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D5 기획 2023년11월21일화요일 <6> ‘LGBTQ의세계수도’ 샌프란시스코 성소수자가‘노멀’인샌프란시스코$ APEC 옆에서열린‘GAYPEC’ 실리콘밸리= 이서희특파원 성소수자상징무지갯빛레이저 하늘위로쏴올리고성대한파티 “동성결혼여전히불법인나라에 사랑^포용의가치보여줄책임감” 첫동성애커밍아웃정치인기리려 국제공항에‘하비밀크터미널’ 고교선‘퀴어탐구’정식과목채택 성평등도시의역사현재진행형 15일미국캘리포니아주샌프란시스코카스트로구역의한클럽에서열린LGBTQ(성소수자) 파티 ‘GAYPEC’(게이펙)에서한드래그퀸퍼포머가공연하고있다(왼쪽사진). 마켓스트리트에서는시의공 공예술프로젝트조직 ‘일루미네이트’가설치한레이저가하늘을향해보라색빛을뿜어내고있다(가운데). ‘GAYPEC’(게이펙)에참석한에반로우(오른쪽사진무대위왼쪽부터) 캘리포니아주하원의원, 라파엘만델만샌프란시스코시의원, 스콧와이너캘리포니아주상원의원이인사말을하고있다. 샌프란시스코=로이터연합뉴스·이서희특파원 미국샌프란시스코공항 1터미널벽면에1977 년미국 최초의 성소수자 의원이된 하비밀크 의 사진과 약력을 소개하는 게시물이걸려있 다. 샌프란시스코=이서희특파원 ( ) - ( ) ( ) ( ) 6일미국 샌프란시스코 SVN 웨스트에서열린 오픈AI 개발자 행사장 화장실에 ‘All-Gender Restroom’(모든 성공용 화장실)이란 안내판 이붙어있다. 샌프란시스코=이서희특파원 15일오후 7시쯤 ( 현지시간 ) 미국샌 프란시스코 ‘카스트로’지하철역주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 APEC ) 정 상회의개막과 1년 만에열린미국·중 국 정상회담으로 도시전체가 들썩였 던 이 날 ,역출 구 를나서자 멀 리서 거 대 한 레 이 저빛 이보였다. 카스트로 구 역 부터APEC 공 식 행사장인 모스코니 센 터인근 까 지, 쭉 뻗 은 마 켓 스트리트 한가 운 데 설 치된무지 갯빛레 이 저 였다. 지 난 해한 차례 전시 됐 다가 APEC 기 간에 맞춰재설 치된공공 예술품 으로, L G BTQ ( 레즈비언 ·게이· 바 이 섹슈얼 ·트 랜 스 젠더등 성소수자를 통칭 하는약 어 ) 를상 징 하는여 섯 개색 깔빛 을 번갈 아가며하늘을 향 해분출하고있었다. 카스트로 구 역은세계적으로유명한 L G BTQ집단거 주지역이다.샌프란시 스코 도 심 에서시 진핑 중국 국가주 석 과미국기업인들의만 찬 이 진 행 되던 시 간,만 찬 장에서7 ㎞ 가 량떨 어 진 이 곳 에 서도 특 별한이 벤 트가열 렸 다. APEC 을 본떠 이 름 을지은 ‘GA Y PEC’ ( 게이 펙 ) 파티 였다. 게이 펙 은 카스트로 구 역을 관할하 는라 파엘 만 델 만시의원 등 성소수자 및 그 들을 지지하는 정치인들과 샌프 란시스코 시장실, 시의 L G BTQ 커 뮤 니 티등 이함께 조직 한행사다.공 동 주 최자인에 반 로우 캘리포니아 주의원 은 “세계지도자들이샌프란시스코에 모일 때 ,이도시가가 진 사랑과포용의 가치를보여주는게중 요 하다고생각 했다”고지역 언론 샌프란시스코크로 니 클 에 말 했다. 그 리고이 렇 게 덧 붙였다. “이모임을 훨씬 중 요 하게만드는 건 많은국가에 서 L G BTQ 의평 등 이법에의해보호 받 지않고있다는 점입 니다.”실제APEC 21개회원국가 운 데 동 성 결혼 이 합 법화 된나라는 4곳뿐 이다.대부분국가에서 성소수자 문화가 ‘보 통 ’으로인 식되 지 않고있기에,자 신 들이 더 적 극 적으로보 여 줘 야할 책 임 감 을 느꼈 다는 얘 기였다. ‘실리콘밸리의 관문’ 샌프란시스 코를 칭 하는 또 다른 말 은 ‘성소수자 의세계 수도’다. 이도시에 거 주하는 L G BTQ 는 전체인 구 의약 20 % 로 추 산 된다.5명중1명 꼴 이다. 외지인들이도 착 하 면 가장 먼 저 만 나는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 1터미 널 의명 칭 도 ‘하 비밀 크터미 널 ’이다.1977 년샌프란시스코 시의원에당선된 ‘미 국 첫동 성애자 커밍아웃정치인’ 하 비 버 나드 밀 크 ( 19 3 0 ~ 197 8 ) 의이 름 을 땄 다. 시당국은 4 년전이 같 이명명한터 미 널 을 재 개장하며“이도시의 첫 인상 이 될 공항터미 널 을 통 해다양성,평 등 , 포용 등 샌프란시스코의대표 가치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 다. 공항 벽 면 엔 밀 크의사 진 과 약력도 큼 지막하 게붙어있다.성소수자 차 별이없다는 수 준 을 넘어,이들의존 재 를 샌프란시 스코가 자랑으로여기고있음을 보여 주는대 목 이다. 밀 크처 럼 역사를 바꾼 시의원이샌프 란시스코에서처음 나 온 건 우연이아 니다. 샌프란시스코의 L G BTQ 문화 는도시태생자체에 뿌 리를두고있다. 1 84 6년미국· 멕 시코전쟁후미국에 편 입 된샌프란시스코는 골 드 러 시시대이 민 자가 몰려 들 면 서 본격 적으로 형 성된 개 척 도시다. 1 848 년약 8 00명이 던 인 구 가 2년만인 1 8 50년 3 만5,000여명 으로 폭 증했다.이시기유 입 된인 구 의 95 % 이상이청년이었다. “샌프란시스 코가 누구 에게나 활짝 열 려 있는도시, 그래 서무 엇 이든할수있는도시가된 건 기원자체에있다”고 알 라미야보이 드샌프란시스코대교수는 말 한다. 관 습이 랄 게없었기에, 남 녀 역할 구 분도 애 초 부터 희 미했다.전 통 적으로여성에 게할당 됐던집 안일 등 을 남성이 맡 는 경우가 흔하 디 흔했고, 남성 복 을 입 은 여성과여성 복 을 입 은남성도많 았 다. 샌프란시스코가 ‘성소수자의도시’ 로 거듭난 시기는제1 차 세계대전 때 란 평가가많다.1917년미해 군 은이른 바 ‘ 블루티켓 ’으로 불 린 동 성애 축 출제도 를 도 입 했다. 군 내 동 성애행위를 금 지 하고, 동 성애자로 의 심되 는 장 병 은 즉 각 내 쫓 는정 책 이었다. 블루 티켓 으로 강제전역한 사람은 사회에서도 노골 적 배 제를 당했다. 블루티켓 의의미를 아는 고용주와 집 주인은이들에게일 자리를제공하 거 나주 택 을임대해주지 않 았 다. 이 렇 게 군 대에서도, 사회에서 도 밀려난 이들이 피난 처로 택 한 대표 적인 곳 이샌프란시스코다. 수치 심 을 안고고 향 으로 돌 아가는대 신 ,개방적 인도시로 몰려 든것이다. 밀 크역시해 군 출 신 이었다. 해 군 으 로 복 무했 던 아 버 지를따라 1951년 입 대한 그 는성적취 향 을이유로 195 4 년 자 진 제대를 강 요받았 다. 그 뒤수학 교사, 카메라상 점 주인 등 여 러직 업을 전전하 던밀 크는1950, 60년대미국사 회를 휩쓴 민 권 운동 의영 향 을 받 아성 소수자인권 운동 에 뛰 어들었다. 세 차 례낙 선 끝 에1977년샌프란시스코시 의원으로어 렵 게당선 됐 다. L G BTQ 의 상 징 인 무지개 깃 발을 처음으로 고안 해 낸 인 물 도시의원시 절밀 크였다. 그 러 나 1년도안 돼그 는 반 대세력에의 해 암살 당했다. 잘알려 지지않은사실은 밀 크이전에 호세사리아가있었다는것이다.1961년 샌프란시스코시의원선 거 에출마한사 리아는 동 성애자임을공개한미국최 초 의공 직 후보였다. 밀 크의당선은사리 아 같 은사람들이 단단 한 바 위에 조금 씩균 열을 낸결 과다. 시의원 재직 기간 이11개 월 에 불 과한 밀 크의이 름 을따샌 프란시스코가공항 터미 널 을, 광 장을, 시 민 모임시 설 을만든 건그 가남 긴 유 산 을지 키 고 그 가 겪 은 비극 을 재 현하지 않 겠 다는의지로 볼 수있다. 샌프란시스코의 L G BTQ 인권증 진 노 력은 현 재진 행 형 이다. 그 움직 임은 공적영역과 사적영역을 가리지않는 다. 시당국은 매 년 6 월 도 심 에서세계 최대 규 모의 L G BTQ 퍼 레 이드인‘프라 이드퍼 레 이드’를열고있다. 2015년샌 프란시스코의한고교는 L G BTQ 권리 쟁취역사와 현 황 을 다 루 는 퀴 어 탐구 를정 식 과 목 으로채 택 했다.이 곳 에연 고를 둔 프로야 구 팀샌프란시스코 자 이 언츠 는 2021년지역내성소수자 커 뮤 니 티 를지지한다는 의미에서메이 저 리 그 구단 최 초 로 무지 갯빛 유니 폼 을 입 었다. 캘리포이나주의 첫 드 래그퀸 양성학교가 곧 문을열기도한다. 15일열린게이 펙 엔 주최 측 기대와 달리미국외APEC 참 가국에서 온 사 람은 없었다. 로우 주의원은 “APEC 회원국대표 단 중일부가 참석 을원했 지만, 위 험 ( L G BTQ 행사에 참석 했다 는 비난 ) 을 감 수하기어 려웠 을것”이라 고 말 했다. 그럼 에도행사 참 가자들은 예 정된종 료 시간 ( 오후 9시 ) 을넘어 밤 새 파티 를 즐겼 다.한대학생 참석 자는 한국일보와만나이 렇 게 말 했다.“이행 사가당장 큰 변화를가 져 올것이라는 기대는없어 요 . 그저 우리가여기에있 다는 걸 APEC 정상들에게보여주고 싶 습니다.” 30 2023년11월21일화요일 실리콘밸리= 이서희특파원 15일미국캘리포니아주샌프란시스코카스트로구역의한클럽에서열린LGBTQ(성소수자)파티 ‘GAYPEC’(게이펙)에서한드래그퀸퍼포머가공연하고있다(왼쪽사진).마켓스트리트에서는시의공 공예술프로젝트조직 ‘일루미네이트’가설치한레 저가하늘을향해보라색빛을뿜어내고있다(가운데). ‘GAYPEC’(게이펙)에참석한에반로우(오른쪽사진무대위왼쪽부터)캘리포니아주하원의원, 라파엘만델만샌프란시스코시의원,스콧와이너캘리포니아주상원의원이인사말을하고있다. 샌프란시스코=로이터연합뉴스·이서희특파원 미국샌프란시스코공항 1터미널벽면에1977 년미국 최초의 성소수자 의원이된 하비밀크 의 사진과 약력을 소개하는 게시물이걸려있 다. 샌프란시스코=이서희특파원 ( ) - ( ) ( ) ( ) 6일미국 샌프란시스코 SVN 웨스트에서열린 오픈AI 개발자 행사장 화장실에 ‘All-Gender Restroom’(모든 성공용 화장실)이란 안내판 이붙어있다. 샌프란시스코= 서희특파원 15일오후 7시쯤 ( 현지시간 ) ( ( ) ) ( ) ( ) ( ) 30 실리콘밸리= 이서희특파원 15일미국캘리포니아주샌프란시스코카스트로구역의한클럽에서열린LGBTQ(성소수자) 파티 ‘GAYPEC’(게이펙)에서한드래그퀸퍼포머가공연하고있다(왼쪽사진).마켓스트리트에서는시의공 공예술프로젝트조직 ‘일루미네이트’가설치한레이저가하늘을향해보라색빛을뿜어내고있다(가운데). ‘GAYPEC’(게이펙)에참석한에반로우(오른쪽사진무대위왼쪽부터)캘리포니아주하원의원, 라파엘만델만샌프란시스코시의원,스콧와이너캘리포니아주상원의원이인사말을하고있다. 샌프란시스코=로이터연합뉴스·이서희특파원 미국샌프란시스코공항 1터미널벽면에1977 년미국 최초의 성소수자 의원이된 하비밀크 의 사진과 약력을 소개하는 게시물이걸려있 다. 샌프란시스코=이서희특파원 ( ) - ( ) ( ) ( ) 6일미국 샌프란시스코 SVN 웨스트에서열린 오픈AI 개발자 행사장 화장실에 ‘All-Gender Restroom’(모든 성공용 화장실)이란 안내판 이붙어있다. 샌프란시스코=이서희특파원 ( ) ( ) 지 난 해 ( ) ( ) ( ) ( ) ( ) 30 사과드립니다 본보 8일자 24면<젠더살롱>칼럼에 서서두의보고서인용문이제작 과정 에서누락됐습니다. 필자와 독자여러 분께사과드립니다. 20℃넘는날씨처럼 훈훈한자선냄비 ( ) ( ) ( ) ( ) ( ) ( ) ( ) ( ) ( ) ( ) ( ) 낮최고기온이20도안팎까 지 오르는 등 온화한 날씨 를보인8일대구중구동성 로에서반팔 차림의시민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내고있다.기상청은따뜻한 남서풍유입의영향으로주 말까지따뜻한날씨가이어 질것으로전망했다. 대구=연합뉴스 “보육원출신편견상처$자립이고립되지않게멘토필요” Ԃ 1 졂 ‘ 폂펺섭펂읆슲펞멚 ’ 펞컪몒콛 - 핞잋펂썲헞핂펂엲풮빦 . “보 육 원에서한 달 에 몇번씩 이나자 립 교육 을받았지만, 막 상자립하니모 르는것 투 성이였다.전기와수도 요금 고지서가 왔 는데어 떻 게내는지도 몰 랐 다. 내는법을 몰 라가 스요금 이3 개 월 째 체 납 됐다는 통지를 받기도했다. 보 육 원에서한 달 에 7만 원 씩 용 돈 을 받아 썼 기때문에공과 금 내는 법이나 은 행 가는법이나,인터 넷뱅킹 을하는 법도 전 혀몰랐 다. 다 른 친 구들은 부 모가어 렸 을 때부터통장을 만들어주 기도하고,고지서로 요금 을내는것을 보면서자연 스럽 게아는 거라고 했을 때서러 움 이들었다. 결 혼식 과 장 례식 예 절 같은 규칙 도 몰 라서 헤맸 다. 그 런 사소한일들이어려 웠 다.” - 믆엂쌚잖삲펂쎉멚빦 . “세상에이 런 일을 고 민 하는 사 람 이 나 뿐 일까 봐 인터 넷 에 검색 하기도 겁 이 났 다.앞으로의 삶 에 얼 마나 많 은어려 움 이있을까 하는 걱 정과 두려 움 도 컸 다. 보 육 원을 떠 나올때 몰랐던 자립의 무 게가 무겁 게 느껴 졌다. 인터 넷 에 찾 아보고, 책 도 보고, 지인들에게 물 어보 고 그 렇 게살아온 것같다. 그 럴 때마 다나에게 알 려줄사 람 도,모르는 걸편 하게 물 어 볼 사 람 한명 없 었 던 게 무척 서러 웠 다. ‘ 믿 을 수있는어 른 ’ 한 명이 절 실했다.” - 칺펞컪멸펖픒슮헞솒잜팦픒 섾 . “대학 졸업후 주점에서일한적이있 다.일하다 손 가락살 갗 이다 벗겨져 일 을그만 둘 수 밖 에 없 었다. 알 고보니그 때주 방 에서‘감바 스 ’라는태국고추가 들어가는 요 리를 많 이만들었는데, 매 운 고추를만 져 서그 런 거였다. 그 런 데 사장이‘ 네 가 보 육 원출신이어서 끈 기 가 없 다’고했다.나의과거가그저비난 의이유가된다는게 억 울했다. 보 육 원 출신에대한 사회의 편견 에맞서 야 하 는게 힘 들었다.한 방송 사관계자가인 터 뷰후 에나에게“신선 씨 는되게 잘 자 랐 다.보 육 원출신들은보통‘ 조폭 ’으로 빠 지 던 데”라는말을한적도있다.그러 면서어 렸 을 때보 육 원 애 들에게맞은 거라고 흉 터를 보여 줬 다. 그 런 사회적 편견 들이상처가되고, 굉 장히아 팠 다.” - 펂썲칺헏힎풞핂푢많 . “지난해 광 주에서 숨 진청년이정부지 원통장 ( 디딤씨앗 통장 ) 에1,000만원이 남 아있었는데,그 돈 을고 스란 히두고 생 활 고를 겪 은 것으로 알 려 져안 타까 움 을 샀 다. 제도에대해제대로 알 려주 는이가 없 어서정부지원 금 이있다는사 실 조 차 몰랐던 거다.자립수당이월 40 만 원으로 오르고, 자립정 착금 지 급액 도1,000만원으로인상됐다.하지만정 작본인들은신청 방 법이나지원 금 을어 떻 게해 야 하는지를모 른 다. 방송 등에 서도모두‘ 물 어 볼곳 이 없 다’고한다. 각 지 방 자치단체에서 운 영하는기관 직 원1 명이자립준비청년70명을 맡 고있다.영 국은 직 원1명당10명을지원한다. 특 히 자립 후 5년이지나면사회적관심과지 원이 끊 기면서고립된다.자립이고립이 되지 않 도록도 움 을 요 청할수있는 멘 토 같은이들이가장필 요 하다.” - 핞잋 뼒펞멚훊몮탄픎잞픎 . “ 방송 을하면서가장기 억 에 남 는 후 기는 ‘ 방송 을 듣 고 보니살아 볼 만하 겠 다.용기를가 져 도되 겠 다’였다.사실 나도 ‘나는 혼 자다’‘나는정말 잘 살아 야 한다’고마음을 먹 는다.하지만자립 은 혼 자하는게아니라는말을해주고 싶 다. 혼 자서해결하려하지말고주 변 에말하고, 도 움 이필 요 하면 요 청하라 고강 조 하고 싶 다. 자립은정보전이다.장학 금 지원이나 기 초 생 활 수 급 자지원등 도 움 을 받을 수있는 방 법이 많 다.최대한 활 용해자 립에성공해 야 한다.자립을준비하면서 다 양 한경험도해 야 한다. 내경험에비 춰 보면보 육 시 설 에서자신이어 떤 사 람 인지 알 기가어렵다. 많 은아이들중한 명이니까.자립을준비할때는자신이어 떨때 행 복한지, 자기가어 떤 성향인지 를 스스 로 알 아가는과정이필 요 하다. 자립이전엔주어진 삶 이었다면,자립 후 엔비로소자신의 삶 이시작된다.” ㋈㚰㋊ᝍ߹❥᪦Ἅᯡ❝ℽ ● 단위 만명,연도별1~3분기누적기준 27.8 25.2 23.2 21.1 20.3 19.3 17.7 ● 자료 통계청국가통계포털(KOSIS)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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