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11월 16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유네스코 연설대 선 ‘세븐틴’ “꿈의나눔은곧긍정의나눔이자희 망의나눔이라고생각합니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공연 무대가 아닌세계적연설무대에섰다.14일(현 지시간) 프랑스파리에있는유네스코 본부에서다. 세븐틴은이날유네스코총회와함께 2년마다열리는청년포럼에서단독연 설무대를갖고세계청년들에게연대 와희망의메시지를전했다. 케이팝(K-pop) 가수가 유네스코 총 회급행사에서하나의세션전체를배 정받은건이번이처음이다. 이날행사 엔현재부상으로활동중단후재활치 료중인에스쿱스외12명이모두참석 했다. 인원이많은관계로승관, 준, 우 지,민규,조슈아,버논등6명이대표로 발언했다.세븐틴은연설뒤공연무대 도선보였다. 세븐틴이유럽에서공연 한건이번이처음이다. 메인홀의 좌석 1,220석은 173개국 청년 대표와 사전 추첨으로 선정된 550명의팬, 각국관계자등으로가득 차빈자리를찾아보기힘들었다. 팬들은 유네스코 본부가 떠나갈 듯 환호성을 질렀다. 국제기구 건물에선 보기드문광경이다. 이날현장엔TF1,AFP통신,AP통신, 일본NHK등현지와해외매체총21 곳이취재오기도했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14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13회 청년포럼에서 단독 연설과 공연을 펼쳤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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