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종합 A2 송효남신임회장이인사말을하고있다 중앙대동문들이지난1일송년회로모여함께기념촬영을하고있다. 여봉연회장, 월남참전묘역조성 회원 180명단체로성장 미동남부 베트남참전 유공자회(회장 여봉현)가 12월 2일오후 5시애틀랜타 한인회관소강당에서회장이취임식및 4/4분기정기모임을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베트남 참전 유공자회 회원들이부부동반으로참석해한인회 관소강당을가득채웠다.여봉현6대회 장은이임인사말에서“지난임기동안 월남참전국가유공자묘역을둘루스에 조성한것은특별한보람으로기억되고 뜻깊은 사업이었다.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감사하다”고인사했다. 7대회장으로선출된송효남신임회장 은“월남참전유공자회가어느덧176명 의회원을거느린단체로성장했다.전임 회장의 사역을 잘 이어 받아 회원들의 권익과조직의발전을위해일하겠다”고 소감을밝혔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는 애틀랜타총 영사관의최종희보훈영사,매트리브스 조지아하원의원,오영록애틀랜타민주 평통회장,이홍기한인회장등이참석해 신구회장의이취임을축하했다. 장경섭 재향군인회 남부지회 회장은 축사에서“여봉연 회장은 불편한 몸에 도불구하고성공적업무수행을해왔으 며, 2022년 베터런스데이 퍼레이드에 휠체어를타고참여하는등열정을보이 며귀감이됐다.송효남회장은봉사정신 이 투철한 분으로 인정받는 분이다. 앞 으로 협회의 더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축사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한창욱 총회장 (미주베트남참전유공자회총연합회)이 여봉연회장에게감사패를,송효남회장 에게임명장을수여했다. 김영철기자 미동남부월남참전유공자회,송효남7대회장취임 중앙대 동문회 송년모임 가져 1일 한인회관에서 송년회 미동남부 중앙대학교 동문회(회장 홍 육기)는지난1일저녁애틀랜타한인회 관 소강당에서 2023년 총회 및 송년회 를개최했다. 미쉘강동문의사회로 50 여명의 동문 및 가족이 참석한 이날 모 임에서홍육기회장은“팬데믹때문에4 년만에모임을갖게됐다”며“높아진모 교의위상에부응하는동문회를만들기 위해여러분의협조및참여를부탁한다 ”고환영의말을전했다. 이어박명수전중앙대총장,이홍기애 틀랜타한인회장,오대기동남부한미연 합회회장등이축사를전했다. 홍재결 모교 후원회장도 인사하는 시 간을 가졌으며, 권명오 동문의 축시 낭 송과최고령참석김복희동문의건배사 선창도이어졌다. 동문회는내년봄김지수동문농장에 서바비큐파티를열예정이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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