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A3 종합 미3명, 캐나다5명사망 조지아에서도감염자증가 시중에 판매되는 살모넬라균에 오염 된캔털루프로인해현재미국에서3명, 캐나다에서 5명 등 8명이 사망했다고 연방보건당국이발표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따르면, 현 재조지아에서만최소120건의감염사 례가 신고됐으며, 미 전국적으로는 구 체적인수치가파악되지않았으나11월 중순부터 38개 주에서 최소 230명이 감염됐고96명이병원에입원했다. 조지아 보건국(Georgia Department ofPublicHealth)의최신보고서에따르 면 조지아에서는 1세부터 81세까지 전 연령층에서감염사례가신고됐으며,다 행히이로인한사망자는아직없는것 으로알려졌다.또한살모넬라균에오염 된캔털루프질병이주전역에서발생하 고 있으며, 미 전국적으로는 장기 요양 시설거주자에게서감염자가많이발생 한것으로조사됐다. 지난주까지미국전역에서신고된피 해 사례가 최근엔 캐나다로 확산하며, 5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44건의 입원, 129건의감염사례가캐나다에서발생 한것으로알려졌다. 병에걸린많은사람들은상점에서판 매되는미리잘라플라스틱용기에담겨 진캔털루프을먹었다고보고했다.이와 관련CDC는당분간미리잘라놓은캔 털루프는아예먹어서도안되고구입하 지않아야한다고경고한다. 식품의약청(FDA)에 따르면 전체 캔 털루프 및 미리 절단된 캔털루프에 대 한리콜에는Aldi, RaceTrac, Kwik Trip, Bix Produce 및 유통업체인 GHGA 가 포함되며, Kroger, Sprouts Farmer’ s Markets 및Trader Joe’s 매장에서문 제의제품이판매됐다.지난주Cut Fruit Express는캔털루프덩어리와캔털루프 가포함된과일믹스에대한리콜을시 작했으며,이번주에는TruFresh회사등 이유통하는캔털루프트레이제품에대 한리콜을시작했다. 조지아농무부에따르면리콜된캔털 루프를함유한과일제품은앨라배마와 조지아의Kroger매장에배포됐다.앨라 배마,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Sprouts 매장, 앨라 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사우스 캐롤라 이나, 테네시의Trader Joe 매장에서판 매된 제품은 오염의 가능성이 높은 제 품들이다. 살모넬라균은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에 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오 염된 음식을 섭취할 경우 6시간에서 6 일 이내에 설사, 발열, 위경련이 발생한 다. 특히 건강 상태가 취약한 사람들은 살모넬라박테리아로인해사망까지이 를수있다. 김영철기자 ‘사람잡는캔털루프’ 사망자증가 조지아주 ‘수면이혼율’ 가장높아 커플 51%가다른방수면경험 조지아주가‘수면 이혼율’이 가장 높 다는흥미로운결과가나와화제다.‘수 면이혼’이란 편안한 잠을 위해 부부가 각각다른방에서자는것을의미한다. 맷트리스넥스트데이(MattressNext- Day)의수면전문가는미국인들에게파 트너와별도의방에서잠을잔적이있 는지물었고데이터에서몇가지흥미로 운 통계를 발견했다. 흥미롭게도, 36% 만이 따로 잠을 자지 않는다고 답했고 14%는둘다숙면을취할수있도록항 상따로잠을잔다고답했다. 11%는일 주일에이틀정도, 7%는월요일부터금 요일까지라고말했다. 수면이혼이가장많이발생하는주는 어디일까. 51%의 조지아 응답자는‘따 로잔적이있다’고답했고, 33%만이‘ 없다’고 답했다. 조지아 다음으로는 뉴 욕(40%), 뉴저지(39%), 일리노이(38%), 노스캐롤라이나(38%) 등동부주가수 면이혼율이높았다.한수면전문가는“ 커플들이더나은수면을위해수면이 혼을고려한다는말을자주듣는다. 실 제로이점이있을수있다. 떨어져서자 면코골이등방해가되는수면습관과 같은문제에직면한파트너의수면질이 향상될수있다”고말했다. 양질의 수면은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 에 매우 중요하다. 부부는 숙면을 위해 함께 취침 시간 루틴을 만들고, 서로의 공간을 존중하고, 테스트 기간을 시작 하는것은모두별도의수면준비가원 활하게진행되는데도움이될수있다. 박요셉기자 서상표 주 애틀랜타총영 사는 지난 9일 둘루스 서 라벌에서조지아한인입양 인협회(Korean Adoptee Association of Georgia, 회장 Amanda Assalone Cho) 관계자및회원가족 들과 만찬 간담회를 개최 했다. 박요셉기자 서상표총영사 한인입양인들과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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