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2월 14일 (목)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김기현국민의힘대표가13일대표직에서물러났다.김대표는이틀전네덜란드를국빈방문하는윤석열대통령환송행사에참석한후이날열린최고위원 회를마지막으로칩거에들어갔다.환송행사에서심각한표정을짓고있는김대표. 성남=연합뉴스 당대표사퇴,與비대위전환전망 “제거취문제로당분열돼선안돼” 장제원불출마다음날전격결단 보선참패후혁신위와갈등누적 불출마·험지출마입장은안밝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사퇴했 다. 10월강서구청장선거참패이후두 달만이다.김대표는인요한혁신위원회 와의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윤 심’을내세워자리를지켰다. 그러나이 틀전친윤핵심장제원의원이내년총 선불출마를 선언하자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다만김대표는혁신위가요구해 온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총선에 다시 나 설경우역풍을맞을수도있는대목이 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급속히전환할전망이다.총선은 이제4개월남았다. ★관련기사4면 김대표는이날페이스북에“저는오늘 부로국민의힘당대표직을내려놓는다” 고 올렸다.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이틀 간칩거한끝에내린결정이다. 김대표 는“우리당이지금처한모든상황에대 한책임은당대표인저의몫”이라며“저 의거취문제로당이분열되어서는안된 다”고적었다.그러면서‘어떤일의결과 를자신에게서찾아야한다’는뜻의고 사성어‘행유부득반구저기’(行有不得 反求諸己)를 인용했다. 다만 당대표가 아닌 지역구 의원(울산 남구을)으로서 의거취는못박지않았다. 출마가능성 을열어둔셈이다. 김대표는강서구청장선거패배이후 에도사퇴를거부했다.대신임명직당직 자를교체하며‘김기현2기체제’를꾸 렸다. 17%포인트 차이 패배라는 충격 적결과에도아랑곳없었다. 이후윤석열대통령과당지지율은고 전을면치못했다. 최근 한국갤럽 조사에서 정부 견제론 (51%)과정부안정론(35%)의격차가역 대최대인16%포인트까지벌어졌다. 윤대통령은 8일김대표와인요한위 원장을 불러 오찬을 함께했다. 이후 김 대표는“나는 힘이 빠진 적 없다”며 존 재감을뽐냈다. 하지만윤대통령이해외순방에나선 11일 장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결 단을내려야하는상황으로몰렸다. 당 내에는‘김대표체제로총선을치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원도 적지 않았지 만‘총선필패론’에밀렸다. 이 과정에서 김대표와 가까운 초선들 은의원단체대화방에서호위무사를자 처하며김대표사퇴를요구한중진들을 향해비난을퍼부었다. 이사실이알려 지면서‘공천을위한구태’라는비판여 론이고조됐다. 손영하기자 | (02)724-2114 | 2023년12월14일목요일 제23535호 | ( ) ) ( ) ( ) ( ) Ԃ 5 졂펞몒콛 ( ) ( ) ★ 뫎엶믾칺 3 졂 ( ) ( ) ( ) ( ) ( ) 총선 4개월 앞 김기현號 좌초 김기현국민의힘대표가13일대표직에서물러났다.김대표는이날SNS에“존경하는국민여러분,그리고사랑하는당원동지여러분,오늘부로국민의힘당대표직을내려놓는다”고밝혔다.김대표는이틀전네덜란드를 국빈방문하는윤석열대통령환송행사에참석한후이날열린최고위원회를마지막으로칩거에들어갔다.환송행사에서심각한표정을짓고있는김대표. 성남=연합뉴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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