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11월 17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이성민의 ‘운수 오진 날’ 회장님에서 택시기사 변신 “한동안회장님이라고불렸는데, 이 번캐릭터를통해서이미지에변화를 줄수있을것같았어요.” 지난해드라마‘재벌집막내아들’에 서차갑고카리스마넘치는기업총수 진양철로또다른‘인생캐릭터’를만 든배우이성민이색다른모습으로시 청자들을찾는다. 이성민은16일서울용산구CGV용 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 널시리즈‘운수오진날’제작발표회 에서“촬영하면서감독님께끊임없이 ‘택시기사 같아 보이느냐’‘회장님 같 지는않느냐’고질문했다”고말했다. 그는“‘재벌집막내아들’이후에이 드라마를촬영했는데, 작품을선택한 이유는이전캐릭터(진양철)와는다르 기때문이었다”고설명했다. ‘운수 오진 날’에서 이성민은 구김 없고순진한택시기사오택을연기한 다. 늘싱글벙글웃고있고, 각박한현 실속에서도희망을잃지않는긍정적 인성격이화면너머까지밝은에너지 를전한다.오는24일티빙에서공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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