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A3 종합 소득세감면법가속화 ◀1면서계속 ‘러브콘서트 ‘ 성황리마쳐 다음학기등록생접수중 드림앤미라클소년소녀합창단(음악감 독김영정)의정기연주회가12월3일주 님의영광교회에서성황리에마무리됐 다. 이번정기연주회는합창뿐아니라 오케스트라, 난타, K-Pop Dance 등다 양한경험을하고있는단원들의특별하 고 볼거리 있는 무대가 올려졌다. 또한 수준급의 단원들만 모인 챔버 콰이어 반의실력있는합창무대를통해감동의 박수가이어지기도했다. 마지막 모든 단원이 모여 부른‘You raisemeup’은특별히시각장애를가진 백창해 목사(예수소망교회)가 피아노 반주를담당하며더욱깊은사랑의메세 지를전했다. 드림앤미라클은 영어 가사 뿐 아니라 한국어 가사를 부름으로 아이들이 한 국인의뿌리를이어나가고노래만이아 니라 여러 음악적, 문화적 경험을 다양 하게교육해나가며종합예술단체로발 전되고있다. 또한핸드인핸드(Hand inHand) 라는 봉사 그룹을 두어 지난 여름 도미니카 공화국을 방문,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활발한기부도펼치고있다. 특별히 대통령 봉사상 수여 단체선정 이되어기부와봉사에더욱힘을쓸예 정이다. 음악을통해세상을향한따뜻한꿈을 꾸고 기적을 이뤄나가는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은 다음 학기 등록을 받고 있다. 드림앤미라클의 자랑인 각 분야의석사이상15년이상의전문가로 구성된선생님들이직접교육하고있다. K-12 라면누구나오디션을통해지원 가능하며 2024년 부터는 부채춤과 사 물놀이반이개설된다. 오디션및개학일은 2024년 1월 13일 로 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등록문의 =404-884-5809/ Dreamandmira- cleart@gmail.com. 박요셉기자 드림앤미라클소년소녀합창단정기연주회가져 애틀랜타시의회 “공항노숙자문제해결하자” 50만달러예산편성노숙자지원 범죄화예방프로그램시행 애틀랜타 시의회가 애틀랜타 공항에 기거하는공항노숙자들을시예산과정 책을동원해지원하는작업을진행하고 있다.애틀랜타시의원들은공항에서기 거하는노숙자를돕기위한결의안을작 성해의회산하교통위원회로부터이미 승인을 얻었으며, 이 승인안에 대해 12 월11일(월) 시의원들의최종투표를진 행할예정이다. 일반적으로공항의대합실은안전하고 모든곳에냉난방조절이구비되어있어 노숙자들이겨울철과여름철기거장소 로애용하는장소이다. 애틀랜타 시의원들은 이번 결의안을 통해 공항 노숙자 지원을 위한 긴급 자 금 50만달러예산편성, 공항노숙자들 의범죄화예방대책등을보장하는정책 을시행할것으로알려졌다. 애틀랜타공항대변인은“애틀랜타공 항의최우선과제는매일시설을이용하 는승객과직원들에게안전하고효율적 인 공항 사용을 보장하는 것이다. 우리 는애틀랜타공항에서피난처를찾는노 숙자들의문제를해결하기위해시민단 체등관련기관들과계속협력하고있다 ”고밝혔다. 김영철기자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김봉현)가 4일미주한 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이경철·이하미주 총연) 관계자들의내방을받고미주총연이오는 2025년 개최를 목표로 추진중인 한인 비즈니 스 대회‘K-엑스포’와 관련해 상호 협력 방안 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왼쪽부터 김경현 LA 한인상의수석부회장, 김형률미주총연이사장, 김봉현 LA 한인상의 회장, 이경철 미주총연 회 장, 김재항LA한인상의부회장. <LA한인상의제공> LA한인상의,미주총연과 K-엑스포개최협력 또“나는 바이든 행정부와 민주당이 지배하는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같 은 주에서 주민으로부터 점점 세금을 더 많이 거둬들이는 정책과는 반대의 정책을 취하며, 조지아 주민과 가족들 에게 세금을 돌려 주는 정책을 취해왔 다”고 말하며 바이든 행정부와 민주당 의세금정책을저격했다. 공화당의존번스조지아하원의장은 켐프주지사의정책에대해“우리는주 정부가거둬들인세금은원래주민들의 것이라는 원칙을 믿는다”고 말하며 환 영의 뜻을 표했다. 버트 존스 부주지사 도이번조치는조지아주소득세를완 전히 철폐하려는 최종 목표를 향해 나 아가는새로운제안이라며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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