입 이자율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인 지난해 밀레니엄 세대와 베이비붐 대가 가장 활발한 주택 구입 활동에 나섰던것으로조사됐다.‘전국부동산 중개인협회’ (NAR)의 집계에 의하면 작년 전체 바이어 중 베이비붐 세대 가 차지한 비율은 39%로 전 세대 중 가장 높았다. 이어 밀레니엄 세대가 28%, X세대는약24%를차지했다. 주택 구입 연령대에 접어든 Z세대 의 지난해 주택 구입 비율은 약 4% 였다. <도표참고> 베 비붐 세대의 경우 주택 보유 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주택 순자산 비율도 전체 세대 중 가장 높다. 전 체베이비붐세대주택소유주중약 40%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이 없는 상태로 은퇴 등의 목적으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집을 팔고 새집을 구입할수있는세대다. <준최객원기자> 2023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몇 주만 지나면 추수 감사 절 연휴가 시작되고 이어서 본격적인 연말 휴가철이 시작된 다. 겨울로 접어드는 이 시기는 주택 시장도‘동면’에 진입하 는 시기다. 매년 이맘때면 바이어가 감소해 주택 시장은 한산 해진다. 새해가 되기 전에 내 집 마련 계획이 있는 바이어는 올해 더욱 혹독한 겨울을 대비해야겠다. 모기지 이자율이 끊 임없이 오르는 반면 집값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재정정보업체 뱅크레잇닷컴이 부동산 전문 가들과함께올겨울주택시장을전망했다. 이자율7.5%~8%대유지전망 주택가격연말까지소폭상승 Thursday, November 9, 2023 S ■ 뱅크레잇올연말주택시장전망 올겨울‘집값 ^ 이자율’의미있는수준의하락없을것 현재주택시장의가장큰변수인모기지이자율이올연말 7.5%~8%대를유지할것 으로전망됐다. <로이터> 높은이자율로인해주택가격상승폭이둔화했지만이자율이떨어지면다시큰폭으로상승할수있다는전망이나왔다. <준최객원기자> ■부동산금리 •고정금리 이자율 전주대비 30년 7.76% -0.03% 15년 7.03% 0% <자료: 프레디맥 11월 8일기준> ■2022년세대별주택구입비율 세대 비율 중간 연령 Z세대(23세미만) 4% 18 밀레니엄세대(24~32세) 12% 29 밀레니엄세대(33~42세) 16% 38 X세대(43~57세) 24% 50 베이비붐세대(58~67세) 23% 63 베이비붐세대(68~76세) 16% 71 침묵세대(77~97세) 4% 80 <자료:NAR> 은 수요 등과 힘든 겨울이 반적으로 바 아니라 주 는 셀러도 늘 난 다음 새 셀러가 많은 반복되겠지만 영향을 미치 내라부대표 하락이주택 않을 것”이 주택 가격이 고 나머지 지 세를유지할 해 주택 가 지역에서 모 인해 올겨울 화할 것으로 해 연말까지 뒤내년상 될 것이라는 직은또팬데 뒤 최근 가 중서부, 남 내년 다시 했다. 셔시코 과열현상이 다주택시장 이 뚜렷하게 . 유지 프레디맥의 기준 30년 국 평균치는 앞에 두고 9월 7일 이 어가고있으 준의 하락세 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모기지 이자율 이 평균 7.5%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 한 헵 이코노미스트는“초근원 인플 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해‘연방 준비제도’ (Fed)의 기준 금리 인상이 중단된다면 올겨울 이자율이 7% 밑 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라고 점 쳤다. 리맥스 타운앤컨트리의 브루스 애 일리언 브로커는 연말까지 이자율이 7%를웃돌것으로전망하며향후이 자율 변동은 전적으로 인플레이션과 Fed의 기준 금리 정책에 달려 있다 고 지적했다. 애일리언 브로커는“인 플레이션이 Fed 목표치인 2%로 떨 어지지 않는 한 모기지 자율은 계 속 오를 것”이라며“향후 12개월 동 안 이자율이 6%대로 떨어질 가능성 보다8%대로오를가능성이더크다” 라고예측했다. ◇ 작년 겨울 ‘밀레니얼 ^ 베이비부머’ 집가장많이구입 이자율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인 지난해 밀레니엄 세대와 베이비붐 세 대가 가장 활발한 주택 구입 활동에 나섰던것으로조사됐다.‘전국부동산 중개인협회’ (NAR)의 집계에 의하면 작년 전체 바이어 중 베이비붐 세대 가 차지한 비율은 39%로 전 세대 중 가장 높았다. 이어 밀레니엄 세대가 28%, X세대는약24%를차지했다. 주택 구입 연령대에 접어든 Z세대 의 지난해 주택 구입 비율은 약 4% 였다. <도표참 >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주택 보유 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주택 순자산 비율도 전체 세대 중 가장 높다. 전 체베이비붐세대주택소유주중약 40%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이 없는 상태로 은퇴 등의 목적으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집을 팔고 새집을 구입할수있는세대다. <준최객원기자> 는수준의하락없을것 상승폭이둔화했지만이자율이떨어지면다 큰폭으로상승할수있다는전망이나왔다. <준최객원기자> ■부동산금리 •고정금리 이자율 전주대비 30년 7.76% -0.03% 15년 7.03% 0% < 료: 프레디맥 11월 8일기준> ■2022년세대별주택구입비율 세대 비율 중간 연령 Z세대(23세미만) 4% 18 밀레니엄세대(24~32세) 12% 29 밀레니엄세대(33~42세) 16% 38 X세대(43~57세) 24% 50 베이비붐세대(58~67세) 23% 63 베이비붐세대(68~76세) 16% 71 침묵세대(77~97세) 4% 80 <자료:NAR> 높은 이자율로 인 해 주택 가격 상승 폭이 둔화했지만 이자율이 떨어지면 다시 큰 폭으로 상 승할 수 있다는 전 망이나왔다. <준최객원기자> 2023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몇 주만 지나면 추수 감사절 연휴가 시 작되고 이어서 본격적인 연말 휴가철 작된다. 겨울로 접어드는 이 시 기는 주택 시장도‘동면’에 진입하는 시기다. 매년 이맘때면 바이어가 감 소해 주택 시장은 한산해진다. 새해가 되기 전에 내 집 마련 계획이 있 는 바이어는 올해 더욱 혹독한 겨울을 대비해야겠다. 모기지 이자율이 끊임없이 오르는 반면 집값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때문이다. 뱅크레잇닷컴이 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올겨울 주택 시장을 전망했다. 이자율 7.5%-8%대 유 전망 주택가격연말까지소폭 상승 ■뱅크레잇올연말주택시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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