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종합 A2 귀넷 ATM, 연쇄 절도로 수십만 달러 털려 용의자 신원 파악 후 수배 “덜 짜고 덜 단 맛” 프리미엄 고기만 고집 코퍼레잇 선물용 패키지 선봬 귀넷카운티에서지난9월부터연속적 인 ATM탈취사건이발생해수십만달 러가털린것으로알려졌다.귀넷경찰은 용의자2명중한명을체포하고나머지 한명은수배중이다. 귀넷카운티경찰국 강도단속반 (Gwinnett County Police Department Robbery Unit)은 지난 9월 9일부터 노 크로스와 둘루스에 소재한 ATM이 연 쇄적으로탈취당하는사건이발생해용 의자를추적하고있다고밝혔다. 첫사건은9월9일노크로스의지미카 터블루버드에위치한은행에서ATM을 수리하고있는기술자를강도 2명이덮 치면서발생했다. 2차ATM강도사건은 9월 13일, 둘루 스 햄튼 그린에 소재한 ATM에서 비슷 한사고가발생했다는신고가경찰에접 수됐다. 이후 포사이스 카운티의 한 은 행에서비슷한사건이발생했으며, 귀넷 과 포사이스 경찰 당국은 합동 수사를 통해두명의용의자는애틀랜타의30세 단질얼과텍사스출신의 31세로니루 이스라고밝혔다. 단질얼은지난11월27일체포돼귀넷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로니 루이스는아직수배중이다.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시민들의 제보 가필요하다고협조를당부했다. 귀넷경 찰 전화 770-513-5300. 익명신고는 404-577-TIPS(8477). 김영철기자 CCTV에촬영된용의자의ATM절도모습. | 비즈니스포커스 | 제일육포 K 프리미엄 육포인‘제일육포’(대 표·제니 김)가 지난 8월에 둘루스 지 역에오픈했다. 제니 김 대표는 어머니와 함께 비즈 니스를운영하고있다. 그의 가족은 남미 파라과이에서부 터육포를만들기시작하여45년간2 대째 가업을 이어 개발한 비법 및 노 하우로육포제조베테랑이다. 제일육포의 장점은 둘루스 매장에 서직접만들고패키징하여판매되므 로, 기존에 마트에서 판매되는 육포 와는 다른 맛으로 신선함은 두말할 필요도없다. 김대표는“특별히한국인의입맛에 맞추어 덜 짜고 덜 단 맛이 장점인데 당뇨병환자나콜레스테롤환자등을 위해맞춤형제작도해준다”며“매주 남은 재고 수에 따라 바로 생산하고 있다”고말했다. 김대표는“우리는최상육질의생고 기를 구입하여 최소 7가지의 한약재 를 사용하여 48시간 저온 숙성시켜 만든 육포로 글루텐 프리인 고급 프 로틴스낵이다”고말했다. 또한“제일 육포는 조지아농림부(GA Depart- ment of Agriculture)에서 라이선스 를받은업체로품질, 위생등철저한 규정에따른다”고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 이하여코퍼레잇선물용패키지상품 을판매한다. 5가지 다른 맛(오리지널, 바비큐, 매운 맛, 불고기, 매운 불고기)의 육 포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패키지 바구니 안에는 각종 쿠키 및 안주용 스낵들이 들어 있어 연령대 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육포만 다른 맛으로 선택 해서고급한지선물박스를만들어준 다. 49달러이상을주문하면12월한달 동안은무료배송해주며전화로오더 할수도있다. 매장에방문할수없는바쁜고객들 을위해온라인샵도운영중이다. ▲문의:678-373-1881 ▲주소:4315 Abbotts Bridge Road. Suite#5Duluth,GA30097 ▲이메일: info@kpremiumjerky. com ▲웹사이트: www.kpremiumjerky. com 제인김기자 “45년간2대째이어개발한비법·노하우로육포제조” 연말연시선물용으로안성맞춤인제일육포의‘선물용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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