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12월 21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박유천/연합 가수겸배우박유천이철면피행보를 이어가고있다. 억대세금체납에대한 입장하나없이일본에서수십만원짜 리디너쇼를개최하는것. 박유천은최근자신의동생박유환의 SNS를통해2024년개최예정인일본 팬미팅을 홍보했다. 그는 내년 2월 일 본에서 팬미팅과 디너쇼를 연다. 일본 팬미팅티켓가격은한화약21만원,디 너쇼는한화약46만원으로책정됐다. 박유천이일본팬들을대상으로팬미 팅과 디너쇼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 해지자대중은황당하다는반응이다. 그동안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혐의 관련 대국민 사기극 기자회견, 소속사 와법적분쟁,고액세금체납등불미스 러운일로물의를빚었으나상황을회 피하며해외연예활동에만열을올렸 기때문. 가뜩이나 눈밖에 난 박유천은 지난 14일국세청이공개한고액·상습체납 자7966명,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41 개,조세포탈범31명명단에이름을올 려또한번실망감을안겼다. 박유천은2016년양도소득세등총5 건의세금을납부하지않아명단에올 랐다.총체납액은4억900만원이다. 이보다 앞서그는 2019년필로폰투 약혐의로구속돼징역10개월, 집행유 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대대적인 기자 회견을 열고“(혐의가 사실이라면) 연 예계를 은퇴하겠다”고 결백을 주장했 으나그의말은모두거짓으로드러나 사실상국내연예계에서퇴출당했다. 그룹JYJ멤버로김준수,김재중과함 께 국내외서 활동했었던 박유천은 이 제 불미스러운 소식만 전하며 실망감 만주고있다. 해외에서 줄곧 공연, 유료 팬미팅 등 을 진행하며 복귀를 타진하는 뻔뻔한 행보가여전한피로감을주고있다. 박유천, 4년 흘러도 뻔뻔.. 억대 세금 체납 모르쇠→ 日 디너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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