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종합 A2 구 인 ▲모집분야: 광고영업 ·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 사 한병철)는 21일 아시안 아메리칸센터(AARC)를 방 문해 지수예 대표에게 불 우이웃돕기 성금 1,000달 러를 전달했다. 중앙교회는 AARC를통해수년동안불 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 고있다. 박요셉기자 중앙장로교회 불우 이웃돕기성금전달 알파레타 Iron Age, 위생점수 28점. 역대최저점수 소수 ‘무개념’ 식당때문에다수한인식당피해우려 애틀랜타 한인 식당의‘불결한’위생 상태가 또 다시 애틀랜타 미 주류 언론 에보도됐다. Atlanta News First 신문사는 21일보 도를 통해 알파레타 할시온에 소재한 ‘철기시대(Iron Age Korean Steak- house)’가 카운티가 실시하는 위생 검 사에서 28점을 받아 사상 최악의 점수 를받았다고보도했다. 카운티의 위생 검사 보고서에 의하면 해당식당은냉장고에곰팡이가핀농산 물이 보관되어 있었으며, 밥과 떡은 안 전하지 않은 온도에 방치되고, 식품을 취급하는 사람은 주방에 들어갈 때 손 을씻지않았다고적시되어있었다. 위생 점수가 역대 최저치로 나오자 AtlantaNews First기자는이식당을직 접 방문해 사업주를 취재하려 했으나 문은닫혀있었고“주방정전으로며칠 간 영업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기자는 닫혀진 문 사이로직원한명을보았으나, 문을열 어주지않았다고말했다. 이언론사는인근식당방문자들을만 나, 위생점수28점을받은식당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인터뷰까지 진행했 다고밝혔다.사람들은“위생점수28점 에대해믿기지않는다며, 28점을받은 식당을본적이없다”고놀라움을표시 했다. 해당사실을확인하기위해본보가알 파레타IronAge에전화를걸어뉴스보 도에 대해 언급하고, 식당 대표와 통화 를하고싶다고재차요구했지만직원은 2번의전화를모두끊어버리며대화를 거부했다. 본보는 지난 9월부터 미 주류 언론에 보도되는정부의위생점검점수에서다 수의 한인 식당들의 점수가 다른 식당 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것을 확인했으나, 일회적인 현상일 수도 있 고, 한인상권의활성화를위해묵인했 었다. 하지만 지난 12월 4일 둘루스의 한한인식당의위생상태가미언론에 단독으로보도되고이번에또알파레타 IronAge가미언론에서단독으로보도 되면서한인식당에대한전반적인이미 지실추가불가피해보인다. 몇몇한인식당의이러한무개념위생 상태로인해청결한음식으로최선을다 하고 있는 여타 한인 식당들이 덩달아 피해를보지않아야한다. 애틀랜타의 한인 사회의 이미지 제고 를위해서뿐만아니라,고객에게청결한 음식을제공해야하는식당의가장기본 적인 의무 사항에 대해 한인 식당들의 각별한노력과주의가필요해보인다. 김영철기자 한인식당,미언론에연이어‘위생엉망’보도 독감 등 증가 우려 ◀1면서계속 재외동포 웰컴센터 ◀1면서계속 노스및사우스캐롤라이나는현재병 원 응급실에 호흡기 감염자가 가장 많 이발생하고있는지역중한곳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의대 전염병 전문 가인 스콧 커리 박사는“지난겨울처럼 심각하지는않지만,일부환자들은여전 히병상을구하기위해며칠을기다리고 있다”며“독감은날씨가추우면매우강 하게영향을미치는경향이있기때문에 앞으로 4~8주안에금방상황이더나 빠질수있다”고우려했다. 재외동포관련정책·사업을총괄하는 재외동포청은현재송도부영타워 34∼ 36층에입주해있다. 인천은한국의이 민역사가시작된곳이라는역사성과인 천국제공항을통한접근성등을강점으 로앞세워올해재외동포청유치에성공 했다. 인천시는웰컴센터홈페이지를구 축해재외동포에게필요한정보를한데 모으고네트워크도강화할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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