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85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12월 6일(수) A ▲모집분야: 영업 ·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및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브라이언켐프주지사 현 소득세율 5.75% 내년 5.39%로인하가속화 “사상최대소득세감면법가속화” 브라이언 켐프( 사진 ) 주지사가 지 난4일조지아의회를방문해내년 1월에 열리는 의회 회기에서 조지 아주역사상최대규모의‘개인소 득세감면법안’추진을가속화할 것이라고밝혔다. 켐프 주지사가 밝힌 개인 소득 세 감면안은 지난 2022년에 발의 한 법안(HB 1437)으로, 2025년 부터 조지아주의 개인 소득세율 이 4.99%에 도달할 때까지 매년 0.1%의 소득세율을 인하하는 것 을 골자로 한 다. 이법안이 현실화되면 조지아 주민 들은 총 연간 11억 달러의 소득세를 덜 내게된다. 켐프 주지사는 HB1437 법안을 수정해 2024년부터 5.4%의 소득 세율을 5.39%로인하해예정보다 더빠르게소득세율인하속도를조 정하는것을의회에제안할것이라 고말했다. 2023년 현재 조지아의 개인 소 득세율은 5.75%로, 0.36%의 소 득세율을추가로인하한다는계획 이다. 켐프 주지사는 자신의 경제 정책 을 설명하면서, 지난 2년 동안 20 억달러의소득세환급, 10억달러 이상의재산세경감,휘발유에대한 주판매세의유예 조치등을언급 하고이번소득세감면계획안은일 련의세금감면정책중가장최근 의조치라고밝혔다. 켐프주지사는성명에서“이번조 치는 2022년주역사상최대규모 의소득세감면을추진하겠다는약 속을 이행하는 것이다. 조지아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기반으로세운견실한경제 덕분에조지아주민의소득세인하 를더빠른속도로추진할수있게 됐다”고말했다. <3면에계속·김영철기자> 재외동포청 ‘알림톡 서비스’ 개시… 오늘부터 ‘해외서휴대전화로민원처리현황확인’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해외 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도 본인 휴 대전화를 통해 영사 민원 처리 현 황을손쉽게확인할수있는알림 톡서비스를개시한다고 5일밝혔 다. 6일(오늘)부터시행하는이서비 스는 재외공관 영사 민원 접수 시 본인의휴대전화번호를기재하면 단계별 민원 처리 현황을 카카오 알림톡으로받을수있다. 우선 국적 및 가족 관계 신고 민 원이대상이며순차적으로서비스 범위를확대할계획이다. 또다양하게서비스받을수있도 록 알림톡 이외에도 라인, 왓츠앱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SNS) 채널 추가를추진하기로했다. 김연식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 터장은“그동안민원처리상태확 인을 위해 원거리 재외공관을 방 문하거나 전화·메일로 문의하던 불편을해소할수있을것”이라며 “재외동포들이 내국민 수준의 민 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지속해 서개선하겠다”고밝혔다. 한국정부공직에도해외인재유치적극 한국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활발 하게 활동하는 우수 한인 인재들 을 대상으로 공직 유치에 적극 나 선다. 한국 인사혁신처는 지난 1일 서 울에서열린‘2023 세계한인차세 대대회’에서 글로벌 인재사업 설 명회를개최했다. 한국정부가해외인재들을공직 에 임용하기로 나선 것은 우주항 공 등의 분야에서 해외인재 유치 필요성이커진데따른것이다. 인사처는 이날 참가자들에게 정 부의국제인재사업을소개하면서 정부주요직위인사를지원하는‘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와국 제인재의공직참여가능분야등 을안내했다. 안보홍 인사처 인재정보기획관 은“공무원임용뿐만아니라전문 성을 활용한 정책자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부 정책에 참여할 수 있다”며“앞으로 해외 한인 단체 와의 협력도 강화해 국가 차원의 국제 인재 영입을 혁신적으로 확 대해나갈것”이라고밝혔다. 노세희기자 지난3일드림앤미라클소년소녀합창단이둘루스주님의영광교회에서정기연주회를갖고있다. <관련기사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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