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12월 30일(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가 상영중인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연합 진연수 기자 ‘노량’·‘서울의 봄’ 쌍끌이 흥행 계속 극장가에선‘노량:죽음의바다’(이 하‘노량’)와‘서울의 봄’이 관객을 끌어모을전망이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김한민감독의‘노량’은전날 12만2천여명(매출액점유율36.5%) 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 다. 지난20일개봉과함께정상에오른 이영화는 9일째 1위를달리며흥행 몰이를하는중이다. 누적관객수는265만9천여명으로, 조만간 300만명을 넘어 이번 주말 400만명돌파를시도할것으로보인 다. ‘범죄도시 3’를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오른김성수감독의‘서울 의 봄’은 전날 11만2천여명(33.9%) 의관객을모아 2위였다. 1위‘노량’ 에 근접할 정도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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