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2월 1일 (금요일) 종합 A4 존 박 후보 공약은 ◀1면서계속 퓨리서치센터발표 2021년현재 10만명 출신국가별 16번째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불법체류자수 가 26년래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여론조사기관퓨리서치센터가최 근발표한미국내불체자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출신의 불체자수는 2021년 현재 10만명으로 추산됐다. 이는지난 1995년이후역대 최저수치이다. 한인불체자수추이를보면지난2011 년에 19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가 이후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2016년 13만 명까지줄었고이어 2020년 10만명선 까지감소했다. 이 같은 한인 불체자수는 출신국가별 로는16번째로많은것이다. 2021년기준미국내불체자수를국가 별로보면멕시코가405만명으로전체 의 38.6%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엘살바도르 출신이 80만 명으 로두번째로많은것으로집계됐다. 이어 인도 72만5,000명, 과테말라 70 만명, 온두라스52만5,000명으로3~5 위에올랐다.또중국이37만5,000명으 로 6위에랭크되며아시아출신국가들 중에서가장많았고, 7위도미니카공화 국23만명, 8위브라질20만명, 9위베 네수엘라 19만명, 10위콜롬비아 14만 명등이었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미국내 전체 불체자수는총 1,050만명으로추정됐 다. 2019년의 1,020만 명보다 다소 늘 어났지만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 2007년의 1,220만명에비해서는상당 폭줄어든수준이다. 역사적으로 미국내 불체자수는 지난 1990년350만명이던것이1995년570 만, 2000년 860만, 2005년 1,070만명 으로 급격히 증가한 뒤 2007년 1,220 만명으로정점을찍었다. 이후 2010년 1,140만명으로감소세를보인뒤2015 년 1,100만 명에 이어 2017년 1,050만 명 이후 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퓨 리서치센터는밝혔다. 주별 불체자 인구수는 캘리포니아가 290만명으로가장많은것으로집계됐 고 이어 텍사스 192만 명, 플로리다 76 만명,뉴욕64만명등의순이었다. 이진수기자 미국내한인불체자수26년래최저 A <제16657> 미주판 4 의 관 서 뉴 을 (Me ‘페 환자 면서 국 용사 혔다 레 관 욕 ‘의 ‘노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불법체류자 수가 26년래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최근 발표한 미국내 불체자 현황 보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불체자수는 2021년 현재 10만명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 1995년 이후 역대 최저 수치이다. 한인 불체자수 추이를 보면 지난 2011년에 19만명으로가장많았다가 이후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2016년 13만 명까지 줄었고 이어 2020년 10 만명선까지감소했다. 이 같은 한인 불체자수는 출신국가 별로는 16번째로많은것이다. 2021년 기준 미국내 불체자수를 국 가별로 보면 멕시코가 405만 명으로 전체의 38.6%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 하고있으며, 엘살바도르출신이 80만 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 됐다. 이어 인도 72만5,000명, 과테말라 70만 명, 온두라스 52만5,000명으 로 3~5위에 올랐다. 또 중국이 37만 5,000명으로 6위에 랭크되며 아시아 출신국가들중에서가장많았고, 7위 도미니카공화국 23만 명, 8위 브라질 20만 명, 9위 베네수엘라 19만 명, 10 위콜롬비아 14만명등이었다. 체 정 2 어 200 당 난 년 1,07 200 다. 세 어 유 혔 가 집 리 이 미국내한인불체자수26년 퓨리서치센터발표 2021년현재10만명 출신국가별 16번째 ■출신국가별미국내불체자수추산치 (자료: 퓨리서치센터) 출신국가 2021년 2017년 2010년 2007년 멕시코 4,050,000 4,950,000 6,150,000 6,950,000 엘살바도르 800,000 750,000 675,000 600,000 인도 725,000 525,000 400,000 325,000 과테말라 700,000 600,000 475,000 400,000 온두라스 525,000 400,000 350,000 300,000 중국 375,000 375,000 300,000 325,000 도미니카공화국 230,000 240,000 160,000 200,000 브라질 200,000 160,000 140,000 180,000 베네수엘라 190,000 130,000 60,000 55,000 콜롬비아 140,000 140,000 160,000 180,000 필리핀 140,000 160,000 190,000 190,000 러시아 130,000 80,000 70,000 75,000 에콰도르 120,000 120,000 150,000 150,000 캐나다 110,000 80,000 110,000 95,000 아이티 110,000 100,000 100,000 110,000 한국 100,000 150,000 200,000 180,000 전체 10,500,000 10,500,000 11,400,000 12,200,000 제21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전체회의가윤석열대통령과박호성뉴욕평통 회장 등 미주 지역 평통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한국시간 28일 경 기고양시킨텍스에서열렸다. 이날행사에서윤대통령은“우리가지향하는민주평화통일은남북한모든구성원이자유를누 리며 함께 번영하는 통일”이라며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대북 억지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김관용 평통부의장및참석자들이‘분단을넘어글로벌중추국가’라고쓰인배너를들고있다. <연합> 21기평통전체회의한국서개최 키퍼는 3년 전에 이 도시로 이사했 지만브룩헤이븐과의인연은훨씬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녀 는 브룩헤이븐에 본부를 둔 오글소 프대학교총장자문위원회에서활동 했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시 예술문화위원회위원장을역임했다. 시지도자들은2012년시가설립되 었을 때 약속했던 것처럼 주민들의 우려에반응하지않았다고키퍼는주 장한다.시장과시의회는새로운시청 프로젝트 계획에 대중을 충분히 참 여시키지않았고그들이받은제한된 의견도경청하지않았다고그녀는비 난한다.언스트는새시청을“우리지 역사회를 위한 기념비”라고 표현한 다. 그러나 지난 10월 착공한 7,800 만달러규모의이프로젝트는비용, 위치,심지어시티센터의필요성까지 의문을제기하는키퍼(Kiefer)와다른 사람들로부터비판을받았다. 박후보는시청및시티센터프로젝 트는 도시 전역의 이웃을 연결하고 대중이모일수있는장소가있는‘마 을’을만들기위한도시마스터플랜 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마스터 플랜 은 여러 연구와 대중의 의견을 수렴 한후수년에걸쳐개발됐다.존박후 보는“이것은 아무렇게나 수립된 결 정이아니었다”고말했다. 시청프로젝트를위한자금은다른 곳에서 더 잘 사용되었을 것이라고 키퍼는 주장한다. 이제 계약이 체결 되고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므로 새 로운시장이프로젝트를중단하기위 해할수있는일은거의없을것같다. 그러나키퍼는시장으로서비용을절 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 기 위해 계획을 검토하고 싶다고 말 한다. 박후보는시장으로서자신의우선 순위가시의회에서옹호했던것과같 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도시에서 더 많은 녹지 공간을 보고 싶어하며 모든주민이공원이나녹지공간에서 도보로 10분이내거리에있는것을 목표로삼고있다. 그는또한매년발생하는긴급프로 젝트 수를 줄이기 위해 인프라 업그 레이드에집중하고싶어한다. 결선투표를 위한 조기투표는 지난 26일시작돼12월1일까지진행된다. 결선투표는5일오전7시부터오후7 시까지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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