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월 9일 (화요일) A3 종합 버라이즌 고객 보상 합의 통신비 관련, 최대 100달러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최 근집단소송을해결하기위해지불하기 로합의한 1억달러가운데일부가고객 들에게지급된다. 5일 언론들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월 통신비가 불공정하게 책정됐다며 제기 된소송에합의하면서사용자들에게최 저 15달러에서최대 100달러까지보상 하기로합의했다. 보상대상은지난 2016년 1월1일부터 2023년 11월8일까지 버라이즌과 계약 을 맺고 후불(Postpaid) 서비스를 이용 한경우로자격을갖춘고객들은우편이 나 이메일로 통지를 받게 되며 보상 액 수는 이용 기간과 청구서 제출 고객 수 에따라달라질수있다. 통지를받은고 객은오는4월 15일까지우편이나온라 인으로청구서를제출할수있다. 버라이즌은9,270만명의개인후불서 비스 이용자와 2,950만개의 비즈니스 후불서비스이용자를보유하고있다. 큐셀, MS와대규모태양광패널공급계약 한화큐셀은 최근 거대 기술기업 마이 크로소프트(MS)에 카터스빌 공장에서 생산한12기가와트의태양광패널을공 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미국 역 사상가장큰거래중하나다. 작년에 큐셀은 마이크로소프트에 400,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 는 2.5기가와트의 태양광 용량을 제공 하기로합의했다고발표했다. 2032년까 지지속되는새로운계약은해당파트너 십의대대적인확장이다. 이전에발표된 2.5기가와트를 계산하면 큐셀은 이제 향후8년동안매년180만가구에전력 을공급할수있는충분한태양광모듈 을마이크로소프트에제공하게된다. 이번거래로큐셀은올해말완공을목 표로 카터스빌에 건설 중인 공장 생산 제품을판매할주요거래처를잡은셈이 다.최근확장을완료해하루에3만개의 패널을생산할수있는기존달톤공장과 달리 카터스빌 공장은 태양광 잉곳 및 웨이퍼, 셀 및 완성 패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생산할 수 있는 완전히 통합 된 태양광 제조 공급망을 자랑할 예정 이다.회사는새공장이바토우카운티와 그 주변에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설명했다. 한화그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 레이션감소법(IRA)에서명한뒤조지아 에 총 25억 달러를 투자해 달톤공장을 확장하고, 카터스빌공장을신축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까지 재생 가능 에너지로부터 전력의 100%를 조 달하고, 2030년까지탄소네거티브, 물 포지티브,제로폐기물을달성하기위해 노력하고있다. 박요셉기자 2032년까지매년180만가구공급분 6일신년기도회및하례식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 준목사)와북미주CBMC중부연합회(회 장김선식)가공동주최한‘2024신년조 찬기도회및하례식’이6일(토)오전7시 30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열렸 다. 최명훈목사의사회로진행된1부예배 에서크리스티유CBMCY지회장이기 도했으며, 김삼능CBMC애틀랜타지회 장이성경을봉독했다. 류근준 목사는‘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오라(이사야 55장 1-2절)’라는제목 의 설교에서“어려운 순간마다 무릎으 로구할때필요한모든것을더하신다” 며“우리의 목마름을 채우시는 하나님 께소망을두고 풍성한은혜를누리며 살아가자”고권면했다. 특별히 이날 참석자들은 ▲애틀랜타 지역에모든한인교회들의회복을위해( 원로목사회회장윤춘식회장)▲애틀랜 타한인가정들의보호하심을위해(둘루 스 CBMC 헬렌김 회장) ▲애틀랜타 한 인사회의보호하심을위해(교협이사이 재선목사)▲애틀랜타한인기업과일터 의 보호하심을 위해(스와니 CBMC 김 주열 부회장) 등을 주제로 간절히 기도 했다. 이어김선식회장의사회로서상표주 애틀랜타총영사,이홍기애틀랜타한인 회장, 홍승원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최선준교협이사장등이신년인사를전 했다. 참석자들은 손정훈 목사의 식사기도 후 북미주CBMC중부연합회에서 준비 한 떡국을 들며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 는시간을가졌다. 박요셉기자 교협, CBMC신년조찬기도회개최 6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교협, CBMC 주최 신년 조찬기도회 및 하례식 참석자들 이한자리에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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