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종합 A2 미공항총기적발 6,700여정 애틀랜타공항이가장많아 메트로애틀랜타에대량무료전기차충전소설치 연방교통안전청(TSA)은지난해공항 보안검색대에서적발해기내반입을차 단한총기가모두 6,737정에달하며이 가운데 약 93%는 장전된 상태였다고 TSA는전했다. 작년 총기 적발 건수는 전년도(2022 년)의6,542정을훌쩍뛰어넘어역대연 간최대기록을경신했다. TSA는 지난해 총 8억5,800만여명의 승객을 검색했다. 총기 적발 비율은 승 객100만명당7.8정꼴로,전년도의100 만명당8.6정보다는줄었다. 공항별로보면애틀랜타의하츠필드- 잭슨공항이451정으로가장많이적발 됐고, 이어텍사스주의달라스-포트워 스 공항 378정 순이었다. LAX를 포함 한남가주 5개공항에서는 145정이압 수된것으로집계됐다. TSA는 총기를 소지한 승객에게 최대 약1만5,000달러의벌금을부과한다. 메트로 애틀랜타 20개 카운티에 610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투입해 300~400개 전기 자동차 충전 포트를 설치한다. 애틀랜타 지역 위원회(ARC)는 전기 차(EV)충전이부족한지역에충전기를 설치할계획이다. ARC는 메트로 애틀랜타에 공개적 으로 접근 가능한 레벨 2 충전 포트가 1,800~2,000개있다고추정하고있다. 이 포트를 사용하면 운전자가 4~10시 간안에방전된배터리를완전히재충전 할수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부유한 지역에 집중돼있다. ARC가 설치하는 새로운 충전소에서 는충전이무료이다. ARC의 전무이사인 애나 로취는“지 역으로서우리는어떤커뮤니티도소외 되지 않는 방식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EV혁명에대비해야한다”고말했다. 미국교통부보조금은의회가2021년 에 승인한 초당적 인프라법에 따라 만 들어진프로그램에서나온것이다. 교통부는 전국에 충전기를 설치하는 데6억2,260만달러를지원했다. ARC 는 보조금을 받은 유일한 조지아 기관 입니다. 첫번째충전기는 12~18개월내에설 치될예정이다. 박요셉기자 20개카운티에300-400개설치예정 미주다일공동체후원회및이사들이지난 5일신년시무식에서함께했다. 제3세계빈곤아동돕기확대 김선식씨상임이사로위촉 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김 고운)가 2024년 신년을 맞이하여‘제3 세계빈곤어린이돕기확대’라는표어 를걸고지난5일신년시무식을가졌다. 이날 행사는 둘루스에 위치한 미주다 일공동체 오피스 회의실에서 후원회장 인손정훈목사님의말씀선포로미주다 일공동체 이사들, 후원회 임원 등이 참 석한가운데진행됐다. 참석자들은코로나이후에제3세계빈 곤층어린이들을돕고있는후원금은감 소하는 반면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 어 린이들은 더욱 더 증가함에 따라 현지 선교사들의 고충을 알리고 이를 위해 미주다일공동체이사들과모든후원회 임원들이 2024년부터 함께 더욱 힘을 합하여노력하자는데뜻을같이했다. 더불어 2023년 사업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을나누며올해4월이나5월경 미주다일공동체 신생분원인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2차 비젼트립팀 모집과 방 문계획을가지고있다고알렸다. 이날시무식특별순서로는 2024년사 업의확대를위하여미주다일공동체김 선식이사를미주다일공동체신임상임 이사로 임명해 더욱 더 열심히 섬겨 줄 것을격려하며손정훈후원회장이위촉 패를전달하고새해덕담을나누며이날 시무식은마무리됐다. 한편과테말라다일공동체분원의아 동들을 먹이고 공부시킬 수 있는 호프 스쿨(HOPE SCHOOL)을위한비전센 터 마련과 해외 빈민촌 아동들을 위한 꿈퍼사업을위하여 1004(천사) 후원자 를기다리고있다. ▶미주다일공동체 후원안내= 770- 813-0899 / usa@dail.org / 김고운 원 장▶Pay to:Dail communityofUSA▶ 주소=P.O.BOX 337 Suwanee GA 300 24 박요셉기자 미주다일신년시무식개최

RkJQdWJsaXNoZXIy NjIxMjA=