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월 3일 (수요일) A3 종합 조지아새선거구지도개편“합법”판결 1일오전1시12분노스사이드병원서 인도계여아,조지아현재인구1,100만 지난달 28일연방조지아북부지방법 원스티브존스판사가공화당이주도해 만든조지아새선거구지도를“문제없 다”고판결함에따라금년에치러질귀 넷카운티선거지형에큰영향을미칠것 이확실하다. 우선연방하원조지아제7지역구는 4 개의선거구로공중분해돼인구 100만 명에육박하는귀넷카운티를대표하는 연방하원을배출할수있는길이원천적 으로봉쇄됐다. 주의회지형도변화가예상된다. 새선거지도는또한주하원에재직중 인 두 명의 민주당 의원을 같은 선거구 에 배정하도록 강요하고, 하원 에서복무슬림 중한명이의석 을 잃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귀 넷 상원 대표단 의 의석을 바꾸 게한다. 새로운주하원선거구지도는주하원 의원 샘 박( 사진 )과 그렉 케너드를 같은 선거구로강제병합했다.케너드는항소 할가능성이남아있지만샘박과경쟁해 야한다면재선을추구하지않을것이라 고밝혔다. 케너드는“샘은친구이자멘토이며주 의사당의 중요한 목소리”라고 말하며 “그와경쟁할생각이없다”고밝혔다. 또한초선파룩무갈이대표하는 105 번지역구의석은공화당친화적인지역 구로 변한다. 무갈과 귀넷 카운티의 또 다른민주당원인루롸롬만주하원의원 은 2022년에 조지아 하원의원으로 선 출된최초의무슬림의원이다. 귀넷 주하원 대표단은 1석을 더 추가 해총 22석이된다. 공화당은귀넷대표 단의몫을늘릴것으로예상되지만민주 당은대표단의과반수를계속차지할것 으로예상된다. 주상원에서는 41번구역이귀넷대표 단에서 제외되고 43번 구역이 추가될 예정이다. 박요셉기자 그렉케너드의원“샘박에지역구양보” 아빠 차에 있던 훔친 총으로 10살 소년, 동갑내기 살해 새해연휴10살소년이아버지차에있 던 총기를 훔쳐 발사, 동갑내기 소년이 숨졌다.이총은몇년전도난신고된총 으로, 소년의 아버지가 불법 소유했던 것으로조사됐다. 지난달 30일북가주새크라멘토카운 티의한주차장에서10세소년이아버지 아케테데이비스(53)의차에서총을꺼 내인근에있던동갑소년을향해발사 했다. 머리와목을맞은피해소년은병 원으로옮겨졌으나결국숨졌다. 당시가해소년은아버지에게차에보 관해둔담배를가져다주겠다고한뒤차 에서총을가져왔다고경찰은밝혔다. 경찰은그가‘아빠가총을갖고있다’ 고자랑한뒤피해자에게총을쏘고인 근아파트로도망쳤다고설명했다. 범행에사용된총은2017년도난신고 가접수된총기이며데이비스는법적으 로총기소유가금지된상태였다. 해당 총기는 인근 쓰레기통에서 발견 됐다.경찰은아들의범행을인지한데이 비스가총을폐기하려한것으로추정된 다고전했다. 경찰은가해소년을살인혐의로체포 해청소년구금시설로이송했다.아버지 데이비스도아동위험혐의,중범죄자의 총기소지등5건의혐의로구금됐다. 2024년 조지아주 첫 아기 출생 2024년 새해 조지아주의 첫 아기가 1 월 1일오전 1시 12분애틀랜타노스사 이드병원에서출생했다. 노스사이드병원은 2024년첫탄생이 라는기념을차지한아기는인도계가정 에서 태어난 여자 아기로, 부모 시카 고 엘과드루브고얄사이에서태어났으며, 몸무게 6파운드 4온스로 건강하게 태 어났다고발표했다.병원측에의하면,이 가족은인도델리출신이지만애틀랜타 에서10년을거주했으며, 부모는“2024 년새해조지아출생의첫아기로태어나 역대 최고의 선물이다”고 소감을 밝혔 다. 노스사이드 병원은 2022년 애틀랜타 노스사이드병원에서만총 26,500명의 아기가태어났다고밝혔다. 2024년 1월 현재, 조지아주의 인구는 11,162,570명으로50개주중에서24번 째로 인구가 많으며, 조지아 전체 인구 중여성이51.3%, 남성은48.7%를차지 하고있다. 김영철기자 구 인 ▲모집분야: 영업·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사진: A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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