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월 5일 (금요일) 종합 A2 장민호/사진=호엔터테인먼트 독감질병급증 ◀1면서계속 마틴 루터 킹 데이 다양한 기념행사 열려 메트로애틀랜타에서마틴루터킹목 사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 된다. 마틴루터킹데이는연방공휴일 로매년1월세번째월요일로올해는15 일이다.또한킹목사의출생일이1월15 일이어서그의출생과업적을동시에기 념하는행사들이열린다. 각 지역에서 개최하는 행사와 별도로 TheKingCenter는1월15일기념식,퍼 레이드, 시내집회등일주일간의축제 를개최할예정이며이는FOX 5애틀랜 타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다음은 메트로애틀랜타지역에서킹박사를기 리기위해진행되는행사들이다. ▲Martin Luther King Jr. 예술 및 영화 축하행사 15일 오후 1시. 장소: 샌디 스프링스 공연예술센터. 온가족이함께할수있 는이행사에서는마틴루터킹목사를 기념하는인터랙티브예술프로젝트와 영화가상영된다.무료입장(예약권장) ▲캐스케이드스케이팅 Martin Luther King Jr. Drive SW에 소재한 Cascade Family Skating에서 15일오후6시부터10시까지MLKDay 를 개최한다. 입장료 10달러, 스케이트 대여료는5달러이다. ▲마틴루터킹목사의연례조찬기도회 1월 12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장 소:153 Richardson St. SW. 애틀랜타 노스조지아노동위원회가주최 ▲킹주니어탄생기념음악회 Peachtree Street NE에있는St. Luke 성공회교회에서는14일오후3시15분 에마틴루터킹주니어축일을맞아오 르간연주회와합창음악회를개최한다. ▲애틀랜타히스토리센터추모식 15일오전10시부터오후4시까지. 추모식과 함께 퀴즈, 공예, 어린이 활 동,패널토론등의행사가열린다. ▲ 2024년 비러브드 커뮤니티 어워드 (2024 Beloved Community Awards) 13일하얏트리젠시호텔. 입장권100 달러. 어워드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 도예정돼있다. ▲퍼레이드&추모식 (뉴난) 12일과 13일에 추모식과 퍼레이드가 열린다. 기념식은 오후 7시. 장소: 터키 크릭로드에있는Summer Hill Baptist Church. 퍼레이드는 정오부터 뉴난의 사바나스트릿에서시작한다. 김영철기자 2월2일오후7시개스사우스극장 미스터트롯출신,모델·댄서·MC활동 가수장민호가2024년애틀랜타포함 미국4개도시투어일정을대대적으로 공개하고 티켓예매를시작했다. 6일 장민호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2024년북미투어‘Glorious Life in USA’(글로리어스라이프인유 에스에이)’를개최한다”고공식발표했 다. 장민호는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 롯에참가하여6위를차지했다. 미스터트롯을통해큰인기를얻고현 재 모델, 댄서, MC로도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모습을대중들에게활발 히 보여주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장 민호전국투어‘호시절:민호랜드’가팬 들의호응속에서매진행렬중이며이번 투어는장민호의첫번째북미투어다. 북미공연은한국공연의다채로움에 고국에 대한 향수와 힐링을 할 수 있는 주제들로꾸밀예정이라고소속사는밝 혔다. 북미투어는 1월 28일뉴욕공연 을시작으로 1월 30일댈러스, 2월 2일 애틀랜타, 2월4일로스앤젤레스등4개 도시에서펼쳐진다. 애틀랜타공연장은둘루스에위치한‘ Gas South Theater’(6400 Sugarloaf Parkway., DuluthGA30097)이며티켓 예매와공연관련상세내용은공식팬 카페와Magic KoreaMedia홈페이지에 서확인할수있다. ▲웹사이트 :www.magickoreaus.com ▲애틀랜타 티켓 구매:https://www. gassouthdistrict.com/events/detail/jang- minho-glorious-life-in-the-usa 가수장민호애틀랜타단독콘서트 영화상영,음악회,퍼레이드등 의료진들은1월첫주에대부분의학교 가 개학을 하면서 향후 독감과 관련한 질병 발병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다. 애틀랜타‘칠드런스 헬스케어’의 최 고의료책임자인짐포텐베리박사는호 흡기질환을앓고있는어린이들의응급 실 치료가 늘고 있으며, 입원이 필요한 어린환자들이계속해서늘고있다고말 했다. 최근몇주동안코로나19감염사 례가전년도에비해증가했으며, RSV는 연말연시급증한이후약간의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의사들은 바이러스 확산 및 감염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이라고말한다. 특히심각한합병증의위험이높은사 람은 예방 접종은 필수이며, 사전에 조 기치료를받을것을권장한다. 12월 9일 자료에 따르면 CDC는 미 국성인의 42%가독감예방주사, 그리 고18%만이 업데이트된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고, 60세이상성인중 17%만이 RSV예방주사를접종했다. CDC는6개월이상의어린이를포함한 모든 성인은 올해 업데이트된 COVID 백신을 접종할 것과, 60세 이상의 성인 들은 RSV 백신접종도함께할것을권 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