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종합 A4 미 인구증가 ◀1면서계속 주말 나들이 갈 만한 곳 귀넷,주말즐길만한5가지이벤트 12월22일부터24일까지귀넷카운 티에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만한이벤트5가지를소개한다. (정보 및사진제공:GwinnettDailyPost) ▲쿨레이전등축제 (Glow Light Show & Festival at Coolray Field),로렌스빌 기간: 12월 31일까지 진행. 시간은 오후6시부터10시 장소: Coolray Field, 2500 Buford Dr., Lawrenceville 귀넷 카운티가 드라이브 스루 조명 쇼. 다양한전등축제와졸리트롤리 (Jolly Trolley)도함께선보인다. 음식 및음료판매점,화덕,사진촬영기회, 산타에게 편지 쓰기, 어린이를 위한 게임 및 놀이기구가 포함된다. 졸리 트롤리는 인근 명소를 둘러볼 수 있 는 버스 투어이다. 졸리 트롤리와 주 중 조명쇼 입장료는 29.99달러부터, 주말과공휴일에는39.99달러이다. 추가정보: lightlightshow.com ▲노크로스크리스마스기차체험 일시: 12월한달간주말(금-일) 장소: 3135 Reps Miller Rd., Nor- cross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기차 모형을 관람할 수 있으며, 지역 사회에서이웃들을위해활동하는많 은단체들, 교회, 협동조합등의사역 과활동을만나볼수있다. 이행사를 통해 거둬지는 수익금은 불우 이웃 돕기에 쓰여진다. 추가 정보: neigh- borchristmastrain.com ▲프로스티펀둘루스 (Frosty Fun in Duluth) 일시: 22일, 23일오후2시-8시 장소:둘루스타운그린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속도와 흥분을 느끼게 해주는 TobogganTunnel과TinseltoneCar- olers놀이.추가정보 :duluthga.net ▲Frosty 5K달리기경주 일시: 23일(토)오전8시 장소: Thrasher Park, 93 Park St., Norcross 다발성 경화증 장애 환자 후원을 위한 달리기 경주 대회. 레이스 시작 시간은 오전 8시이며 Norcross의 Thrasher Park에서시작하고끝난다. 피치트리시의공인예선경기이다. 참가자에게면후드티가증정된다. 추가정보 :www.raceplace.com ▲페리의썰매 (Sleigh On Perry) 일시: 12월 21일(목)~22일(금) 오후 6시오후11시까지 장 소: Laundry Events, 235 N. PerrySt., Lawrenceville Sleigh on Perry는 12월한달동안 Laundry Events에서 개최되는 크리 스마스 팝업 이벤트이다. 최고의 크 리스마스장식과재미거리가제공된 다. 이시설은매달대부분의개인행 사를위해사용되지만크리스마스며 칠전부터는대중에게공개된다. 김영철기자 지난해 감소세에서 올해 증가세로 돌 아선 주는 뉴저지(3만24명), 오하이오 (2만6,238명), 미네소타(2만3,615명), 매사추세츠(1만8,659명), 메릴랜드(1 만6,272명), 미시간(3,980명), 캔자스 (4,830명),로드아일랜드(2,120명),뉴멕 시코(895명),미시시피(762명),알래스카 (130명)등11개주에달했다. 반면 뉴욕(-10만1,984명), 캘리포니아 (-7만5,423명), 일리노이(-3만2,826명), 루이지애나(-1만4,274명), 펜실베이니 아(-1만408명), 오리건(-6,021명), 하와 이(-4,261명), 웨스트버지니아(-3,964 명)등8개주는인구가감소했다. 지난 1년새 미 전역에서 절대 인구 수 가가장많이늘어난곳은텍사스(47만 3,453명)였고 플로리다(36만5,205명), 노스캐롤라이나(13만9,526명), 조지아 (11만6,077명), 사우스캐롤라이나(9만 600명)등의순이었다. 인구증가세가가장가파른곳은사우 스캐롤라이나(1.7%), 플로리다·텍사 스(1.6%), 아이다호·노스캐롤라이나 (1.3%)로나타났다. 미국의주별인구순위1위는캘리포니 아(3,896만5,193명), 2위 텍사스(3,005 만3,301명), 3위 플로리다(2,261만726 명), 4위 뉴욕(1,957만1,216명), 5위 펜 실베이니아(1,296만1,683명) 등이 5위 권에 들었으며 6위 일리노이(1,254만 9,689명), 7위 오하이오(1,178만5,935 명), 8위 조지아(1,102만9,227명), 9위 노스캐롤라이나(1,083만5,491명), 10 위미시간(1,003만7,261명)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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